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804]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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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8월 04일(목)

맥가이버의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의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 코스

 

이대역→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 폭포마당→홍제천→평화의공원→거울분수→성산대교→월드컵경기장역

 

 

오늘은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를 위해 길을 나선다.

 

☞ 맥가이버의 낭만도보 -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맥가이버의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를 시작하며...

 

 

▼ 14시 55분 - 이대역 3번 출입구로 나서기 전...

 

▼ 14시 56분 - 이대역 3번 출입구 밖...

 

▼ 14시 55분 - 썸타는 계단에서...

 

 

 

▼ 14시 59분 - 이대 정문을 통과하여...

 

 

 

▼ 15시 01분 - 이대 ECC

 

 

 

 

▼ 15시 05분 - 이대 본관 앞에는...

 

▼ 15시 05분 - 이대 초대총장 동상에는...

 

 

 

 

 

▼ 15시 07분 - 이대에는 남다르게 자란 '메타세콰이어'가 있네...

 

 

▼ 15시 08분 - 아령당

 

 

 

▼ 15시 11분 - 이화역사관 방향으로...

 

 

▼ 15시 12분 - 이화역사관

 

 

 

 

▼ 15시 15분 - 팔복동산으로...

 

▼ 15시 16분 - 팔복동산

 

▼ 15시 17분 - 이대 기숙사 신축공사가 마무리 단계인 듯...

 

 

 

▼ 15시 22분 - 이대 북아현문을 나서...

 

▼ 15시 23분 - 약초원 옆길로...

 

▼ 15시 25분 - 바리게이트를 통과...

 

▼ 15시 28분 - 성황당

 

 

 

▼ 15시 30분 - 봉원사에 도착...

 

 

 

 

 

 

 

 

 

▼ 15시 35분 - 용암사로 내려서서...

 

▼ 15시 35분 - 용암사

 

▼ 15시 36분 -

 

▼ 15시 37분 - 안산바닥길을 따라 걷고자...

 

 

▼ 15시 40분 - 연대로 들어설 수 있는 용천약수터 길림길을 지나...

 

 

 

 

 

▼ 15시 45분 - 연대 온실로 들어가는 쪽문

 

▼ 15시 47분 - 불상이 있는 곳

 

 

 

 

 

 

 

▼ 15시 54분 - 안산 제1만남의장소

 

 

 

 

▼ 15시 55분 - 연북중학교 후문에서...

 

▼ 15시 55분 - 이쪽은 '서대문 자연사박물관' 가는 길이고...

 

▼ 연흥약수터 방향으로 가다가...

 

 

▼ 15시 58분 - 연흥약수터를 지나...

 

 

 

 

▼ 16시 00분 - 이곳에서 연희숲속 쉼터 방향으로...

 

 

▼ 16시 03분 - 홍제천 폭포마당으로...

 

 

 

 

 

▼ 16시 07분 - 홍제천 물레방아

 

 

 

 

 

▼ 16시 09분 - 홍제천 포포마당 쉼터에서 잠시 휴식하며...

 

 

 

 

▼ 16시 16분 - 홍제천을 따라 내려가며...

 

▼ 16시 17분 - 내부순환도로 교각으로 인해 그늘진 좌안으로 가는 것이 좋을 듯...

 

▼ 16시 20분 - 징검다리를 건너...

 

 

▼ 16시 23분 - 결초보은의 풀 '수크령'

 

 

▼ 16시 27분 - 다리 밑인 듯, 다리 위 아닌, 다리 밑 같은 곳에서...

 

 

▼ 16시 33분 - 저기가 홍제천 기국암(碁局岩) 인가요?

 

 

 

 

 

▼ 16시 44분 - 홍제천 탁족장에는...

 

 

 

▼ 17시 01분 - 홍제천ㆍ불광천 합수부에 도착하여...

 

▼ 17시 05분 - 평화의 공원으로 점핑하여...

 

 

 

 

▼ 17시 08분 - 평화의호수(난지연못)가 보이네...

 

 

 

 

 

 

 

 

 

 

 

 

 

 

 

 

▼ 17시 15분 - 난지한강공원 입구 방향으로...

 

 

 

 

 

 

 

 

 

▼ 17시 21분 - 평화의공원 연결브릿지를 건너...

 

▼ 17시 21분 - 월드컵대교 램프 공사현장...

 

 

 

 

 

 

▼ 거울분수

 

▼ 시간을 맞춰야만 볼 수 있겠네...

 

 

 

▼ 17시 31분 - 홍제천교를 건너...

 

▼ 17시 35분 - 성산대교 북단 아래에서...

 

 

 

▼ 17시 36분 - 성산대교

 

 

▼ 17시 41분 - 월드컵경기장역으로...

 

▼ 17시 50분 -

 

▼ 17시 52분 - 월드컵경기장역에서 6호선을 타고 삼각지역에 내려...

 

▼ 18시 21분 - 지인으로부터 소개 받은 '삼각지 옛집국수'에서...

 

▼ 국수 한 그릇 먹고 귀가.

 

 

 

 

☞ 이것으로 맥가이버의 '이대역에서 이대교정-봉원사-안산바닥길-홍제천-평화의공원-월드컵경기장역까지 걷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