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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관악산·삼성산·호암산

[20180731]'숙제산행(관악산 관양능선→육봉 정상→서폭포→문원폭포→마당바위→일명사지→무명계곡→성묘)'을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18.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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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7월 31일(화)   

숙제산행(관악산 관양능선→육봉 정상→서폭포→문원폭포→마당바위→일명사지→무명계곡→성묘)를을 다녀오다.

 

 

 숙제산행(관악산 관양능선→육봉 정상→서폭포→문원폭포→마당바위→일명사지→무명계곡→성묘) 코스


 


  '숙제산행(관악산 관양능선→육봉 정상→서폭포→문원폭포→마당바위→일명사지→무명계곡→성묘)' 이야기   


오늘의 테마는 '숙제산행'으로


인덕원역 근처에서 24시 운영하는 식당을 찾으러 나선 김에

인덕원역에서 가까운 관양능선을 타고 관악산 산행도 하고자...


인덕원역에서 적당한 장소를 찾고 관악산들머리를 향해

동편마을 카페거리를 거쳐 '관악산산림욕장입구'를 들어서서

관양능선을 따라 오르며 육봉 정상을 찍고,

장군바윗골을 따라 하산하며 서폭포와 문원폭포에 들렀으나...

예상대로 물은 아주 조금 고여 있는 정도였다.


마당바위와 일명사지를 거쳐 일명사지를 거쳐...

무명계곡을 따라 내려서서 관악산 둘레길을 따라 서진하여

용운사입구를 거쳐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여정을 마쳤다. 

(또하나의 숙제를 해결하고자...)
숙제해결을 위해 전철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되는데...
올 여름들어 가장 무덥다는 날에
능선길과 물도 없는 계곡길을 6시간동안 헤매다녔네...
산에 혼자 가지 마세요.
무서워요.*^&^*

 아래 사진들은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숙제산행(관악산 관양능선→육봉 정상→서폭포→문원폭포→마당바위→일명사지→무명계곡→성묘)을 시작하며...



▼ 인덕원역 부근에서 24시 운영하는 식당을 알아보고... 



▼ 인덕역에서...


▼ 관양능선 들머리로...



▼ 동편마을사거리



▼ 동편마을 카페거리









▼ 관악산산림욕장 입구







▼ 간촌약수터
















▼ '과천알프스종주'를 준비하다가 만나 적이 있는 반가운 '과천시경계답사 표식'





▼ 관상약수터를 거쳐 가기로...




▼ 관상약수터










▼ 올여름 들어 가장 덥다는데...


▼ 땡볕을 즐기고자 육봉 국기봉 능선길로...
















▼ 전에 없던 데크계단이...





▼ 전망테크도 새로 생겼네...




























▼ 육봉 국기봉이 보이네...


















▼ 육봉 정상에 도착...


▼ 바람이 없다.





▼ 계곡길로 내려서는데...


▼ 인적도 없고...


▼ 물도 없고...




▼ 절터


▼ 서폭포 상단





▼ 서폭포 치성터에서 사용하려고...


▼ 서(西)폭포...혹자는 이곳을 '문원폭포'라 하는데...


▼ 서폭포는 청계산에 있는 수종폭포(東폭포)에 상대적 이름이다. 


▼ 2009년 7월 말에는 이런 모습이었는데...




▼ 마당바위



▼ 데크계단이 있는 곳에는...


▼ 문원폭포


▼ 2009년 7월 말에는 이런 모습이었는데...




▼ 마당바위의 움푹 패인 곳에 물이 차고 넘치네...딱 0.3평쯤.


▼ *^&^*


▼ 이제 일명사지를 향해...마당바위 위 '정경백바위'


▼ 이제 일명사지를 향해...





▼ 일명사지








▼ 장군바위가 보이네...





▼ 정부과천청사역으로 가는 길이 둘...


▼ 능선길과 알 수 없는 계곡길에서 계곡길로...


▼ 물이 마른 지계곡을 수 차례 건너다니다가...




▼ 나무에 달린 온도계에는...


▼ 허걱!...



▼ 관악산둘레길과 만나...


▼ 과천향교쪽으로 가는 길...


▼ 용운암 방향으로 가는 길...


▼ 용운암을 거쳐 정부과천청사역으로 가려고...






▼ 성묘








▼ 무지개다리를 건너...





▼ 용운암 입구에서...









▼ 정부과천청사역에서 전철을 타기 전에...


▼ 숙제 하나를 더하고...


▼ 서울의 달밤 걷기를 하다가 이곳에 들러 빨래도 해보고, 등목도 하고...*^&^*




☞ 이것으로 숙제산행(관악산 관양능선→육봉 정상→서폭포→문원폭포→마당바위→일명사지→무명계곡→성묘)을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