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사진후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20140607]관악산 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6. 7.

31117

 

 

2014년 06월 06일(금)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관악산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관악산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관악산 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 코스

 

관악산입구 만남의광장 시계탑→나들이숲 장미원→호수공원→아카시아동산→옥류샘/옥류교→수중동산/제4야영장→삼거리약수터

→무너미고개→돌깨문나무→만남의다리 입구→서울대수목원 후문→서울대수목원 정문→수목원교→안양예술공원→석수교→관악역

  

 

▲ 위 지도의 파란선은 호암산과 삼성산, 그리고 관악산을 산세를 보고 맥가이버 임의로 구분한 것임.

 

 

 
오늘은 관악산 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나선다.
 
위에 있는 '관악산지도'에서 산세를 살펴 관악산 구역과 삼성산 구역, 그리고 호암산 구역으로 나누어 보았다.
 관악산과 삼성산은 도림천계곡과 무너미고개, 그리고 삼성천계곡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다.
 
해서 오늘은 그 두 산의 사이를 흐르는 도림천계곡과 삼성천계곡을 따라 걸어서 최근 개방한 서울대 관악수목원을 방문하고자 한다.
 
예전엔 관악산이나 삼성산을 산행하고 삼성천계곡으로 내려서면
안양예술공원(舊 안양유원지) 방향으로 가는 길이 서울대 관악수목원 후문에 의해 막혀서
만남의 다리를 건너 상당한 거리를 우회해야 했고...
후문을 통과?하였더라도 삼성천보(堡) 다리 건너 있는 철문에 막혀 벼랑을 타고 넘어야만 했었다.
 
서울대 관악수목원의 후문을 개방되었다니 누려보기? 위해 관악산 계곡산행을 나선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관악산 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관악산 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를 시작하며...

 

 

14시 20분 - 관악산 입구 만남의광장 시계탑에서...

 

14시 28분 - 도림천 상류 방향으로...

 

 

14시 30분 - 관악산나들이숲 자연학습장을 지나...

 

 

14시 32분 - 장미원을 지나...

 

 

 

 

 

14시 34분 - 관악산 물놀이장을 지나...

 

 

 

 

 

 

 

 

 

 

 

 

 

14시 47분 - 계곡 등산로를 따라...

 

14시 52분 - 모자봉 갈림길

 

 제4야영장 방향으로...

 

14시 54분 - 아카시아동산

 

 

15시 02분 - 옥류교를 건너...

 

15시 05분 - 수중동산/제4야영장을 지나...

 

 

15시 14분 -

 

15시 17분 - 삼거리약수터

 

 

 

15시 23분 - 무너미고개 정상을 너머...

 

15시 25분 - 삼성천계곡으로...

 

15시 26분 - 삼성천계곡

 

15시 27분 - 여기서 '비산공원'은 '舊 안양유원지' 현재의 '안양예술공원'을 말하는 듯...

 

15시 30분 -

 

 

15시 36분 - 바위깨문나무

 

 

 

15시 39분 - ?

 

15시 40분 - 외나무다리?

 

15시 41분 - 누구의 작품일까?

 

 

 

 

 

15시 47분 - '호암산ㆍ삼성산ㆍ관악산 11개 국기봉 순례'를 할 때 삼성산과 관악산의 연결머리

 

 

 

 

15시 52분 - 정면에 보이는 곳이 최근 개방했다는 서울대 관악수목원 후문...

 

15시 52분 - 수목원우회로 입구에서 조금 걸어가면 '만남의다리'가 나온다.

 

15시 53분 - 오늘은 서울대 관악수목원 후문을 이용해서 정문으로 이동...

 

 

15시 53분 - 이동 대기중인 산객들...

 

시간표를 보니 16시 00분에 인솔자를 따라 이동해야...

 

클릭하면 확대됨.

 

15시 57분 - 예정시각보다 약간 이르게 출발...

 

15시 58분 - 비산동 도요지 안내문

 

클릭하면 확대됨.

 

 

 

16시 01분 - 예전엔 정면에 철문이 닫혀 있을 땐...우측 벼랑을 올라타고 우회하기도...

 

 

 

큰금계국

 

 

 

 

 

16시 04분 - 삼성천보의 물이 바닥났네...

 

 

16시 05분 -

 

 

 

보 위에는 왜가리 한마리가...

 

학수고대?

 

 

 

 

 

16시 10분 - 화장실

 

 

 

 

샤스타데이지

 

샤스타데이지[ shasta daisy ]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hrysanthemum burbankii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초롱꽃목
원산지 미국
서식장소/자생지 볕이 잘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
크기 높이 60∼90cm
효용 화단용 ·꽃꽂이용

 

샤스타국화라고도 한다.

미국의 육종학자 루터 버뱅크가 프랑스의 들국화와 동양의 섬국화를 교배하여 만든 개량종이며, 화단용과 꽃꽂이용으로 가꾼다.

줄기는 밑에서 갈라져서 곧게 자라고 높이가 60∼90cm이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피고 두상화(頭狀花: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 작은 꽃이 많이 모여 피어 머리 모양을 이룬 꽃)가 가지 끝과 줄기에 1개씩 달린다.

두상화는 지름이 8cm이고 가장자리에 흰색의 설상화가 있으며 가운데에 노란 색의 관상화가 있다.

설상화는 보통 한 줄로 달리지만 여러 줄로 달리는 것도 있다.

 

추위에 강하고, 볕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곳이면 토양을 가리지 않고 잘 자란다.

번식은 종자를 심거나 포기나누기로 한다.

종자를 9월에 심어 모종을 가꾸고 10월에 옮겨 심으면 다음해에 꽃이 피고 포기를 나눌 수 있다.

겨울에 꽃이 피는 종류는 봄에 포기를 나누고, 여름에 꽃이 피는 종류는 가을에 포기를 나눈다. 

출처 : 두산백과

 

 

 

 

16시 15분 - 유리온실

 

 

 

 

16시 18분 - 둥근잎 말발도리

 

둥근잎말발도리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낙엽관목.

 

학명 Deutzia scabr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장미목
원산지 일본
크기 잎 길이 3∼8cm, 나비 2.5∼4.5cm

 

일본 원산이며 정원수로 심는다.

작은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달걀 모양 또는 넓은 달걀 모양으로 끝은 뾰족하며 밑은 둔하다.

길이 3∼8cm, 나비 2.5∼4.5cm로 양면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이 모양의 잔 톱니가 있으며 잎자루는 길이 2∼4mm이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꼭대기에서 나는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5개이고, 꽃잎은 길이 6mm 정도로 타원형이며 5개이다.

 

수술은 10개로 수술대 양쪽에 날개가 있으며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둥글고 털이 빽빽이 난다.

 

출처 : 두산백과

 

 

16시 19분 - 튤립나무(백합나무) 꽃

 

튤립나무[tulip tree]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목련과의 낙엽활엽교목. 
 
학명 Liriodendron tulipifer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목련목
과 목련과
원산지 북아메리카
분포지역 한국·미국 등지
크기 높이 약 13m

 

백합나무라고도 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이다.

높이 약 13m이다.

나무껍질은 잿빛과 검은빛이 섞인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고 둥근 달걀 모양이며 길이와 나비는 6∼18cm 정도이다.

버즘나무의 잎 끝을 수평으로 자른 듯이 보이며 턱잎이 겨드랑눈을 둘러싼다.

잎자루는 길이 3∼10cm이다.

 

꽃은 5∼6월에 녹색을 띤 노란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지름 약 6cm의 튤립 같은 꽃이 1개씩 달린다. 꽃

받침조각은 3개, 꽃잎은 6개이다.

꽃잎 밑동에는 주황색의 무늬가 있다.

암술과 수술이 많고 꽃이 진 다음 꽃턱이 길이 7cm 정도 자란다.

열매는 폐과로서 10∼11월에 익으며, 날개가 있고 종자가 1∼2개씩 들어 있다.

 

미국에서는 생장이 빠르므로 중요한 용재수(用材樹)로 쓰나 한국의 중부 이남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출처 : 두산백과

 

 

꿀풀

 

 

꿀풀
 쌍떡잎식물 통화식물목 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Prunella vulgaris var. lilacina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통화식물목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시베리아 남동부
서식장소/자생지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
크기 높이 30cm

 

가지골나물이라고도 한다.

산기슭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전체에 짧은 흰 털이 흩어져 난다.

줄기는 네모지고 다소 뭉쳐나며 곧게 서고 높이가 30cm 정도이고, 밑 부분에서 기는줄기가 나와 벋는다.

잎은 마주나고 잎자루가 있으며 긴 달걀 모양 또는 긴 타원 모양의 바소꼴로 길이가 2∼5cm이고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자줏빛으로 피고 줄기 끝에 길이 3∼8cm의 원기둥 모양 수상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각각 3개의 꽃이 달린다.

꽃받침은 뾰족하게 5갈래로 갈라지고 길이가 7∼8mm이며 겉에 잔털이 있다.

화관은 길이가 2cm로 입술 모양인데, 윗입술잎은 곧게 서고 아랫입술꽃잎은 3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양성화인데 수꽃이 퇴화된 꽃은 크기가 작다.

수술은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분과(分果:분열과에서 갈라진 각 열매)이고 길이 1.6mm 정도의 황갈색이다.

 

봄에 어린순을 식용한다.

약 하고초(夏枯草)는 꽃이삭을 말린 것이며,

한방에서는 임질·결핵·종기·전신수종·연주창에 약으로 쓰고 소염제·이뇨제로도 쓴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사할린·시베리아 남동부 등 한대에서 온대에 걸쳐 분포한다.

 

비슷한 종류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꿀풀(for. albiflora), 붉은 꽃이 피는 것을 붉은꿀풀(for. lilacina),

줄기가 밑에서부터 곧추서고 기는줄기가 없으며 짧은 새순이 줄기 밑에 달리는 것을 두메꿀풀(for. aleutica)이라고 한다.

 

출처 : 두산백과

 

16시 21분 -

 

 '관악수목원 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16시 22분 - 서울대관악수목원 정문

 

16시 22분 - 수목원교를 거너...

 

16시 24분 - 안양예술공원 작품안내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16시 33분 - 안양정

 

16시 33분 - 안양파빌리온 앞에 있는 '관악1교'

 

16시 35분 - 작품명 '물고기의 눈물이 호수로 떨어지다'

 

 

 

 

16시 47분 - 석수교를 건너...

 

 

16시 57분 - 관악역에서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관악산 계곡산행(호수공원-도림천계곡-무너미고개-삼성천계곡-서울대수목원)을 다녀오다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