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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 도보후기☞/☆ 경기도의 기타길

[20150314]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까지 걷기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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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3월 14일(토)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까지 걷기' 이야기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까지 걷기' 코스

 

검암역→시천나루선착장→백석교→드림파크→습생원→야생초화원→들국화원→암석원→생태연못→드림트리→청운교→서해기점

→배송센터→한진해운경인터미널→경인항컨테이너부두→유진시멘트→해사부두→안암호배수펌프장→세어도선착장→안암도 중대

→방마도 소초→약암교차로→대벽수로→약암양수장→육각쉼터→대성원→수안산 갈림길→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약암4거리

 

  

 

오늘은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호텔까지 걷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길 찾아 걷는 것을 늘 숙제처럼 해오다가...
 
걷지 못한 길이 있는데 그곳을 걷지 않으면 마치 숙제가 밀린 학생때처럼 찝찝하다. 
 
해서 오늘은 밀린 숙제를 하듯 길을 찾아 걷는다.
 
위 코스도의 서해기점에서부터 약암4거리까지 구간은 처음 걸어보는 길이다.
 
09시 36분에 검암역을 출발하여 위 코스도처럼 걷고 15시 07분에 약암지구사거리에 마쳤다.
 
☞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호텔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호텔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11시 24분 - 서해기점에서...

 

 

  

 클릭하면 확대됨.

 

 

 

 

 

 

 

 

11시 29분 - 약암로를 향해...

 

11시 34분 - 강화방면으로 가면서...

 

공원을 거치고...

 

 

11시 38분 - 

 

11시 41분 - 쿠팡 을 지나...

 

 

11시 49분 - 

 

11시 50분 - 경인항컨테이너부두를 지나...

 

 

 

11시 56분 - 유진레미콘을 지나...

 

11시 58분 - 해사부두 앞에서 부터는...

 

11시 58분 - 자전거도로가...

 

12시 01분 - 

 

12시 02분 - 

 

12시 07분 - 자전거도로 좌측에 시멘트 둑길로 걸을 수 있다면 서해바다를 조망하면 갈 수 있는데...군용인 듯...

 

12시 15분 - 

 

12시 19분 - 

 

12시 19분 - 안암호배수펌프장이 보이네...

 

 

12시 27분 - 세어도선착장과 주차장

 

 

세어도선착장

 

 

12시 30분 - 세어도선착장에서 자전거도로가 끝나고...횡단보도를 건너...

 

 

 

 

12시 30분 - 이제부터는 갓길로 걸어가야 한다.

 

12시 31분 - 이고에서부터는 김포시...트럭이 지나가면 몸이 휘청거린다.

 

12시 34분 - 안암도중대를 지나...

 

12시 36분 - 

 

 

 

12시 38분 - 

 

12시 41분 - 

 

12시 50분 - 

 

12시 52분 - 

 

12시 55분 - 방마도 소초 앞을 지나...

 

 

13시 01분 - 대벽주유소

 

13시 03분 - 이곳에서부터는...

 

13시 04분 - 살기 위해서 논둑을 따라간다.

 

 

 

 

13시 11분 - 이곳에서 다시 약암로로 올라서서...

 

13시 12분 - 

 

13시 13분 - 약암교차로에서...

 

13시 14분 - 약암교차로 약암로를 따라가지 않고...

 

13시 14분 - 대벽수로를 따라 걷기로 하고...

 

13시 15분 - 

 

13시 16분 - 

 

 

갈매기의 비상

 

13시 22분 - 

 

13시 23분 - 이곳에서 횡단보도를 건너 승마산을 우에서 좌로 걸어볼까 했으나...

 

13시 23분 - 좀더 대벽수로를 따라 오르기로...

 

13시 26분 - 

 

 우측 승마산 들머리로 생각하는 곳에 사당인 듯한 건물이 보이네...

 

살짝 당겨보니 저 곳이 궁금하네...

 

13시 28분 - 약암양수장 앞에서...

 

13시 29분 - 횡단보도를 건너...

 

 

 

13시 30분 - 육각쉼터에 올라보고...

 

 

 

 

사진 당겨보니...

 

13시 37분 - 

 

13시 38분 - 

 

13시 39분 - 

 

13시 40분 - 

 

 

13시 41분 - '등산로입구'라는 이정목이 보이네...제대로 온 듯...

 

 

 

 

대성원이라...

 

대성원(大聖院)

위치 : 김포시 대곶면 약암리 산 103
향토유적 제3호 
 
 조선말기 향토 출신의 유생 심성택(沈星澤)이 사재로 본 건물을 축조했다고 전하며

유생들이 모여 시화(詩話)의 학문을 강론하던 정자로서,

지난날 선비들의 풍류와 기품이 아직도 살아 감도는 듯한 도장이다.

팔작 (八作)지붕의 한식 기와를 얹은 굴도리 집으로

기둥은 장초석(長礎石)으로 받쳤고 장혀와 도리에 모두 단청(丹靑)이 약간 남아 있으며 부연(副椽)을 달았다.

시멘트로 벽을 보수한 이 건물은 정면 7.5m, 측면 3m의 규모이다.


건물의 입구는 장대석의 돌 계단을 깔았고 정자앞에 큰 향나무 두 그루가 싱그러운 기품을 자랑하며 수려하게 자라고 있다.

 

- 김포문화원에서 -

 

대성원 홍살문

 

 

13시 43분 - 대성원 솟을삼문

 

 

 

 

 

이 길은 등산로는 아닌 듯...

 

해서 대성원 우측으로...

 

 

 

13시 46분 - 등산로가 보이네...

 

 

☞ 여기서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 2부를 마치고...

  

 

2015년 03월 14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보 - '검암역에서 드림파크→서해기점→세어도선착장→승마산전망대→약암온천호텔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 1부[검암역→시천나루→백석교→드림파크(습생원→야생초화원→암석원→생태연못→드림트리)→청운교→서해기점]는 여기를 클릭.☜▥-
 
-▥☞ 2부[서해기점→경인터미널→안암호배수펌프장→세어도선착장→약암교차로→대벽수로→약암양수장→대성원]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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