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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보여행 후기☞/☆ 경의선숲길

[20170507]경의선숲길 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를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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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5월 07일(일)

경의선숲길 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를 다녀오다.
 

 


   '경의선숲길 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 이야기

 

 '경의선숲길 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 코스

 

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땡땡거리→서강대역→경의선광장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


 


오늘은 '경의선숲길 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를 나선다.


경의선숲길이 개통되었다고 해서 2016년 6월에 걸었던 길을 역방향으로 다시 걸어본다.

 

'경의선숲길 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경의선숲길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를 시작하며...



홍대입구역에서...






















































































































☞ 이것으로 '경의선숲길걷기(홍대입구역-경의선책거리-서강대역-공덕역-효창공원역-신계동 철길정원)'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