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3일(월) 북한산성의 잊혀진 장대(將臺)를 찾아서....
북한산성에는 장대(將臺)가 3개 있었는데...
동장대는 복원되어 등산인의 눈에 보여 그 이름이 알려졌으나
북장대와 남장대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 그 존재를 아는 이가 별로 없다.
해서 그 두 장대가 서 있었던 곳을 찾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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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파발역 2번 출구 밖
▼ 태극기와 그리고?
▼ 산행들머리에 들기 위해 내린 버스정류장
▼ 갈림길
▼ 들국화
▼ 앞서거니...
▼ 뒤서거니...
▼ 삼각점
▼ 솔길에서 꽃다발님
▼ 애니님
▼ 이 길이 한없이 이어졌으면...
▼ 바윗길
▼ 상장능선을 배경으로 꽃다발님
▼ 내려다 보니...
▼ 바라보는 저곳을...
▼ 조금 당겨 보니 인수봉과 백운대, 그리고 염초봉이...
▼ 노적봉을 조금 당겨 보니...
▼ 염초봉
▼ 염초봉을 당겨서...
▼ 만경대를 당겨서...
▼ 북한산성의 성벽이 보이고...
▼ 원효봉 정상 가는 길에...
▼ 쑥부쟁이?
▼ 원효봉 정상에서...
▼ 백운대와 만경대, 그리고 노적봉
▼ 국녕사 거대 좌불을 당겨보니...
▼ 의상봉
▼ 노적봉(上)과 기린봉(下)
▼ 백운대를 당겨서...
▼ 담과 담쟁이덩굴
▼ 북문 위에 앉아 쉬는 등산객들...
▼ 북문
▼ 각시투구꽃
▼ 누구?
▼ 배초향
▼ 배초향 꽃의 뒷모습은...
▼ 상운사
▼ 수령이 5~600년 정도로 여겨지는 향나무와 상운사 대웅전
▼ 대웅전 위로 영취봉(염초봉)이...
▼ 굴뚝이...
▼ 상운사 식당에서...
▼ 대동사
▼ ?
▼ 적석고개
▼ 여기가 북장대가 있던 곳
▼ 적석고개에서 노적사로...
▼ 행궁지
▼ 청수동암문 방향으로 가야 남장대능선으로 갈 수 있다...
▼ 용담
▼ 산부추
▼ 남장대지 안내문
▼ 715.7봉 삼각점
▼ 의상능선
▼ 나한봉을 내려서는데 119구조대를 만난다. 혹 사고?...누군가 '급체'를 하여 출동한단다...
그들의 수고에 대신 감사를 느끼며..작은 물 한통을 주는 것으로 대신한다.
▼ 아까 출동한 119구조대들이 구조한 등산객을 옮기는 중인 듯...
▼ ?
▼ 부왕동암문
▼ 애니헤라클레스
▼ 꽃다발헤라클레스
▼ 바위가 구르지 못하도록 누군가가 나무젓가락 두 개로 받쳐 놓았다.
▼ 뒤풀이를 산에서...
▼ 증취봉(甑炊峰)
▼ 강아지바위
▼ 동자승바위
▼ 자명해인대
▼ 엄마코끼리와 아기코끼리 바위
▼ 꽃다발헤라클레스와 애니헤라클레스가 국녕사 거대 좌불을 떠받치고...
▼ 국녕사 입구
▼ 대서문 안에서
▼ 대서문 밖에서
▼ 산성매표소를 지나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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