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가이버의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 後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성곽일주 하기' 코스
성동검문소→조강철책길 아치→모란각 삼거리→전망대→팔각정 전망대→팔각정 삼거리→홍예문→중붕 문수제단→문수산성 장대
→OP CURLY(관측초소)/전망대→소나무연리근/전망대→용강리 갈림길→동아문(암문)→동막골 갈림길→북문→남문→성동검문소
→강화대교 도강→강화고려인삼센터→중식→강화대교 교차로→강화청소년수련관→강화병원 삼거리→알미골 사거리→목화웨당홀
→남문(안파루)→선화골약수터 갈림길→청하동약수터 갈림길→남산 남장대→암문→강화문예회관/운동장→석수문→서문(첨화루)
→강화정수장→은수물 갈림길→북문(진송루)→북장대→원불교 강화교당→동문(망한루)→견자산 현충탑→목화웨딩홀→강화터미널
▲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 後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성곽일주 하기' 코스도
▲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 코스도
▲ 강화산성 성곽일주 코스도
▼ OP CURLY(관측초소)에서...
▼ 소나무전망대
▼ 연리근소나무
▼ 용강리갈림길에서...
▼ 용강리 방향으로 잠시 갔다가...
▼ 용강리 방향을 조망하고...
▼ 북문 방향으로...
▼ 동아문(동암문)
▼ 북문으로...
▼ 동막골 갈림길에서...
▼ 동막골 방향은 다음에...
▼ 오늘은 북문 방향으로...
▼ 남다른 자태의 소나무
▼ 칠지소나무
▼ 문수산성 북문
▼ 문수산성 북문(취예루:取豫樓)
▼ 문수산성 옛 군사깃발 안내문을 보니...
문수산성(文殊山城)
강화도의 갑곶진(甲串鎭)을 마주보고 있는 해발 376m의 문수산(文殊山)의 험준한 정상부에서 서쪽의 산줄기를 따라 내려가,
문수골과 산성포의 두 계곡을 포용하여 해안지대를 연결한 포곡식의 산성으로,
현재 해안쪽 성벽과 문루(門樓)는 없어지고 산등성이를 연결한 성곽은 본래의 것이 남아 있다.
↑ 이제 위 부분은 수정되어야...
성이 있는 산은 비솔산(比率山) 혹은 비아산(比兒山)·통진산(通津山)이라고도 불려온 산으로
서쪽으로 강화도로 건너는 요충이었다.
고려말 몽고군은 이 산에 올라 강화를 바라보고 건너려 시도하기도 하였다.
산성의 명칭은 문수사(文殊寺)에서 유래하였다.
이 산성은 갑곶진과 더불어 강화 입구를 지키기 위하여, 1694년(숙종20)에 축성되었는데
기록에는 둘레가 5,529보이고, 여장이 2173첩(堞)에 서문·남문·북문이 있었으며,
강화부에 소속되어 별장 한사람과 군관 161인·사병 56명·돈군 6명·수첩군 80명·모입군 72명 등이 지키고 있었다.
이후 1812년 (순조12)에 대대적으로 중수되었다.
다듬은 돌로 견고하게 쌓았고 그 뒤에 여장(女墻)을 둘렀다.
당시 성문은 취예루(取豫樓)·공해루(控海樓) 등 세 개의 문루와 세 개의 암문(暗門)이 있었다.
이 가운데 취예루는 갑곶진과 마주보는 해안에 있었으며, 강화에서 육지로 나오는 관문 구실을 하였다.
특히, 이 산성은 1866년(고종(高宗)3)의 병인양요 때 프랑스군과 치열한 격전을 치룬 곳으로 유명하다.
1866년 9월 7일 프랑스군의 로스제독이 규리르호(號)를 기함(旗艦)으로 하여
포함과 해방함 및 통보함 등 7척으로 600명의 병력을 이끌고 갑곶진에 상륙하여 이튿날 강화성을 점령하고,
18일에는 이곳 문수산성으로 침입하였다.
이때 문수산성에는 봉상시사(奉常寺事) 한성근(韓聖根)이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의 명령으로
광주(廣州)의 별파군(別破軍) 50명을 이끌고 수비하고 있었다.
프랑스군은 작은 배가 성의 남문밖에 정박하였는데,
한성근이 이끄는 우리 수비군이 프랑스군을 기습하여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다.
결국 무기의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한성근은 후퇴하였는데,
포수 4명이 전사하고 2명이 부상하였으며 1명이 포로로 잡혔다.
프랑스군은 2명이 전사하고 25명이 부상하는 피해를 입자 성안의 민가 29호를 불살라 버렸다.
이 격전으로 해안가의 성벽과 문루 등의 시설이 파괴되고 성안이 유린되었다.
1995년에 일부가 조사되어 길이 16m이고 너비가10m 규모의 치성(雉城)이 서남쪽 끝에서 확인되었고,
평탄지에서는 성벽이 내외겹축 되어 있었음이 밝혀졌다.
- 문화재청에서 가져옴.
▼ 문수산성 북문(취예루:取豫樓)
▼ '문수산로'를 따라 남문(희우루:喜雨樓) 방향으로...
▼ 문수산산림욕장 입구를 지나...
▼ 문수산성 남문(희우루:喜雨樓)
▼ 문수산성 남문(희우루:喜雨樓)
▼ 건너가야 할 강화대교
▼ 舊모란각
▼ 출발했던 문수산성 들머리 '조강철책길 아치'로 원점회귀하여...
▼ 이제 강화방향으로...
▼ 강화대교를 도강하며...
강화대교[江華大橋]
인천광역시 강화군 강화읍 갑곶리와 경기도 김포시 월곶면 포내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길이 780m, 너비 19.5m로 1997년에 개통되었다.
1993년 8월에 착공하여 1997년 12월에 준공되었으며 극동건설(주)에서 설계하였고 코오롱건설(주)에서 시공하였다.
연장은 780m, 폭은 19.5m(4차로), 경간수 13개(최대경간장 60m),
상부구조는 Steel Box Girder, 하부구조는 라멘식, 기초는 강관말뚝으로 시공된 1종시설물이며
본 교량의 개통으로 1969년도에 준공되어 사용하던 노후된 기존의 옛 강화대교는 폐쇄되었다.
[출처 : 두산백과]
▼ 강화군에 들어서서...
▼ 강화고려인삼센터를 지나...
▼ 이곳에서...
▼ 따뜻한 난로옆에서 점심식사를 마치고...
▼ 강화대교 교차로를 지나...
▼ 강화청소년수련관
▼ 강돌이 앞에서...
☞ 이것으로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성동검문소-중봉-홍예문-문수산 정상-북문-남문-성동검문소)'를 마친다.
'▣문화유적탐방후기☞ > ♣ 문수산성'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1226] 김포 문수산성 일주산행하며, 문수사와 풍담대사 부도&비를 찾아가다 - 2부 (0) | 2021.12.26 |
---|---|
[20211226] 김포 문수산성 일주산행하며, 문수사와 풍담대사 부도&비를 찾아가다 - 1부 (0) | 2021.12.26 |
[20170219]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성동검문소-중봉-홍예문-문수산 정상-북문-남문-성동검문소) - 1부 (0) | 2017.02.19 |
[20080122]김포 문수산성(김포대학-홍예문-중봉-정상-북문-남문) - 2부 (0) | 2008.01.23 |
[20080122]김포 문수산성(김포대학-홍예문-중봉-정상-북문-남문) - 1부 (0) | 2008.0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