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6월 19일 일요일 '북한산(성) 三將臺'를 찾아서...
북한산성을 축성하면서 산성의 높은 곳에 장대를 3곳 설치하였다.
'將臺'란 전투시 장수들의 지휘장소로 이용되던 곳이다.
'三將臺'는 기린봉에 북장대, 상원봉에 남장대, 시단봉에 동장대를 말한다.
북장대와 남장대는 터만 남아 있고, 동장대만이 복원되어 주능선상에 우뚝 서 있다.
각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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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 들머리
▼ 들머리에서 조금 오르면 이런 공터가 나오고...
▼ 공터에서 좌측으로 난 좁은 길을 따라...
▼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 등산로가 발달하지 않아 한사람이 겨우 지나갈 정도다.
▼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 소나무길...
▼ 이 부근까지는 이런 흙길이 대부분이다.
▼ 이곳에서는 바위를 밟아본다.
▼ 슬랩 초입을 오르는 일행들...
▼ 이런 곳...
▼ 멀리 상장능선이 보이고...
▼ 다시 숲길을 따라 오르다가...
▼ 전망이 트이는 이곳에서 님들이 바라보는 곳은...
▼ 염초봉
▼ 후미를 챙기려고?
▼ 염초봉 어깨 너머 보이는 노적봉과 만경대
▼ 다시 오름길을 따라...
▼ 원효봉 성곽을 따라...
▼ 오르는 일행들...
▼ 원효봉에서 바라본 백운대와 만경대
▼ 금수강산님
▼ 민희님
▼ 산자연님
▼ 단체사진
▼ 조금 당겨서...
▼ 첫 번째 장대가 있는 기린봉 - 노적봉에서 이어지는 마지막 봉우리
▼ 원효봉 성곽을 따라 내려 가서...
▼ 북문에서...
▼ 다시 계단길을 따라 내려 가고...
▼ 내려 가다가 좌측으로 난 길을 따라...
▼ 누가 수도하던 곳일까?
▼ 이런 곳을 지나다가...
▼ 만난 야생초 이름은 ?
▼ 이것은 찔레?
▼ 상운사 앞
▼ 상운사에서 바라본 염초봉
▼ 야생초
▼ 대동사 앞
▼ 대동사
▼ 대동사 앞
▼ 대동사 일주문
▼ 대동사 아래 계곡은 물이 말랐다.
▼ 계곡 아래
▼ 계곡 위
▼ 계곡을 건너 숲길로...
▼ 낙엽이 쌓인 곳을 지나서...
▼ 가파르게 올라서면...
▼ 기린봉 안부
▼ 북장대가 있던 기린봉을 향해서...
▼ 이곳이 기린봉의 북장대가 있던 자리
▼ 첫번 째 장대인 북장대지를 순례한 님들...
▼ 뒷배경은 노적봉
▼ 배경을 조금 당겨서...
▼ 버찌를 따는 민희님
▼ 다시 기린봉 안부로 내려와서 간단하게 점심식사를 하고...
▼ 노적사를 향해 내려서고...
▼ 이런 곳을 지나다가...
▼ 뭔가가 있었던 곳인 듯...
▼ 인공적 못이 있고...
▼ 이곳이 훈련도감 유영이 있던 곳이라네...
▼ 이 글자는 '戊' - 다섯째 천간 '무'라고 읽어야 하는지???
▼ 그러면 戊法臺(무법대)
▼ 뱀딸기
▼ 노적사 위 공터를 지나서..
▼ 공터에서 바라본 노적봉
▼ 한창 공사중인 노적사
▼ 노적사 앞
▼ 돌을 붙이는 바위앞을 지나서..
▼ 노적사 입구 표지석
▼ 산성계곡을 따라 올라가서...
▼ 이곳에서 탁족을 하고...
▼ 남장대지를 향해서...
▼ 선정비가 있는 곳을 지나...
▼ 누각이 있던 곳
▼ 계곡을 낀 숲길을 따라...
▼ 이정목에서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 행궁이 있던 곳
▼ 계단길을 가다가...
▼ ?
▼ 다시 긴 계단길을 오르고...
▼ 오르막을 오르면...
▼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바라본 북한산의 삼봉우리(백운대, 인수봉, 만경대)
▼ 대남문과 보현봉
▼ 문수봉(국기봉)과 칠성봉(右)
▼ 남장대가 있던 곳
▼ 그늘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는 일행들...
▼ 남장대순례 단체사진
▼ 북한산의 바위봉우리군
▼ 의상능선을 배경으로...
▼ 대남문과 보현봉
▼ 백운대를 배경으로...
▼ 숲길을 따라...
▼ 의상능선
▼ 국기가 있는 문수봉과 바위로 이루어진 칠성봉이 마치 사자형상으로 보이고...
▼ 북한산이 삼각산으로 불리는...
▼ 창공을 나는 까마귀
▼ ?
▼ 의상능선
▼ 715.7봉(가사봉) - 삼각점이 있는 곳
▼ 의상능선
▼ 칠성봉
▼ 청수동암문 위를 지나는 일행들...
▼ ?
▼ 대남문에서 '런다5산종주'하는 님들을 만나고...
▼ 기념사진
▼ 태양을 피하기 위해 능선길이 아닌 '산성허리길'로...
▼ 대성문 앞에서...
▼ 다시 능선허리길을 따라서...
▼ 보국문 앞을 지나고...
▼ 다시 능선허리길을 따라서...
▼ 대동문 앞
▼ 대동문
▼ 동장대를 행해서...
▼ 꽃이 진 알록제비꽃
▼ 그늘이 드리워진 성곽길을 따라서...
▼ 동장대 앞
▼ 세번 째 장대인 柴丹峰의 동장대
-'柴(시)'자를 '자'로 읽고, 다시 한자로 '紫(자)로 쓰여진 지도나 후기가 더러 있다.
▼ 동장대를 떠나며...
▼ 용암사지를 지나서...
▼ 용암문
▼ 도선사로 가는 길...
▼ 사리탑 - 사리를 넣었던 구멍으로 돌을 던져 넣으며 소원을 빌기도...
▼ 맥가이버가 저 구멍으로 돌 3개 던져서 2개를 넣었다.
▼ 도선사 옆 계곡을 건너는 다리
▼ 도선사 매표소 앞
▼ 삼각산 도선사 일주문
▼ 도선사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지 않고 걸어서...
▼ 그 대신 아이스께끼? 하나씩...
▼ 산행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 오늘 산행의 끝 -우이동에 17시 00분에 도착한다.
예상대로 구파발역에서 우이동까지 7시간 30분 걸렸다.
▼ '긴 산행, 짧은 뒤풀이, 깔끔한 이별' - 맥가이버의 지론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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