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하늘소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곤충)

톱하늘소 (딱정벌레목 하늘소과의 곤충)

 

학명 :Prionus insularis Motschulsky

계 : 동물

문 : 절지동물

강 : 곤충류

목 : 딱정벌레목

과 : 하늘소과

멸종위기등급 : 미평가(NE : Not Evaluated, 출처 : IUCN)

크기 : 23~50mm

서식장소 : 산지

분포지역 : 한국·중국·일본·극동 러시아

 

몸길이 23~50mm이다.

몸 전체의 빛깔은 검은색에 가깝다.

가슴은 중앙부가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으며 광택이 난다.

가슴의 머리쪽 가장자리 부근은 날카로운 돌기가 나 있다.

 

더듬이는 한국에 분포하는 하늘소 중 특히하게 12마디이며, 각 마디의 연결 부분이 벌어져 있어 마치 톱날과 비슷하다.

다리와 날개딱지를 마찰시켜 소리를 내기도 한다.

 

알·애벌레·번데기·어른벌레 시기를 거치는 갖춘탈바꿈을 한다.

어른벌레는 봄에서 늦여름까지 볼 수 있으며 특히 불빛에 예민하게 날아든다.

애벌레는 주로 침엽수의 뿌리 부분에 해를 입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말라죽은 너도밤나무와 밤나무에서 발견된 적이 있다.

한국·중국·일본·극동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두산백과 두피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