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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5]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다녀오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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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06월 21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 이야기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 코스

 

작전역 7번 출입구→봉오대로→경인교대후문입구 4거리→경인교대 후문/그린청과→천마산/중구봉 들머리→헬기장→이촌근린공원 갈림길

→세심정(洗心停)→돌탑→육각정 쉼터/효성약수터 갈림길→305데크계단→중구봉(276m)→쉼터→징매이고개 생태통로→중심성지(衆心城址)

→헬기장(366.8m)→계양산 정상(395m)→헬기장→하느재쉼터→계성정(桂城停)→연무정/계양산 야외공연장→계산고교→계산역 5번 출입구

 

 

 
오늘은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나선다.
 
그간 계양산은 낙조와 야경 감상을 위해, 인천대간을 위한 답사차, 또는 둘레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테마로 수 차례 계양산을 오르고 내린 적이 있었다.
 
오늘은 오랜만에 계양산 야간산행을 하고자 작전역에서부터 중구봉을 거쳐 계양산 정상을 오르는 코스로 진행한다.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18시 41분 - 징메이고개 생태터널...

 

 

18시 42분 -

 

 

18시 43분 - 징매이고개 생태통로를 건너...

 

 

18시 44분 - 계양산으로 건너와서...

 

18시 44분 -

 

 

18시 45분 - 계양산 둘레길을 따라 오르다가...

 

18시 47분 - 중심성지 안내문이 있는 곳에서...

 

중심성지 안내문을 클릭하면 확대됨.

 

중심성지 (衆心城址) 

 

문화재자료(비지정 문화재) 

소재지: 인천광역시 서구 공촌동 계양산 

 

중심성지는 계산동과 공촌동 사이에 있는 경명현(景明峴)에 위치하고있다 

경명현(징매이고개)를 중심으로 동서의 능선을 따라 축조되었던 산성(山城)으로 현재는 완전히 없어지고 잔해만이 약간 남아 있을뿐이다 

고종3년(1866년)8월에 일어난 병인양요(丙寅洋擾), 1871년 신미양요(辛未洋擾),

1875년 운양호사건(雲揚號事件)등의 이양선(異洋船)의 침입에 위협을 느끼게 되어

왕의 칙령에 의해 고종 20년(1883년)10월 부평부사 박희방이 주민들을 동원하여 축조하였는데

성문은 지명을 따라 경명문(景明門)이라 하고 문위에는 누각을 세워 공해루라 하였으며

성의 이름을 민중들의 마음을 모아 축조하였다하여 중심성지(衆心城址) 즉 중심성(衆心城)이라 전한다 

 

18시 48분 -

 

18시 49분 -

 

18시 53분 -

 

18시 57분 -

 

19시 01분 -

 

19시 02분 - 돌탑? 붙임바위?

 

19시 03분 -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19시 04분 -

 

19시 06분 -

 

 

19시 08분 - 한남정맥 안내도가 있는 곳...

 

 

19시 09분 -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계양산 정상부근에서의 낙조감상을 염두에 두고 작전역에서부터 시간맞춰 출발했으나 날씨가...

 

19시 11분 -

 

 

19시 13분 - 산불무인감시카메라

 

 

 

19시 17분 -

 

19시 17분 -

 

19시 18분 -

 

19시 19분 - 헬기장(366.8m)에 도착...

 

클릭하면 확대됨.

 

19시 20분 - 계양산 정상을 향해...

 

 

19시 21분 -

 

19시 22분 -

 

19시 24분 -

 

19시 24분 - 계양산 정상(395m)에 도착...

 

계양산[桂陽山, Gyeyangsan]


인천광역시의 계양구에 위치한 산이다(고도:395m).

부평 지방의 주산(主山)으로 여겨져 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계양산은 부평의 진산(鎭山)인데 일명 안남산(安南山)이라고도 한다."고 되어 있다.

『1872년지방지도』에는 계양산 아래에 부평부 치소가 위치하고

계양산 서쪽 능선에 경명현(景明峴)이라는 고개가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어 있다.

 

계양산 동남쪽 산록에는 '조산(造山)'이라는 작은 산이 세 곳 확인되는데

이것은 계양산의 좌청룡을 보강하기 위한 비보산으로 알려져 있다.

 

계양산은 시대에 따라 다양하게 불리었다.

 

고려 시대 부평의 고을 이름이 수주(樹州)였을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安南都護府)로 불렸을 때에는 안남산,

계양도호부(桂陽都護府)였을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이 되었다.

대체로 조선 시대 이후 오늘날까지 계양산이라 부르고 있지만, 『대동여지도』에는 안남산이라 표기되어 있다.

 

계양산이라는 지명은 옛날부터 이곳에 계수나무와 회양나무가 자생하였기에

 계수나무의 '계'와 회양나무의 '양'을 합쳐 만든 이름이라 전한다.

 

[출처 :(한국지명유래집 중부편 지명, 2008.12, 국토지리정보원]

 

클릭하면 확대됨. 

 

 

계양산[桂陽山, Gyeyangsan]

 

계양은 과거 기원초부터 19세기말까지 읍치(邑治)가  계양산을 중심으로 하여,

서쪽 삼국시대 고현읍(古縣邑)에서 시작하여 북쪽 그리고 동쪽으로  이동하며

마지막 남쪽 조선시대 부평도호부읍(富平都護府邑)에 이르기까지 여섯번 환천(換遷)을  하면서 발전하고 번창했다.

 

계양산 동쪽 기슭 봉우리에는 삼국시대에 축조된 계양산성(桂陽山城)이 있고,

서쪽으로는 조선 고종 20년(1883년)에 해안방비를 위해 부평고을 주민들이 참여하여 축조한

중심성(衆心城)이 징매이고개(景明峴) 능선을 따라 걸쳐  있었다.

 

계양산이란 이름은 지명의 변천에 따라 고려 수주 때에는 수주악(樹州岳), 안남도호부 때에는 안남산(安南山),
계양도호부 때에는 계양산(桂陽山)으로 부르던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한 때는 아남산(阿南山), 경명산(景明山)이라고도 하였다.

 

계양산의 산명 유래는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자생하여 붙여진 이름이라 하며,

1944년 1월 8일 인천시 최초의  도시자연공원(계양공원)으로 결정되고, 그 후 계양산은 시지정 제1호 공원이 되었다.

 

[출처 : 계양구청 문화체육]

 

 

 

계양산[桂陽山]

인천광역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산. 

 

높이 395m로 강화도를 제외한 인천광역시에서 가장 높다.

《동국여지승람》에는 진산 또는 안남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계양구의 꽃인 진달래가 유난히 많이 핀다.

정상에 오르면 사방이 탁 트여 있어 서쪽으로는 영종도와 강화도 등 주변 섬들이 한눈에 들어오며,

동쪽으로는 김포공항을 비롯한 서울특별시 전경이,

북쪽으로는 고양시가, 남쪽으로는 인천광역시가 펼쳐진다.

 

산 아래에는 계양문화회관과 경인여자대학교·백용사·성불사·연무정 등이 자리잡고 있다.

특히 남단에는 1986년에 도시 자연공원으로 지정된 계양공원이 들어서 있으며,

계양산성과 봉월사터·봉화대의 유적지와 고려시대의 학자 이규보가 거처하던 자오당터와 초정지가 위치한다.

 

산행은 연무정에서 시작하여 팔각정을 거쳐 정상에 오른 후,

남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을 타고 계산약수를 거쳐 계양문화회관으로 내려가거나 징맹이고개 쪽으로 능선을 계속 타면 된다.

어느 코스든지 2시간쯤 걸린다.

 

인천광역시 내에 있는 산으로 연결되는 대중교통이 많다.

주능선 등산로에 그늘이 없어 여름보다는 봄철 산행지로 적합하다.

 

[출처 : 두산백과]

 

 

 

 

 

 

계양산 정상 데크에서 해가 지고 어둠이 내릴 때까지 기다리기...

 

19시 26분 -

 

19시 36분 -

 

 

 

20시 23분 - 어둠이 내리고...

 

 

 

20시 51분 - 계양산 정상에서 연무정(계산역) 방향으로 하산을 시작하며...

 

 

 

 

20시 55분 - 헬기장

 

20시 55분 - 헬기장을 지나가다가...

 

20시 56분 - 계양산 정상 철탑을 돌아보니...

 

20시 58분 -

 

 

 

 

21시 01분 -

 

21시 03분 -

 

21시 03분 -

 

21시 04분 -

 

21시 04분 -

 

21시 08분 -

 

21시 09분 -

 

21시 15분 - 하느재쉼터

 

 

21시 23분 -

 

21시 25분 -

 

 

21시 26분 -

 

 

 

 

21시 29분 - 연무정 방향으로...

 

21시 34분 - 연무정 방향으로...

 

21시 38분 - 계양산 야외공연장으로 나가는 터널...

 

21시 38분 - 계양산 야외공연장을 지나...

 

 

21시 51분 - 계산역 5번 출입구에서 여정을 마치고 귀경...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2014년 06월 21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계양산 야간산행(작전역-중구봉-징매이고개-계양산정상-연무정-계산역)을 다녀오다
 
-▥☞ 1부[작전역 →경인교대 후문→헬기장→세심정→돌탑→305데크계단→중구봉(276m)→쉼터→징매이고개 생태통로]는 여기를 클릭.☜▥-
 

-▥☞ 2부[징매이고개 생태통로→衆心城址→헬기장(366.8m)→계양산 정상(395m)→하느재쉼터→桂城停→연무정→계산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