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827]사패산/도봉산(울대고개에서 도봉계곡까지)을 다녀오다.

2005년 8월 27일(토) 울대고개에서 사패산에 올라 도봉산 도봉계곡까지 다녀오다.

 

안골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일행들과는 사패산 정상에서 만나기로 하고...

일단 맥가이버는 홀로 울대고개에서 내려 사패산을 오른다.

사패산에서 일행들을 만나 함께 도봉계곡으로 하산하여 간단한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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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만난 님들과 처음 뵙는 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사진을 크게 보는 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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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패산의 새로운 들머리 '울대고개'로 오르기 위해 내린 버스정류장

 

▼ 도로를 따라 조금 더 올라가면...

 

▼ 바로 이곳이...

 

▼ 울대고개 들머리에서 오르면 이렇게 한사람이 지나가면 꽉 차는 좁은 길이...

 

 

▼ 사람을 마주치지 않고 걸을 수 있는 산길이 아직도 있다는 사실에...

 

▼ 맥가이버

 

▼ 이미 이런 길을 만든 선답자의 뒤를 따르면서 그들의 느낌을 받고...

 

▼ 철탑을 지나면서...

 

▼ 전망이 터지는 바위에서...

 

▼ 시계가 좋지 않지만 그래도 사패산과 송이바위(좌측아래)가 보이고...

 

 

▼ 또 이런 전망바위에서...

 

▼ 내려다 보니 들머리 울대고개 주변과 건너편 산에는 공동묘지가...

 

 

▼ 부드러운 길...

 

▼ 이곳이 군사지역이었음을...

 

▼ 선답자의 흔적을 따라...

 

 

▼ 화생방 훈련용

 

▼ 이런 길을 따라 오르면...

 

▼ 삼거리를 만나고...

 

▼ 사패산 오름길...

 

▼ 이정목 - 사패산 0.6Km

 

 

▼ 송이바위 아래 길을 지나서...

 

▼ 능선에 오르면 나터나는 이정목 - 사패산 100m전

 

 

 

 

▼ 사패산 정상에는 아직...

 

▼ 시계는 꽝...

 

▼ 송이바위

 

▼ 사패산 정상에는 소나무가 이렇게 자라고 있다.

 

▼ 이것은 억새인가?

 

▼ 따로 따로 사패산에 올라온 님들과 본진을 기다리면 단체사진? 

 

▼ 또 뒤늦게 합류한 님들...

 

 

▼ 드디어 오늘 산행대장 melos님이...

 

▼ 비전40님도...

 

▼ 냉/온 막걸리를 섞어서...

 

▼ 이곳으로 하산...

 

▼ 도봉산은 오리무중?

 

▼ melos님이 먼저...

 

▼ 다른 님들은 뒤를 따라...

 

 

 

▼ 이정목 - 포대능선 2.4Km

 

▼ 다른 등산객과 섞여 이동..

 

▼ 갈림길에 이정목

 

▼ 갈림길에 이정목

 

▼ 인생처럼 평지길을 걷다가...

 

▼ 내리막도 있고...

 

▼ 내리막과 오르막이 겹치는 지점도 있고...

 

▼ 먼저 도착한 자의 여유도 보고...

 

▼ 4거리 갈림길

 

▼ 잠시 휴식 후 또다시 출발...

 

 

 

▼ 계단길...

 

▼ 계단의 고통!....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고개마루에서 휴식

 

▼ 오르는 이가 있고, 내려가는 이가 있는 고개마루...

 

▼ 휴식 중 바위에서 조망하는 melos님

 

 

▼ 연주대님도 고개마루에 도착

 

▼ 등나무님도...

 

▼ '불수사도북'의 '파란T'를 입은 강물~님과 상실의시대님, 그리고 용애님

 

▼ 시냇물★님

 

▼ 다시 출발하면서...

 

 

 

▼ 사패산 끝자락에 있는 안내판

 

▼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를 오르지 않고 우회...

 

▼ 우회 끝에 이정목

 

▼ 포대능선 안내판 

 

 

▼ 뒤도아 보니 산불감시초소가 보이고...

 

▼ 정면에는 자운봉과 721봉이 보이고...

 

 

▼ 난간을 잡고 비탈길을 내려가고...

 

▼ 오르막을 오르다가...

 

▼ 고개마루에서 휴식을 취하고...

 

▼ 좋은하루님

 

 

 

▼ 후미가 도착할 때까지 휴식...

 

▼ 다시 출발...

 

 

▼ 민초샘 가는 길

 

▼ 민초샘 주변에서 식사를 위해 정리 중...

 

▼ 점심식사를 마치고 닉소개..

 

 

 

 

▼ melos님의 이후 진행일정에 대한 말씀...

 

 

 

▼ 다시 능선을 향해 오르고..

 

 

▼ 갈림길에서 우회냐..., 정면돌파냐...

 

▼ 정면돌파

 

▼ 이정목

 

▼ 721봉 삼각점

 

 

▼ 저기 제일 높은 봉우리 이름이 뭐냐고요?

 

▼ 자운봉

 

▼ Y계곡으로 내려서는 일행들...

 

 

 

 

 

▼ 강물~님

 

▼ 로데오님과 산수유님

 

▼ 멀리 사패산이 보이고...

 

▼ 자운봉과 신선대

 

▼ 만남 사람은 다 만나게 된다.

 

▼ 마터호른님

 

 

▼ Andy님

 

 

▼ 베르그님

 

▼ 떠나는 Andy님과 보내는 如如님

 

 

 

▼ 자운봉 정상

 

▼ 건너편에서 신선대쪽 일행들을 찍고 있는 Andy님

 

 

 

 

▼ 잠시 휴식을 취하는 건너편 리지팀들을..

 

▼ 신선대 급경사를 내려가고...

 

 

 

 

▼ 계단을 오르고...

 

▼ 오봉 갈림길에서 휴식을 취하다가 오봉까지는 시간상 곤란하여 바로 하산

 

▼ 칼바위 끝자락

 

▼ 거북골로 하산

 

▼ 이처럼 가는 한줄기 폭포?도 갈증과 땀을 식힐 때는 더할 수 없이... 

 

▼ 거북샘에서 약수를 드시고 장수하실 로데오님과 연주대님

 

▼ 계곡에서 탁족과 알탕, 그리고 간식...

 

 

 

 

 

 

▼ 용어천교

 

▼ 問師洞(문사동) - 혹자는 門師洞이라고 하나 問이 맞음, 그뜻은 '스승에게 묻다.'

 

 

 

▼ 西光瀑(서광폭)

 

 

 

 

 

▼ 구봉사 앞 폭포

 

▼ 실제는 비단 천을 두른 듯하여 찍어봤는데...

 

 

 

 

 

 

 

 

 

 

 

▼ 고산앙지

 

 

 

 

▼ 명수대

 

 

 

▼ 도봉동문

 

▼ 道峰洞門 - '洞'은 깊은 계곡을 의미, 설악산의 천불동이나 수렴동처럼...

 그러니 여기는 '도봉계곡 입구'라는 의미 

 

▼ 도봉매표소에 있는 탐방로 안내

 

▼ 이후에 도봉산역에 전철을 타고 올 때 도움이 될까 해서....

 

▼ 이 열차시각표를 참고하면 도봉산역에서 귀가시 도움이 되겠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