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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탐방후기☞/♣ 강화산성

[20171002]'김포 문수산성 일주' 후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를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7.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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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02일(월)

'김포 문수산성 일주' 후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를 다녀오다
 


 '김포 문수산성 일주' 하고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 이야기


 

 '김포 문수산성 일주' 후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 코스


성동검문소→조강철책길 아치→모란각 삼거리→전망대→팔각정 전망대→팔각정 삼거리→홍예문→중붕 문수제단→문수산성 장대

→OP CURLY(관측초소)/전망대→소나무연리근/전망대→용강리 갈림길→동아문(암문)→동막골 갈림길→북문→남문→성동검문소

→강화대교 도강강화고려인삼센터중식강화대교 교차로강화청소년수련관강화병원 삼거리알미골 사거리→목화웨당홀

→남문(안파루)→선화골약수터 갈림길→청하동약수터 갈림길→남산 남장대→암문→강화문예회관/운동장→석수문→서문(첨화루)

강화정수장→은수물 갈림길→북문(진송루)→북장대→원불교 강화교당→동문(망한루)→견자산 현충탑→목화웨딩홀→강화터미널


▲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 後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성곽일주 하기' 코스도


▲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 코스도


▲ 강화산성 성곽일주 코스도


 


 오늘은 '김포 문수산성 성곽일주 後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성곽일주 하기'를 나선다.

오래전에 '문수산성'과 '강화산성'을 다른 테마로 따로 걷기는 했었었고,

지난 2월 19일에 오늘처럼 두 곳을 이어서 걸어보았다.

오늘도 지난 번과 같이 먼저 성동검문소(舊 모란각)를 들머리로 하여
김포 문수산성을 시계반대방향으로 일주하고 모란각으로 원점회귀한 후,
강화대교를 도강하여 강화고려인삼센터를 지나서 어느 음식점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강화산성 성곽일주의 들머리로 남문 부근 '舊목화웨딩홀'에서 남문(안파루)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진행하여
남산 남장대-서문-북문-북산 북장대-동문-견자산 현충탑을 거쳐 '舊목화웨딩홀'에서 강화산성 성곽일주를 마친다.
☞ '김포 문수산성 일주' 후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김포 문수산성 일주' 후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를 시작하며...



성동검문소 정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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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김포 문수산성 일주' 후 강화대교 건너서 '강화산성 일주 하기' 이야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