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524]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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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5월 24일(토)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 코스

  왕산레이더 입구→왕산레이더삼거리→낙조대 삼거리→영종 왕산마리나→왕산해수욕장→을왕리해수욕장 →선녀바위해수욕장→선녀바위→선녀바위로 해변→에버그린오토캠핑장→신설동삼거리 버스정류장

 

 

 

 

  

 오늘은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예전에 영종도 해안남로와 마시안해변, 용유해변을 걸어 왕산해수욕장까지 걸었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날 영종도 지도를 보니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 아래에서 해안을 따라 왕산해수욕장까지 이어진 길이 보이기에...

 

시작을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 아래에서 해안길을 따라 왕산해수욕장을 거쳐 마시안해변까지 걷고,

용유임시역에서 주말바다열차를 타고 귀경할 예정으로 길을 나섰으나...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 아래에서 해안으로 드는 길이 없다고 지역주민이 알려주어서

코스를  수정하여 왕산레이더입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왕산레이더/낙조대까지 오른 후 해안길을 찾아 내려선다.

   

☞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를 다녀오다'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10시 13분 - 302번 버스 왕산차고지에서 인천국제공항 북측방조제를 찾아가면서...

 

 

▼ 아까시향이 진하게...

 

 

▼ 10시 20분 - 왕산레이더 입구에서...

 

▼ 올라간다.

 

 

 

 

▼ 10시 46분 - 삼거리를 만나...

 

▼ 삼거리에서 좌측엔 거대한 축구공 모양의 '항공기상청 기상레이더관측실'

 

 

▼ 우측으로 보이는 것은...

 

▼ 10시 48분 - 낙조대가 있네...

 

 

▼ 왕산레이더로 가다보면...

 

▼ 10시 49분 - 해안으로 내려서는 길이 보이네...

 

 

▼ 10시 49분 - 내리막길로...

 

 

 

 

▼ 10시 58분 - 왕산마리나리조트 진입로 공사 중...

 

▼ 왕산마리나리조트

 

▼ 오는 9월 인천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요트경기가 열린다고...

 

 

▼ 10시 58분 - 왕산가족오토캠핑장이 보이네...

 

▼ 10시 59분 - 터널 위로...

 

▼ 11시 00분 - 우측 언덕으로 올라서서...

 

▼ 11시 00분 - 열려진 철문 사이로...

 

▼ 11시 01분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11시 00분 - 바다가 보이네...

 

▼ 왕산마리나 요트정박시설

 

 

▼ 으아리

 

 

 

 

 

▼ 11시 05분 - 해안으로 내려서고자 좀더 진행해보니 울타리로 막혀있다....

 

▼ 11시 10분 - 이전 갈림길로 되돌아와서 좌측길로...

 

 

 

▼ 11시 14분 - 이곳에도 울타리로 둘려쳐져 있어서 해안으로 내려서지 못하고...

 

 

 

▼ 11시 17분 - 또다른 갈림길이 있어서....

 

 

▼ 11시 19분 - 이곳으로 내려서면...

 

 

▼ 11시 20분 - 바리바리 싸들고 어딘가로 가는 이들...

 

 

 

▼ 11시 22분 - 왕산해수욕장

 

 

 

 

 

 

 

 

 

 

 

 

 

 

 

 

 

 

 

 

▼ 11시 35분 - 왕산해수욕장 백사장을 지나...

 

▼ 을왕리해수욕장으로 가는 중에...

 

 

 

 

 

 

▼ 11시 44분 - 이곳에서 점심시가와 휴식을 하고...

 

 

 

 

▼ 13시 23분 - 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을왕리해수욕장으로 가면서...

 

 

 

 

 

 

▼ 13시 38분 - 낙조일식 입구를 지나...

 

 

 

 

 

▼ 13시 43분 - 을왕리해수욕장 백사장을 따라...

 

 

 

 

 

 

 

 

 

 

 

▼ 13시 54분 - 을왕리해수묙장 백사장을 지나와서...

 

 

 

 

 

 

 

 

 

 

▼ 을왕리해수욕장을 돌아보니...

 

 

▼ 다시 진행...

 

 

☞ 여기서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를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2014년 05월 24일 토요일

영종도 해안길(왕산레이더-왕산해변-을왕리해변-선녀바위-신설동삼거리) 걷기를 다녀오다.

   

-▥☞ 1부[왕산레이더 입구→왕산레이더삼거리→낙조대 삼거리→왕산마리나→왕산해수욕장→을왕리해수욕장]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

 

-▥☞ 2부[을왕리해수욕장→선녀바위해수욕장→선녀바위→선녀바위로→에버그린오토캠핑장→신설동삼거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