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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운장산 지도]운장산ㆍ연석산 등산지도, 운장산ㆍ연석산ㆍ구봉산 등산지도(등산코스)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9. 24.

[진안 운장산 지도]운장산 연석산 등산지도, 운장산 연석산 구봉산 등산지도(등산코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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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장산[雲長山]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朱川面)·정천면(程川面)·부귀면(富貴面)의 경계에 있는 산. 


위치 : 전북 진안군 주천면·정천면·부귀면
높이 : 1,126m

 

산 이름은 산중(山中) 오성대에서 은거하던

조선 중종 때의 성리학자 운장 송익필(宋翼弼)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해지며,

19세기 중엽까지는 주줄산으로 불렀다.

 

중생대 백악기의 퇴적암 및 응회암으로 된 지질로 이루어졌고, 노령산맥의 주능선을 이루는 최고봉이다.

완주군과 진안군의 접경과, 금강(錦江)과 만경강(萬頃江)의 분수령을 이룬다.

남한의 대표적 고원지대인 진안고원의 서북방에 자리하고 있으며,

정상에는 상봉, 동봉, 서봉의 3개 봉우리가 거의 비슷한 높이로 있다.

 

동쪽 10km 부근에는 같은 능선에 속하는 구봉산(九峰山:1,000m)이 있다.

서봉은 일명 독재봉이라고도 하며 큰 암봉(巖峰)으로 되어 있고,

서봉 아래에 오성대가 있으며, 부근에는 북두칠성의 전설이 담겨 있는 칠성대가 있다.

 

운일암(雲日岩)·반일암(半日岩)으로 유명한 대불천(大佛川) 계곡이

운장산에서 발원하는 주자천(朱子川)의 상류지역에 있다.

 

주변이 높은 산이 없는 평야지대이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면 전망이 좋고,

물이 맑으며 암벽과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인기 있다.

 

능선에는 기암괴석과 산죽(山竹)이 많으며,

북쪽 비탈면에서는 인삼과 버섯이 많이 생산되고 산허리에서는 감나무가 많이 자란다.

서쪽으로 동상저수지를 둘러싸고 있다.

 

[출처 : 두산백과]

 


운장산[雲長山]

전북 진안군 주천면·정천면·부귀면과 완주군 동상면에 걸쳐 있는 산.

 

 

높이 1,126m. 태백산맥에서 갈라진 노령산맥 중의 한 산으로, 정상 부분은 세 봉우리로 이루어진다.

동봉(東峰, 1,120m)은 주천면과 정천면의 경계가,

서봉(西峰, 1,110m)은 동상면과 주천면·부귀면의 경계가 되며, 중봉(中峰)은 운장산의 최고봉을 이룬다.

 

지질은 중생대 백악기의 신라층군에 속하는 퇴적암류와 불국사화강암류로 되어 있다.

 

산 사면은 셋으로 나뉘는데,

서쪽 사면은 동상면으로 동상(東上)·대아저수지(大雅貯水池)의 집수역(集水域)이 되고,

북쪽 사면은 금강의 지류인 주자천(朱子川)의 집수역이 되며,

남쪽 사면은 역시 금강의 지류인 정자천(程子川)의 집수역이 된다.

 

동상·대아저수지는 만경강의 상류이므로 운장산은 만경강과 금강의 분수계가 된다.

주자천계곡은 물이 맑고 계곡이 좁아서 여름철의 피서지로 이용되는데,

특히 주양리 서쪽에서 명덕봉(明德峰, 846m)과 명도봉(明道峰, 863m)이 주자천에 근접하여

하천의 폭이 좁아져 계곡의 입구가 되는 곳이 운일암(雲日巖)·반일암(半日巖)이다.

 

지명에서 보는 바와 같이 계곡 안은 일조시간이 짧고 서늘하여 그 주변이 여름철 관광지가 된다.

명도봉 서쪽의 계곡을 칠은동(七隱洞)계곡, 대불리를 무릉리(武陵里)라고도 부르는 바와 같이 계곡이 좁다.

운장산에 오르는 길은 네 코스가 있다.

 

주천을 경유하여 주자천계곡을 따라 대불리까지 가서 동봉이나 서봉을 지나 오르는 길과,

정천을 경유하여 봉학리 가리점까지 가서 운장산을 곧바로 올라가는 길,

진안을 경유하여 부귀면 봉곡에서 곧바로 오르는 길 및

진안에서 부귀동 궁항리까지 가서 정수암을 지나 서봉에 이르는 길이 있다.

 

진안군 일대가 인삼의 새로운 명산지로 되고 있는데,

특히 운장산 북쪽 사면은 인삼과 버섯의 명산지이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연석산[硯石山]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연동마을에 있는 산. 

 

 

높이는 960m로, 정상에서 운장산이 보이며 운장산 정상까지는 1시간 정도 걸린다.

오지에 숨겨진 산으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자연 그대로 잘 보존되었다.

 

등산에는 여러 코스가 있다.

연동마을 연석사 입구에서 출발해 연석사, 신선탕을 지나

계곡 갈림길에서 오른쪽 능선을 타고 암봉을 오르면 정상이 나온다.

하산은 북능을 타고 내려와 조릿대 숲과 중봉을 지나 917m고지,

갓봉을 거쳐 계곡 갈림길에서 구 연석사터로 내려와 연동마을로 돌아오면 4시간 20분 걸린다.

 

시평리에서 출발해 계곡길을 따라 능선에 오른 뒤 북능선으로 정상을 지나 연동마을로 내려오는, 5시간 10분 걸리는 코스와

부귀면 봉암리 상궁항에서 출발해 저수지, 정수암을 지나 억새군락, 잡목 숲 계곡, 능선안부 황조치를 거쳐 정상에 오른 뒤

 연석계곡으로 내려와 구 연석사 터를 지나 연동마을로 내려오는, 5시간 40분 걸리는 횡단코스도 있다.

 

대중교통편은 전주시에서 소양 화심삼거리를 경유해 동상면으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를 타거나,

대아리를 경유하는 버스, 전주시 쌍용아파트 앞에서 진안군 부귀면 상궁항으로 운행하는 버스를 탄다.

 

[출처 : 두산백과]

 

 

연석산[硯石山, Yeonseoksan]

 

전라북도 완주군의 동상면과 진안군 부귀면, 정천면에 걸쳐 있는 산이다(고도:928m).

 

서부는 완주군, 동부는 진안군의 경계에 있다.

동상면 쪽의 사봉천, 고산천은 만경강 수계이고,

진안군 정천면 · 부귀면 쪽의 정자천, 주자천은 금강 수계이다.

 

산의 정상까지 경사가 비교적 완만하며 칭칭나무 군락, 연석사, 산제당 등이 있다.

벼루[硯]를 만드는 돌[石]이 많이 난다고 해서 연석산(硯石山) 지명이 유래되었다.

 

여인이 베를 짜고 있는 모습과 흡사하다는 베틀바위가 있고 시집을 온 각시가

거기서 베를 짜면서 피로와 외로움을 잊기 위하여 폭포 아래에 있는 소(沼)에서 목욕을 하였다는 각시소가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12, 국토지리정보원]

 

 

구봉산[九峰山, Gubongsan]

 

전라북도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와 정천면 봉학리 · 갈룡리의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1,002m).

 

주봉은 천황산(天皇山)이라고도 한다.

산세가 아름답고 주변 조망이 좋아 전국에서 많은 등산객이 찾는다.

 

예로부터 이 산에는 일광선조(日光鮮朝)라는 천하명당이 있다고 전하며,

산자락인 정천면 갈룡리 조포 마을에 천황사가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구봉산(九峯山)은 현의 서쪽 20리에 있다."고 되어 있다.

운장산의 서쪽으로 뻗은 맥이 동쪽으로 주천면 대불리 운봉리 경계에서 복두봉(幞頭峰, 1,018m)을 이루고

그 아래 우측으로 구봉이 펼쳐져 있다.

구봉 지명은 산봉우리가 아홉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정유재란 때 난을 피하기 위하여 고계춘(高啓春)이 용담향교 5성위(聖位)의 위패를 이곳에 피난시켰다고 한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전라 · 제주편 지명, 2010.12, 국토지리정보원]

 


구봉산[九峰山]

전북 진안군 주천면(朱川面)과 정천면(程川面) 경계선에 있는 산. 

 


높이 : 1002m (천황봉)

덕태산(德太山:1,113m), 운장산(雲長山:1,133m) 등과 함께

노령산맥에 솟아있으며, 섬진강의 발원지이다.

서북 방면에는 1,000m 높이의 복두봉이 있다.

 

기암괴석의 바위산으로 남쪽의 지리산 천황사 쪽에서 바라보면

뾰족하게 솟아있는 아홉개의 봉우리가 뚜렷하여 구봉산이라 부른다.

 

운장산에서 구봉산으로 이어지는 산줄기로 흐르는 물탕골·연화골의 계곡물은 주자천과 만나 금강으로 흐른다.

특히 물탕골 계곡은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으며 경관이 뛰어나다.

 

주천면의 관문인 구봉산은 운장산의 동쪽으로 이어진 산인데, 정상까지 오르는 데 약 3시간 걸린다.

봉우리들은 천왕봉을 주봉으로 산들이 깎아세운 듯한 절벽으로 형성되어 올라가기 어렵게 험준하다.

 

구봉산 남동쪽 기슭에는 875년에 창건한 천황사가 있는데 현재의 규모는 보잘것없다.

 

[출처 :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