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08]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 - 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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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08일(일)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 이야기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 코스

 

불광역→대호아파트→대호통제소→수리봉(족두리봉)→향로봉→관봉→비봉우회로→사모바위→승가봉→돌문바위(석문봉)→문수봉 우회로

→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통천문→대성문→보국문→칼바위능선갈림길→대동문→동장대→용암문→노적봉 안부→만경대 우회로

→백운봉암문→백운대→백운봉암문→약수암→대동사→개연폭포→보리사→새마을교→계곡탐방로→서암사→수구정(수문지)→산성입구

 

 

오늘은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을 나선다.불광역에서 대호아파트 들머리를 이용하여 수리봉/족두리봉에 오르고 비봉능선을 따라 문수봉에 올랐다가...대남문에서는 산성주능선을 따라 용암문까지 간 후 노적봉안부를 지나 만경대우횟길로 백운봉암문을 거쳐 백운대에 오른다.백운봉암문으로 되돌아와서 약수암, 대동사, 보리사를 거쳐 산성계곡을 따라 하산하여 북한산성입구에서 여정을 마친다.

☞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의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 - 3부를 시작하며...

▼ 만경대 우횟길에서...

☞ 이것으로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을 마친다.

 

 

2016년 01월 08일(일)

북한산 상고대산행(불광역에서 비봉능선과 산성주능선 타고 백운대 오르고, 산성입구로 하산하기)    -▥☞ 1부[불광역→대호통제소→수리봉(족두리봉)→향로봉→관봉→비봉우회로→사모바위→승가봉→돌문바위(석문봉)]는 여기를 클릭.☜▥- -▥☞ 2부[돌문바위→청수동암문→문수봉→대남문→대성문→보국문→대동문→동장대→용암문→노적봉→만경대우회로]는 여기를 클릭.☜▥- -▥☞ 3부[만경대 우회로→백운대→백운봉암문→약수암→대동사→보리사→계곡탐방로→서암사→수구정→산성입구]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