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월 02일(화)
인연(仁漣)열차 타고 연천역에서 망곡산ㆍ숫돌봉ㆍ청화산 연계산행하고, 신망리역에서 차탄천 따라 연천역으로 원점회귀하다
'인연(仁漣)열차 타고 연천역에서 망곡산ㆍ숫돌봉ㆍ청화산 연계산행하고, 신망리역에서 차탄천 따라 연천역으로 원점회귀' 코스
연천역 2번 출구→약수터→망곡산체육공원 표석→망곡산둘레길 아치→망곡산 전망대→망곡산 무장애길→망곡산둘레길 따라→숲속의쉼터→망곡산 정상(망곡정:145m)→파고라쉼터→읍내리고개 갈림길→숫돌봉(165m)→평화누리길 분기점(현위치 옥계리)→평화누리길/경기둘레길을 따라→전주이씨 해안군 정희공파 숭조묘→청화산(189.2m)→즈믄해 갈림길→벙커봉→상리약수터→상리6교→신망리역→제일교회→상리삼거리/상리4교→상리3교→오미뜰공원→상리1교→차탄천 (평화누리길 자전거길) 따라→옥산교→차탄천 얼음썰매장→징검다리→현가삼거리→고향손칼국수→연천군법원/연천등기소→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연천중ㆍ고등학교→현가리복지회관→연천읍행정복지센터→연천감리교회→舊연천역사ㆍ원통형급수탑ㆍ상자형급수탑→新연천역→열차시각이 남아 연천경찰서를 거쳐 연천군청까지 다녀옴→다시 연천역
오늘은
인천에서 연천까지 가는 1호선 전철 - '인연(仁漣)열차'를 타고,
연천역에서 망곡산(145m)ㆍ숫돌봉(165m)ㆍ청화산(189.2m) 연계산행하고,
신망리역에서 차탄천 따라 연천역으로 원점회귀하는 길을 엮어서 걷고왔다.
▼ 漣川(연천)역 2번 출구에서...
망곡산둘레길
로하스파크에서 옥계마을을 지나 평화누리길 3코스를 따라 걷다보면
청화산과 망곡산을 지나가는 숲 등산로가 나온다.
구간의 거리는 약 4.5km정도이며 야산의 소로길을 이용하는데
특히 망곡산에는 사색의 오솔길이라는 자그마한 소로길과 체육공원 정상의 팔각정 등이 조성되어 있어
일상의 상념에서 벗어나기에 부담이 없는 코스이다.
망곡산은
구한말 고종 황제와 순종 황제가 국상(國喪)을 당했을 때
관내 유림과 향민들이 이산에 올라와 궁궐이 있는 서울 쪽을 바라보며
시들어만 가는 국운을 애태워하며 통곡하였다하여
망곡산(望哭山)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또한 청화산은 고려말의 충신인 이양소 선생이 매일 개성을 향해 예를 올렸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며
이러한 선생을 기리기 위해 조선태종이 청화산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는 설화가 전해지고 있다.
[출처] 연천군 홈에서
☞ 여기서 '인연(仁漣)열차 타고 연천역에서 망곡산ㆍ숫돌봉ㆍ청화산 연계산행하고, 신망리역에서 차탄천 따라 연천역으로 원점회귀 - 1부'를 마치고...
'인연(仁漣)열차 타고 연천역에서 망곡산ㆍ숫돌봉ㆍ청화산 연계산행하고, 신망리역에서 차탄천 따라 연천역으로 원점회귀'
▣ 1부[연천역→망곡산 전망대→망곡산(145m)→읍내리고개 갈림길→숫돌봉(165m)]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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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부[숫돌봉(165m)→청화산(189m)→즈믄해 갈림길→상리약수→상리6교→신망리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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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부[신망리역→오미뜰공원→옥산교→현가삼거리→舊연천역사ㆍ급수탑→연천역]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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