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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과 깨달음☞/♡ 山과길의 글·시

길 / 안도현 詩

by 맥가이버 Macgyver 2016. 6. 3.

                    

 

 

 

 

/ 안도현

   

길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대라고 부를 사람에게

그 길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어느 누구도 혼자서는 갈 수 없는

끝없는 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