'박(바가지)'과 관련된 우리말 가달박 : 나무를 파서 만든, 자루가 달린 바가지. 잘 굳지 않아 우그러진 쪽박 갈이박 : 갈이틀로 깎아서 만든 나무 바가지 동자박 : 부엌일을 할 때에 쓰는 바가지 두레박 : 물 긷는 바가지 뒤웅박 : 박을 타지 않고 꼭지 부근에 구멍을 뚫어서 속을 긁어내고 그대로 삶아서 말린 바가지 조롱박 : 나무나 울타리 같은 것을 타고 올라가 매달려 열리는 박. 호리병박이라고도 함. 종굴박 : 작은 표주박 쪼그랑박 : 오그랑쪽박이라고도 하며, 박이 덜 여물었거나 햇볕 또는 뜨거운 곳에서 갑작스레 말리면 바가지가 오그라들 게 되는데, 이것을 가리킴. 쪽박 : 작은 바가지를 이르는 말 칠박 : 옻칠을 바른 함지박 타래박 : 대나 나무로 된, 긴 자루가 달린 두레박 파래박 : 배에서 물을 퍼내는 바가지. =파개. 표주박 : 조롱박 같은 것을 타서 만든, 물 떠 먹는 데 쓰는 작은 바가지 함지박 : 통나무의 속을 파서, 전이 없고 큰 바가지 같이 만든 그릇 흰골박 : 붉은 흙이나 다른 칠을 바르지 않은 함지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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