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딸기(꽃), 덩굴딸기, 만경현구자, 덤불딸기 / 꽃말 : 애정, 존중
분류 : 현화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산딸기속
서식지 : 산의 햇볕이 잘 드는 숲
크기 : 길이 2m
학명 : Rubus oldhamii Miq.
꽃말 : 애정, 존중
국내분포 : 전국
해외분포 : 일본
개요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 덩굴나무로 일본에도 분포한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길이 2-3m,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 잎은 마름모꼴 난형,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햇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연한 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을 띤다.
꽃자루는 가시가 난다.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복과이며, 둥글고, 7-8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가 덩굴지어 자라므로 ‘덩굴딸기’라고도 부른다.
열매를 먹을 수 있다.
형태
낙엽 덩굴나무다.
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길이 2-3m, 가시가 있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 잎 5-7장으로 된 깃꼴겹잎이다.
끝의 작은 잎은 마름모꼴 난형, 길이 2-4cm, 폭 1-3cm,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5월에 햇가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연한 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 지름 2.0-2.5cm다.
꽃자루는 가시가 난다.
꽃잎은 타원형이며, 길이 1cm쯤이다. 열매는 복과이며, 둥글고, 7-8월에 붉게 익는다.
줄기가 덩굴지어 자라므로 ‘덩굴딸기’라고도 부른다.
열매를 먹을 수 있다.
생태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전국의 산과 들에 흔하게 자란다.
이용
열매를 식용한다.
해설
우리나라의 산딸기속 식물들에 비해서 전국에 흔하게 자라며, 줄기가 옆으로 뻗고, 꽃받침통은 가시처럼 생긴 털이 나므로 구분된다.
또 잎이 우상복엽이고, 꽃과 열매는 새로 나온 가지 끝에 하나씩 달리며 꽃대가 있는 특징으로 다른 산딸기속 분류군들과 구분할 수 있다.
열매를 식용으로 쓴다.
최근 본 분류군의 잎에 곰팡이의 일종인 Phaeoramularia 균이 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새로 조사되었다(Shin 1997).
경제 작물로 가치를 지닌 산딸기 속 식물의 병충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출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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