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6일 (월) 북한산성 16성문을 일행 4명과 함께 경건한 마음으로 순례하다.
순서는 산성입구에서 시계방향으로
01수문→02서암문(시구문)→03북문→04위문(백운봉 암문)→05용암문(용암봉 암문)
→06대동문→07보국문→08대성문→09대남문→10청수동 암문→11부왕동 암문
→12가사당 암문→13중성문→14중성 시구문→15중성 수문→16대서문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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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 16성문에 대하여
북한산성 축성은 숙종 37년(1711) 4월 3일에 많은 논란 끝에 착수되었다.
축성은 놀라울 정도로 신속히 진행되어 불과 6개월만인 그해 10월 19일
백운봉, 만경봉, 용암봉, 문수봉, 의상봉, 원효봉, 영취봉(염초봉)등
북한산의 연봉을 연결하는 석성을 완료하였으며, 길이는 21리 60보에 이르렀다.
이렇게 단기간에 대규모의 축성이 가능했던 이유는
바로 직전에 도성을 수축한 경험이 있었고,
농번기나 장마철에도 중단 없이 공사를 강행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 당시 창궐했던 해적의 침략에 대비해서도 한시가 급했고,
드러내 놓고 도성 옆에 대규모 성곽을 쌓는 일도
청(淸)에 빌미를 잡힐 꼬리가 될지 몰라 지체할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 이것이 가장 큰 이유였을 것이다.
이 기간동안 도성의 백성들은 먹을 것을 갖고 집집마다 한두 명씩 축성에 참여하였으니,
북한산성은 한양 백성들의 피와 땀으로 이룩되었다.
한편 축성 현장을 보고 싶어하던 숙종은 성곽이 준공되고 행궁의 영건도 거의 마무리 된
숙종 38년(1712) 4월 10일 드디어 북한산성 시찰길에 나섰다.
전란 대피용인 북한산성은 이후 한번도 왕이 행차한 일이 없었다고 한다.
북한산의 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어김없이 성문(城門)을 만나게 된다.
숙종 37년 축성 당시 수문(水門), 서암문(西暗門), 북문(北門),
백운봉암문(白雲峰暗門), 용암봉암문(龍巖峰暗門), 소동문(小東門),
동암문(東暗門), 대동문(大東門), 소남문(小南門), 청수동암문(靑水洞暗門),
부왕동암문(扶旺洞暗門), 가사당암문(袈裟堂暗門), 대서문(大西門)등
13개의 성문을 만들었다.
그 후 숙종 40년에는 취약지점에 대한 보완공사 때 중성(重城)을 쌓으면서,
중성문(中城門), 시구문(尸柩門), 수문(水門)을 추가로 만들어
성문의 수는 모두 16개에 이르렀다.
현재 대서문, 북문, 중성문 정도만 본래의 이름대로 불려지고 있는 반면에
서암문은 시구문으로, 백운봉암문은 위문으로, 용암봉암문은 용암문으로,
소동문은 대동문으로, 동암문은 보국문으로, 대동문은 대성문으로,
소남문은 대남문으로, 부왕동암문은 원각문으로, 가사당암문은 국녕문으로
불려지고 있는 실정이다.
서암문이 시구문으로 불리는 이유는 성내에서 발생한 시신을 내보내던 문이라 하여
그렇게 불렸고,
나머지 보국문, 원각문, 국녕문이라는 별칭은
가까이에 그런 이름을 가진 사찰이 있었기 때문이다.
성문은 홍예 형식에 유축을 갖춘 채 문루가 있는 큰 문과,
문루도 없이 성벽 높이에 맞추어 조그맣게 맞춘 암문(暗門),
그리고 수문(水門)으로 구분할 수 있다.
문루가 있는 큰 성문에는 대서문, 북문, 대동문, 대성문, 대남문, 중성문이 있고,
암문(暗門)에는 서암문(산성 시구문), 위문, 용암문, 보국문, 청수동암문,
부왕동암문, 가사당암문, 중성의 시구문이 있고,
수문(水門)에는 산성 수문과 중성 수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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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 16성문 순례 1부 ★
※ 크게 보고자 하는 사진에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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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입구 정류장을 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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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남의 장소 앞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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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성매표소에서 입장권을 오랜만에 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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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원입장료 - 어른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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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인의 순례자는 무사 완주를 결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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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1 수문 - 당시에 큰 수문이 있었으나 지금은 흔적만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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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을 상상하며 수문이 있던 곳에서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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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문지에서 서암문(시구문)을 향해 비탈을 오르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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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을 따라 돌다가 발견한 수구
- 이곳은 산성계곡쪽으로 흐를 수 없는 지형이라 이곳에 모인 물을 성밖으로 내보내기 위해서
이런 수구를 만들어 놓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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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서암문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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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2 서암문(시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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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암문과 연결된 성벽
- 저 많은 성돌을 쌓기 위해 흘렸을 피와 땀과 눈물을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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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 원효봉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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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계단길을 한참을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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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오르기 시작하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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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의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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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앞에 선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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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단을 오르다가 돌아보는 반딧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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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친 숨 몰아 쉬며 계단길을 오르는 반딧불님과 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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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터에서 한숨 돌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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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찍은 불사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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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계단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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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암 일주문?을 들어서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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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암 입구에 선 큰 나무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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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스님께서 나무 주위에서 지나가는 산객들에게 시원한 약수를 대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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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암 경내에는 자연암반을 파서 절구를 만들었다.
- 옛날에는 직접 절에서 떡을 만들었기에 이런 절구가 필요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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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흘린 땀만큼 물을 보충하며 가는 불사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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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이 터지는 곳에서 잠시 휴식을 위해 사진을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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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바위를 오르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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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바위에서 백운대를 배경으로 민희님과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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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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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바위를 내려 가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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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효봉 정상의 성곽을 따라가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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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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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운대를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 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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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을 향해 내리막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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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문은 문루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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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3 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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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논님이 열심히 외우는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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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이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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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위문을 가기 위해 상운사로 향하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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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운사 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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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운사 불음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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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를 떠나서 예를 갖추는 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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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앞 화단에 핀 작약 -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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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과 염초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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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현판 옆에 용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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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웅전 옆에 커다란 향나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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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운사에서 대동사를 향해 가는 길에 핀 야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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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사 - 늘 문을 걸어 잠궈서 들어 간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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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 나무아미타불, 대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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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사 일주문 앞에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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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문까지는 또다시 이런 비탈을 한참 올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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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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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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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다시 짧은 휴식을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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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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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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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수암 옆 약수터는 바닥을 보이고...
- 일행들은 충분한 물을 가져왔기에 하산 때까지 물공급에 어려움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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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길을 오르다가 잠시 휴식을 취하는 불사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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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논님과 불사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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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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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위문으로 가는 데크를 오르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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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4 위문 - 16개 성문 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 원이름은 백운봉암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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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벽과 백운대 - 많은 산객들이 백운대를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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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문과 스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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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암문을 향해 데크를 내려가는 일행들과 오르는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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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경대 우횟길에서 여유로운 레논님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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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무 틈에서 자라는 버섯 - 이름이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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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적봉을 배경으로 반딧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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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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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멀리 보현봉과 문수봉이 보이기에...사람발이 무섭다는 말을 일행들에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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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간을 잡고 올라오는 산객을 피해 바위틈으로 내려가는 반딧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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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적봉 안부 이정목에서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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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리막길을 가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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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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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5 龍岩門 -원이름은 龍岩峰暗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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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대동문을 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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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산대피소에서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들어서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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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편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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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은 만큼 내버리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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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에 용암사가 있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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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 약수터는 수량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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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동문을 향해 가다가 뭔가를 살피는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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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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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장대 - 전투 지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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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가야 할 능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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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몇장 찍는 사이에 이미 일행들은 저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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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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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6 대동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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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행들을 조금 당겨 찍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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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루 중앙에 여자아이가 노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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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新舊 성돌의 조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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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래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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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국문을 향해 성곽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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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봉으로 가는 곳에서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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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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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아래 사람들이 서 있는 곳이 보국문 - 그러나 모르고 지나는 산객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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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7 보국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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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님이 바라보는 나무가 '보리수'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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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성돌과 위 성돌이 확연히 차이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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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을 따라 오르는 일행들과 내려오는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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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들지만 성곽따라 돌겠다는 의지를 보이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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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은 계속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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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터에서 잠시 휴식을 겸해 사진 한 장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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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雉)
- 치는 성벽의 일부를 밖으로 돌출 시켜 성벽으로 접근하는 적을 입체적으로 공격할 수 있도록 한 성곽 시설물 중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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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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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 할 성곽길은 끝이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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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따라 가다가 만나 붓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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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곽을 따라 내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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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성문루에서 잠시 쉬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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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8 대성문 - 불사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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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문을 향해 다시 성곽을 따라 오르는 일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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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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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천문을 들어 올리는? 반딧불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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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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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까지 성곽은 가늘게 이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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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일락? 정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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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대남문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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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문 문루에서 쉬고 있는 산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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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9 대남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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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남문루를 배경으로 찰칵 - 아직도 체력은 생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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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어서 옵쇼'하는 형상을 한 나무에서 레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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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딧불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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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수봉을 우회하는 이곳에서 1부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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