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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40606]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 - 4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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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06일(금)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 코스

 

관악역→신촌교→삼성초교→삼성산 들머리→삼거리(예술공원입구 정류장)→계명정사→금강사 갈림길→안양예술공원 갈림길

→삼거리(안양예술공원주차장)→전망바위→데크쉼터→제2전망대→학우봉(368m)→능선쉼터→삼막고개쉼터/절고개→477국기봉

→얼굴(초상화)바위→삼성산 정상(481m)→삼성산중계소→전망대→거북바위→446국기봉→암벽→도사바위→고뇌하는얼굴바위

→제2깔딱고개→산불감시철탑→모자봉 삼각점(234m)→열녀암→호수공원→나들이숲→야생화단지→관악산 만남의광장 시계탑

 

 

▲ 위 지도에서 '호암산'을 클릭하면

2014년 6월 04일(수)에 다녀온 호암산 유람산행(돌산-칼바위-장군봉-민주동산-한우물-한마음선원) 후기를 볼 수 있음.

 

 

 
오늘은 삼성산 유람산행(관악역-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도사바위-모자봉-호수공원)을 나선다.
 
위에 있는 '관악산지도'에서 산세를 살펴 관악산 구역과 삼성산 구역, 그리고 호암산 구역으로 나누어 보았다.
 
삼성산은 삼성산중계소 철탑이 있는 481봉을 정점으로 
북쪽으로는 446국기봉을 거쳐 모자봉(234m)에서 호수공원으로 내려서며 그 끝을 다하고,
남서쪽으로는 477국기봉을 거쳐 학우봉(368m)에서 삼성초교로 내려서며 그 끝이 다한다.
 
해서 오늘 관악역에서 학우봉과 477국기봉을 거쳐 삼성산 정상에 올랐다가
446국기봉과 모자봉을 거쳐 호수공원으로 내려서며 유람산행을 하였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 - 4부를 시작하며...

 

 

14시 41분 - 고뇌하는얼굴바위

 

 

 

 

 

 

 

14시 43분 - 고뇌하는얼굴바위를 지나...

 

14시 43분 -

 

 

14시 47분 - 삼형제?소나무

 

 

 

 

 

 

14시 50분 -

 

 

 

 

14시 59분 -

 

15시 00분 - 제2깔딱고개

 

 

 

15시 03분 - 구조헬기 소리가 들려서 바위에 올라서서...

 

관악산 사당능선의 마당바위 부근인 듯...

 

 

15시 04분 -

 

15시 05분 -

 

 

 

 

 

 

15시 10분 -

 

15시 11분 -

 

 

 

 

 

15시 14분 - 모자봉 산불감시철탑

 

모자봉 삼각점

 

15시 16분 -

 

 

 

 

 

성주암을 당겨보니...

 

15시 17분 -

 

 

 

 

 

 

15시 21분 -

 

15시 21분 - ?

 

 

15시 30분 -

 

15시 30분 -

 

15시 31분 - 좌측 바위가 열녀암

 

 

 

 

15시 33분 - 열녀암

 

열녀암 (烈女巖)

관악산 제2광장에서 서울대 등산로를 올라가다 보면 오른쪽에 열녀암이라는 바위가 있다.
옛날에 아낙이 남편과 아들, 딸을 낳고 잘 살고 있었는데

이를 시기한 악한이 아낙의 주인 남자를 찾아와서 “사냥하러 가자”고 유인하여

먼 곳으로 가서 살해하고 돌아와서 열녀를 유혹하여 보았으나 열녀는 유혹을 완강히 물리쳤다.

한편 남편이 살해된 사실을 모르고 아이를 등에 업고

아낙은 관악영산을 근거로 하여 넓죽한 망부대에서 남편이 돌아오기를 기도하였다.


이 갸륵한 정성에 감동되어 복두꺼비와 바둑이가 열녀를 다른 짐승으로부터 지켜주는 동안

열녀는 쉬지 않고 기도를 계속하여 지성이면 감천으로 천지인삼덕(天地人三德)이 상응하여

천추에 맺힌 한이 서린 화석으로 변하여 오늘에 이르도록 구전되어 오고 있다.

- 출처 : 관악구청 홈에서 -

 

 

 

 

 

15시 37분 -

 

 

 

15시 40분 -

 

 

15시 41분 - 예전엔 돌탑이 있었는데...

 

15시 41분 - 도림천 주계곡과 지계곡의 합류부

 

 

 

15시 43분 - 호수공원 자하정

 

 

 

 

 

 

 

 

 

 

15시 48분 - 관악산공원 나들이숲 장미원에 들러...

 

 

 

 

 

 

 

 

 

 

 

 

 

 

 

 

 

15시 53분 -

 

16시 02분 - 야생화꽃밭

 

 

16시 04분 - 관악산입구 만남의광장 시계탑에서 여정을 마치고...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4년 06월 06일(금)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삼성산 유람산행(학우봉-477국기봉-삼성산 정상-446국기봉-모자봉-호수공원)을 다녀오다
 
-▥☞ 1부[관악역→삼성초교→삼성산 들머리→삼거리(안양예술공원주차장)→전망바위→데크쉼터→제2전망대]는 여기를 클릭.☜▥-
 

-▥☞ 2부[제2전망대(341m)→학우봉(368m)→능선쉼터→삼막고개쉼터/절고개→477국기봉→얼굴(초상화)바위]는 여기를 클릭.☜▥-

 

-▥☞ 3부[초상화바위→삼성산 정상(481m)→삼성산중계소→거북바위→446국기봉→암벽→도사바위→고뇌의얼굴바위]는 여기를 클릭.☜▥-

 

-▥☞ 4부[고뇌하는얼굴바위→제2깔딱고개→모자봉(234m)→열녀암→호수공원→나들이숲→관악산 만남의광장 시계탑]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