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동과 깨달음☞/☆ 동양고전

공자(孔子) 명언

by 맥가이버 Macgyver 2005. 2. 23.

 

 

공자(孔子) 명언 


 
가까이 있는 사람을 기쁘게 하고 멀리서 사람이 찾아오게 하라. -공자


가지를 잘 쳐주고 받침대로 받쳐 준 나무는 곧게 잘 자라지만, 내버려 둔 나무는 아무렇게나 자란다. 사람도 이와 마찬가지여서 남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말을 잘 듣고 고치는 사람은 그만큼 발전한다. -공자


군자가 이웃을 가려서 사는 것은 환난을 막기 위함이다. -공자


군자는 도(道)를 근심하고 가난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공자


군자는 말을 잘하는 사람의 말에만 귀를 기울이지 않고 말이 서툰 사람의 말에도 귀담아 듣는다. -공자


군자는 말이 행함보다 앞서는 것을 부끄러워한다. -공자


군자는 모든 것을 공경하나 신체의 공경함을 가장 으뜸으로 생각한다. 신체란 부모의 가지이니 어찌 공경하지 아니하랴? 그 몸을 공경하지 못하면 이는 곧 부모를 상하게 함이며, 부모를 상하게 함은 뿌리를 상하게 함이니, 그 뿌리가 상하면 가지도 따라서 망하게 된다. -공자


군자는 세 가지 경계할 바가 있다. 젊었을 때는 혈기가 잡히지 않았기에 여색을 경계하고, 장년이 되면 혈기가 바야흐로 굳세므로 다투는 것을 경계하고, 늙으면 혈기가 이미 쇠하였음으로 탐욕을 경계하라. -공자


군자는 스스로 재능이 없음을 근심하며, 남이 알아주지 않음을 근심하지 않는다. -공자


군자는 타인의 좋은 점을 말하고 악한 점을 말하지 않는다. 반대로 소인은 타인의 좋은 점은 말하지 않고 악한 점만 말한다. -공자


군자는 행위로써 말하고 소인은 혀로써 말한다. -공자


군자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세상을 어지럽게 한다. 소인에게 용맹만 있고, 예가 없으면 도둑이 된다. -공자


그 지위에 있지 않으면 그 정사(政事)를 논하지 말아라. -공자


길은 가까운 데에 있다. 그런데도 이것을 먼 데서 구한다. -공자


나는 하루에 세 번 나 자신을 반성해 본다. 남을 위해 충을 다했는가, 친구와 사귀어 신(信)을 지켰는가, 배운 것을 남에게 전했는가 하고. -공자


나라를 다스리려면 식량을 충분하게 마련하고 무기를 충분히 마련하여 국민들이 위정자를 믿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국민들이 위정자를 믿지 않으면 정치를 해나갈 수 없다. -공자


나라의 질서가 바로잡혀 있을 때에는 돈이나 지위가 없다는 것이 부끄러운 일이 된다. 그러나 나라가 어지러울 때는 돈이 있고 지위가 높다는 것이 수치이다. -공자


나무가 먹줄을 좇으면 곧아지고, 사람이 충간(忠諫)함을 받아들이면 거룩해진다. -공자


나쁜 일을 하여 하늘에서 죄를 받으면 빌 곳이 없다. -공자


남들이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오고 매질이 오고 간다. -공자


남에게 듣기 싫은 성난 말을 하지 말라. 남도 그렇게 너에게 대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니 욕설이 가고 주먹이 오간다. -공자


남의 충고를 달갑게 받아들여라. 그러나 윗사람이나 친구간에 너무 자주 충고나 간언(諫言)을 하지는 말라. -공자


내 가르침은 간단하고 그 의미를 쉽게 터득할 수 있다. 자기 자신처럼 이웃을 사랑하라는 것이 그 전부이다. -공자


내가 원하지 않는 바를 남에게 행하지 말라. -공자


내 자신을 심하게 탓하고 남을 가볍게 책망하면, 원망을 멀리하게 된다. -공자


널리 배워서 뜻을 도탑게 하며, 간절하게 묻되 가까운 것부터 잘 생각하면 인(仁)이 그 속에 있다. -공자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에 시달리는 근심을 알겠느냐? -공자


늙은 사람들은 편하게 모시고, 친구들은 진실한 마음으로 대하고, 젊은이는 부드럽게 대하게나. -공자


다른 사람을 대할 때 그 사람의 몸도 내 몸같이 소중히 여기라. 내 몸만 귀한 것이 아니다. 남의 몸도 소중하다는 것을 잊지 말라. 그리고 네가 다른 사람에게 바라는 일을 네가 먼저 그에게 베풀어라. -공자


다름 아닌 자신에게 전력을 다하고 충실하라. 자기를 내버려두고 남의 일에 정신이 팔려 있는 사람은 자신의 갈 길을 잃어버린 사람이다. -공자


다음의 네 가지를 두려워해야 한다. 첫째, 도의에서 벗어나는 것. 둘째, 학문을 게을리하는 것. 셋째, 정의를 듣고도 실행치 못하는 것. 넷째, 착하지 않음을 고치지 못하는 것. 이를 항상 두려워하고, 그렇지 않았을 때는 즉각 반성하고 고쳐야 한다. -공자


단단한 돌이나 쇠는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깨지기 쉽다. 그러나 물은 아무리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깨지는 법이 없다. 물은 모든 것에 대해서 부드럽고 연한 까닭이다. 저 골짜기에 흐르는 물을 보라 그의 앞에 있는 모든 장애물에 대해서 스스로 굽히고 적응함으로써 줄기차게 흘러, 드디어는 바다에 이른다. 적응하는 힘이 자제로와야 사람도 그가 부닥친 운명에 굳센 것이다. -공자


당신이 알고 있을 때는 똑똑히 알고 있다고 말하고 잘 모르고 있을 때는 솔직하게 모른다고 시인하는 것이 바로 참된 지식이다. -공자


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 -공자


덕이 높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반드시 그를 따르는 이웃이 있기 때문이다. -공자


덕이 있으면 외롭지 않고 반드시 이웃이 있다. -공자


말하고자 하는 바를 먼저 실행하라. 그런 다음 말하라. -공자


맑은 거울은 형상을 살피게 하고, 지나간 옛일은 이제 되어질 일을 알게 한다. -공자


모든 것이 참되면 그것이 밖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공자


모든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피고, 모든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야 한다. -공자


모욕은 잊어버리고, 친절은 결코 잊지 말아라. -공자


무례한 사람의 행위는 내 행실을 바로 잡게 해주는 스승이다. -공자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없고, 사람이 너무 살피면 벗이 없다. -공자가어(孔子家語)


물처럼 스며드는 중상과 피부에 느껴지는 모략이 통하지 않는다면 가히 총명한 사람이라 할 수 있다. -공자


사는 것도 모르거늘 어찌 죽음을 알겠는가. -공자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원망하지 않는 것은 또한 군자답지 아니한가. -공자


사람은 서로의 입장과 처지를 바꿔 생각해야 한다. -공자


사람은 어질더라도 배우지 않으면 현명해지지 못한다. -공자


사람이 돈 있고 지위를 얻었을 때는 품격을 지키기는 쉽다. 불우하고 역경에 처했을 때, 그 품격이 시들지 않고 보전되어 있는 사람이 참된 품격의 사람이다. 그러므로 불행한 환경에 처했을 때일수록 처신을 잘해야 한다. -공자


사람이 큰 도덕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일은 없을지 모르지만, 작은 도덕의 영역에서 벗어나는 일은 꽤 많다. -공자


서로 위하는 마음. 네 스스로 원하지 않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행해서는 안 된다. -공자


썩은 나무에는 조각을 할 수 없고, 썩은 흙으로 쌓은 담은 흙손질을 할 수가 없다. -공자


선비가 도에 뜻을 두고서 나쁜 옷과 나쁜 음식을 부끄러워한다면 그런 사람과는 더불어 의논할 수가 없다. -공자


선을 보거든 아직도 부족한 것같이 하고, 악을 보거든 끓는 물을 만지는 것처럼 하라. -공자


선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복으로써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는 하늘이 화로써 갚는다. -공자


세 가지 길에 의하여 우리는 진리에 도달할 수가 있다. 그 하나는 사색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높은 길이다. 둘째는 모방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쉬운 길이다. 그리고 셋째는 경험에 의해서이다. 이것은 가장 고통스러운 길이다. -공자


세 사람과 같이 있을 때 그 중 두 사람은 나의 스승으로 삼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좋은 말과 행동을 한다면 그것을 배울 것이고, 다른 한 사람의 말과 행동이 옳지 못하다면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거울로 삼을 것이다. -공자


세 사람이 걸어가면,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공자


순전(純全)한 완벽은 오직 신에게만 발견된다. 우리들의 삶이란 사실 신께 가까이 가는 과정으로 완성되는 것이다. 좋은 것이 좋은 것이며 악한 것이 악한 것이라는 사실을 아는 순간, 인간은 좋은 것에 가까이 간 것이며 그만큼 악에서 멀어지는 것이다. -공자


시를 읽음으로써 바른 마음이 일어나고, 예의를 지킴으로써 몸을 세우며, 음악을 들음으로써 인격을 완성하게 된다. -공자


신용을 잃어버리면 설 땅이 없게 된다. -공자


실수하여 고치지 않으면, 곧 그것을 실수하고 만다. 실수하여 고치는 것을 꺼리지 말라. -공자


자기 반성을 엄중히 하고, 다른 사람을 꾸짖는 일을 가볍게 하면 남의 원망이 멀어진다. -공자


자기 자신을 존중함과 같이 남을 존중하자. 남이 자기 자신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바 그것을 남에게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진정한 사랑을 아는 사람이다. 이 세상에 그 이상 가치있는 것은 없다. 이것이 처세하는 최상의 비법인 것이다. -공자


자신의 가난함을 부끄럽게 여기는 일이야말로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 오직 부끄러워 할 일은 가난을 극복하려고 노력하지 않는 일이다. -공자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공자


작은 일을 참지 못하는 사람은 큰일에 낭패하고 만다. -공자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를 잘못이라 이른다. -공자


젊은 시절은 일년으로 치면 봄이요, 하루로 치면 아침이다. 그러나 봄엔 꽃이 만발하고, 눈과 귀에 유혹이 많다. 눈과 귀가 향락을 쫓아가느냐, 부지런히 땅을 가느냐에 그 해의 운명이 결정된다. -공자


정치의 으뜸가는 요체는 국민의 신망을 얻는 것이다. -공자


죽고 사는 것은 명(命)에 있고, 부(富)하고 귀하게 되는 것은 하늘에 있다. -공자


중용의 덕은 지극한 것이다. -공자


즐거워하되 즐거움에 빠지지 않고, 슬퍼하되 상심하진 말라. -공자


지혜를 얻는 데는 세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 방법은 사색에 의한 것으로, 가장 고상한 방법이다. 두 번째는 모방으로 가장 쉬우나 만족스럽지 못한 방법이다. 세 번째는 경험을 통해 얻는 방법으로 가장 어려운 것이다. -공자


진실과 신의를 지키고 정의를 향하여 나아가는 것이 덕을 높이는 길이다. 세상 사람들은 사랑하면 그가 살기를 원하고, 미우면 그가 죽기를 원한다. 도대체 남이 살기를 원하고 또 죽기를 바라는 것은 모순이 아니고 무엇인가. 덕 있는 사람은 이런 모순을 범하지 않는다. 군자의 덕은 바람이요, 소인의 덕은 풀이다. 풀은 바람이 불면 반드시 바람에 쏠려 따르게 마련이다. 군자의 덕을 본받자. -공자


진실은 모든 존재의 근원이며 종말이다. -공자


진짜 결점은 자신의 결점을 알면서도 고치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공자


집안에 예절이 있으므로 어른과 아이의 분별이 있고, 규문(閨門)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三族)이 화목하다. 조정에 예가 있으므로 삼족이 화목하다. 조정에 예가 있으므로 벼슬에 차례가 있고, 사냥에도 예가 있으므로 융사(戎士, 병사)가 숙련되고, 군대에 예가 있으므로 무공(武功)이 이루어진다. -공자


착한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지란(芝蘭)의 방에 들어간 것 같아서 오래 되면 그 향기를 느끼지 못하니 더불어 그에게 동화된 것이다. 착하지 않은 사람과 함께 있으면 마치 절인 생선가게에 들어간 듯하여 오래 되면 그 냄새를 느끼지 못하니 또한 더불어 동화된 것이다. 단(丹)을 지니면 붉어지고, 칠을 지니면 검어지니 군자는 반드시 자기와 함께 있는 자를 삼가야 한다. -공자


착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복으로 갚고, 악한 일을 하는 자에게는 하늘이 재앙으로 갚는다. -공자


천자가 참으면 나라에 해가 없고, 제후가 참으면 큰 일을 이루고, 관리가 참으면 승진하고, 형제가 참으면 집안이 부귀하고, 부부가 참으면 일생을 해로하고, 친구끼리 참으면 이름이 깎이지 않고, 자신이 참으면 재앙이 없어진다. -공자


첫째, 젊을 때에는 혈기가 안정되니 못한 지라 색(色)을 경계해야 한다. 둘째, 장년에 이르면 바야흐로 혈기가 강한 지라 투쟁을 경계해야 한다. 셋째, 노년에 이르면 혈기가 이미 쇠한 지라 탐욕을 경계해야 한다. 이 세 가지를 경계하며 살아가는 것이 가장 손쉽고 성공적인 처세의 지름길이다. -공자


총명하고 생각이 뛰어나도 어리석은 듯함으로 지켜야 하고, 공덕이 천하를 덮더라도 겸양하는 마음으로 지켜야 한다. 용맹이 세상을 진동하더라도 겁내는 듯함으로 지켜 나가며, 부유함이 사해(四海)를 차지했다 하더라도 겸손함으로써 지켜야 한다. -공자


큰 도가 행해지면 사람은 자기 부모만을 부모로 생각하지 않고, 자기 자식만을 자식으로 생각하지 않는다. -공자


평소에 공손하고, 일을 하는데 신중하고, 사람을 대하는데 진실하라. 그러면 비록 오랑캐 땅에 간다 할지라도 버림받지 않을 것이다. -공자


하나님은 존경하되 멀리하라. 그것이 백성의 바른 길이다. -공자


하늘에 죄를 지으면 용서를 빌 곳이 없다. -공자


하늘은 말하지 않는다. 사시가 운행되고 만물이 잘 자라고 있는데 하늘이 무엇을 말하랴. -공자


하늘의 이치를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의 이치를 거역하는 자는 망한다. -공자


학문을 아는 자는 이를 좋아하는 사람만 못하고 학문을 좋아하는 자는 이를 즐기는 자만 못하다. -공자


학문을 좋아하는 자와 함께 가면 마치 안개 속을 가는 것과 같아서, 비록 옷은 젖지 않더라도 때때로 물기가 배어든다. 무식
한 자와 함께 가면 마치 뒷간에 앉은 것 같아서, 비록 옷은 더럽혀지지 않지만 그 냄새가 맡아진다. -공자가어(孔子家語)


한 말은 반드시 실행에 옮기고 실행하면 반드시 성과를 거두라. -공자


항상 겸손하라. 겸양과 친절은 곧 예의 기본이다. -공자


현명한 사람은 모든 것을 자신의 내부에서 찾고, 어리석은 사람은 모든 것을 타인들 속에서 찾는다. -공자


화살이 과녁을 벗어나면 훌륭한 사수는 다른 사람에게 핑계를 돌리지 않고 자신의 솜씨를 탓한다. 현명한 사람도 이와 같이 행동한다. -공자


효자의 어버이 섬김은 살아서는 공경을 다하고, 봉양함에는 즐거움을 다하고, 병드신 때에는 근심을 다하고, 돌아가신 때는 슬픔을 다하고, 제사 지낼 때엔 엄숙함을 다해야 한다. -공자

 

'▣감동과 깨달음☞ > ☆ 동양고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기(禮記) 명언  (0) 2005.02.23
한비자(韓非子) 명언  (0) 2005.02.23
노자(老子) 명언  (0) 2005.02.23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ㅊ~ㅎ  (0) 2005.02.23
명심보감(明心寶鑑) 명언 ㅅ~ㅈ  (0) 2005.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