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2월 04일 일요일 북한산 상장능선으로 눈꽃산행을 가다.
북한산 눈꽃산행을 공지하고...
집을 나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탈 예정이었으나
시청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전철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두 정거장에 30분이 걸렸다. 난감한 사건이다.
이렇게 해서 종로3가까지 가기에는 얼마의 시간이 소요될런지 모르겠기에
신도림에서 2호선을 타고 합정에서 6호선을 환승,
불광역에서 3호선으로 환승하여 구파발에 도착하니 정확히 10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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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마우스로 건드리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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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호선 운행소요시간
▼ 3호선 운행소요시간
▼ 전철을 기다리다가...
▼ 구파발역 2번 출구 밖
▼ 솔고개로 이동하기 위해 버스정류장으로...
▼ 솔고개 정류장
▼ 년풍마당에서 우측으로...
▼ 멀리 상장봉이 보이고...
▼ 페타이어봉에서 휴식
▼ 조금 당겨보니...
▼ 전망바위에서 본 백운대
▼ 다시 오르다가...
▼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백운대 방향을 보니...
▼ 여기가 상장봉
▼ 상장능선을 대표하는 이 봉우리가 맥가이버에게는 사자의 형상으로 보인다.
▼ 도봉산의 오봉과 여성봉이 보이고...
▼ 오봉만...오봉 위에 보이는 또하나의 봉우리는 우봉(又峰)이란다.
▼ 다시 출발...
▼ 고드름
▼ 얼음꽃(氷花)
헷갈리게 하는 것 - (눈꽃/얼음꽃/상고대), (억새/갈대/물억새)
▼ 고드름
▼ 백운대 위로 흘러가는 구름
▼ 지나온 봉우리를 돌아보니...
▼ 도봉산
▼ 상장능선 포토라인에서 단체사진
▼ 도봉산 위로 흘러가는 구름
▼ 오봉 - 자연의 신비
▼ 점심식사
▼ 육모정고개를 향해서...
▼ 도봉산의 모습을...
▼ 백운대 방향...
▼ 상장능선의 끝봉인 510봉, 일명 왕관봉
▼ 바위밀기
▼ 에너자이저 - 백만 스물하나, 백만스물둘...
▼ 육모정고개
▼ 용덕사로 하산
▼ 용덕사 지키미들
▼ 두꺼비바위
▼ 우이동 그린파크입구에서 바라본 백운대
▼ 뒤풀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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