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사진후기☞/♤ 청계산·백운산·광교산

[20060114]청계산 中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두 번 오르다 - 2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 14.

 

3478

 

2006년 1월14일 (토) 청계산 中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두 번 오르다.

 

이전 청계산 산행 중 갈림길에서 '가지 않은 길'을 이번에는 찾아보고자 길을 나선다.

청계산에서 '길을 찾아 길을 헤매기' 위해 나서서 처음으로 밟아보는 산길을 걸으며,

그동안 '갈 수 없었던 길'을 찾아 다녔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낀다.  

 

일단 과천대공원역에서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거쳐 인덕원 가는 길을 찾아 나섰다.

그런데 하산 후에 인덕원역까지는 포장도로를 따라 20여분 걸어야 했다.

 

해서 인덕원역에서 곧바로 산을 타고 청계산(매봉)을 오를 수 있는 곳을 찾아보다가

어느 음식점 뒤로 희미하게 흔적이 있어 따라 올라보니 '과천알프스종주'의 코스인

'과천시 경계'(일부 구간은 등산로로 발달하기 전 단계)표시가 있어, 그것을 따라서

'과천 매봉'에 두 번째 올라 문원동으로 하산하여 과천역에서 전철 타고 귀가하였다.

 

'과천알프스종주'를 꿈꾸며, 오늘 인덕원역에서부터 과천시 경계를 따라 일부 구간을

오르면서 등산로가 아직은 발달하지 않은 구간이 있었고, 작년 여름에는 관악산에서

과천시 경계를 따라 산행을 하다가 군부대를 거쳐야 했던 적이 있었다.

 

해서 '과천알프스종주'는 좀 더 편하고 좋은 등산로를 선택하여 해야겠다.

 

======★===★===★===★===★===★===★===★===★======

 

[청계산 中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두 번 오르다] 中
1부 '대공원역에서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거쳐 인덕원역까지 가기'를 하면서...

청계산에서 산을 타고 인덕원역까지 올 수 없었고, 날머리에서 포장도로를 따라 20여분 걸었다. 날머리에서부터 만나는 몇몇 등산객에게 다른 코스가 있는 지를 물었으나 모두의 대답이 이 길 하나밖에 없단다.

 

해서 산을 타고 청계산 오르는 길을 찾기로...

 

======★===★===★===★===★===★===★===★===★======

 

▶ 2부 인덕원역에서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거쳐 과천역까지 가기'를 시작한다.

 

======★===★===★===★===★===★===★===★===★======

 

▼ 인덕원역 4거리(15:43)

 

▼ 인덕원역에서 산쪽을 보면 이 음식점이...

 

▼ 음식점 옆 길로...

 

▼ 누군가 이곳으로 넘나들었던 흔적이...

 

▼ 앞선 이들의 흔적을 따라...

 

▼ 발달하지 않은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이곳으로 내려서니...

 

▼ 이곳이 바로...

 

▼ 어제 내린 비로 인해 질퍽거리는 길을 따라...

 

▼ 건너편은 수목원인듯...

 

▼ 지나온 밭을 돌아보니...

 

▼ 승마연습장이 있고...

 

▼ 이 오두막을 지나서...

 

▼ 제대로 온 듯 '과천 시경계 답사' 시그널이 있다.

 

▼ 산길은 끊어지고 포장도로가...

 

▼ 옆에는 수목원 인 듯...

 

▼ 산길로 접어 들려니 연탄재가 버려져 있어...

 

▼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니 이런 곳이 있어...

 

▼ 낙엽이 쌓인 길?을 걷는데 버려진 TV가 두 개나 있고...

 

▼ 다시 산길은 끊어지고 포장도로가 나오고...

 

▼ 포장도로를 따라서...

 

▼ 삼거리가 나오고...

 

 

▼ 우측으로 접어 들었지만

 

▼ 비닐하우스가 나오고...길이 아닌 듯하여 되돌아 나오고...

 

▼ 삼거리에서 좌측 길로...

 

▼ 제대로 온 듯...'과천 시경계 답사' 시그널이...

 

▼ 묘 앞으로 난 길을 따라...

 

▼ 질퍽거리는 길을 가다가...

 

▼ 만나는 삼거리에 '과천 시경계 답사' 시그널이...

 

▼ 삼거리에서 우측 길로...

 

 

▼ 다시 삼거리를 만나고...길은 진창이다.

 

▼ 좌측 길로 조금 가니 이런 곳이 나오고...

 

▼ 시그널은 없지만 조금 더 가려고 하니 저 앞 농가?에서 개들이 짖으며 달려오기에...

 

▼ 무서워서 산 위로 피하고 보니 제대로 온 듯...

 

▼ 다시 '과천 시경계 답사로'를 따라 가다가 우측을 보니...개들이 짖고 있다.

 

▼ 답사로를 따라...

 

▼ 가다가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 다시 도로를 만나고 앞에는 '과천소각장'이...

 

▼ 도로에ㅅ 내려서서 우측 길로 가다가 현수막을 보는데...

 

▼ 나무에 시그널이...

 

▼ 비탈길을 올라...

 

▼ 과천소각장 굴뚝

 

▼ '과천 시경계 답사로'는 이처럼 아직 발달하지 못하여 다른 이들과 함께 하기가...

 

 

▼ ?동물의 분비물...날짐승을 털도 뽑지 않고 먹은 듯...

 

▼ 맥가이버의 색안경과 비교하니...

 

▼ 시그널

 

▼ 희미한 등산로를 따라...

 

▼ 비탈길을 한참 오르니...

 

▼ 꼭대기에서 '살기'가 느껴져서 위를 보니...

 

▼ 맥가이버를 지켜보고 있는 두 마리 야생동물?이...

혹시 덤벼들지 몰라 무장?을 하니 동료들을 부르러 가는 지 그들이 이동한다.

 

▼ 길은 제대로...

 

▼ 올라서니 이런 곳이...

 

▼ 엉성한 철망 우측은 개인 소유의 땅인 듯...

 

▼ 철망을 따라 오르니...

 

▼ 1부에서 좌측을 선택하고 내려 가기 전에 만났던 '광장 쉼터'가 나오고...

 

▼ 그곳에서 서쪽하늘을 보니 나뭇가지 사이로...

 

 

 

 

 

▼ 다시 걷게 되는 이 길부터는 내려왔던 길은 올라가고, 올랐던 길은 내려가면서...

 

▼ 걷다가 갈림길을 지나고...

 

 

 

 

▼ 언제 기회가 되면 이 시그널을 단 님들과 '과천 시경계 답사'를 함께 하고 싶다. 

 

 

▼ 갈림길 이정표- 매봉 650m

 

▼ 이 곳에서 지난 번에는 과천 3단지로 하산했었고...

 

▼ 다시 올라 선 '전망 좋은 바위'에서 이제는 야경을 보고...

 

▼ 수리산 방향...

 

 

▼ 관악산 방향...

 

 

▼ 어두워진 산길을...

 

▼ 홀로 가는 맥가이버

 

▼ 나뭇가지 사이로 남태령을 넘는 자동차의 불빛이...

 

▼ 이제 '과천 매봉'을 향하여...

 

▼ '과천 매봉' 정상을 오르고...

 

▼ '과천 매봉'에 올라서서...(18:10)

 

▼ 과천 시내를 내려다 보는 맥가이버

 

▼ 과천 야경

 

 

 

 

▼ 과천 매봉(369.3m) 정상 표석에는 '청계산 매봉'이라고...

 

▼ 올라왔던 이 길로 내려가다가...

 

▼ 이곳에서...

 

▼ 문원2단지로 내려간다.

 

▼ 바윗길

 

▼ 하늘을 보니...

 

▼ 쉼터를 지나서...

 

▼ 갈림길을 지나고...

 

▼ 철탑을 지나서...

 

▼ 좁은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하늘을 보니 둥근 보름달이...

 

 

▼ 다시 갈림길에서 언덕길로...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 다시 하늘을 보니...

 

▼ 철탑 사이로 과천시내 불빛이 보이고...

 

▼ 보름달 옆에는 눈썹처럼 구름이...

 

▼ 보름달

 

▼ 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어느 운동장에 조명이 밝게 빛나고 있다.

 

▼ 도로는 저 아래 있는데 길이 보이지 않아 잠시 헤매다가...

 

▼ 도로에 내려서서 보니...(19:12)

 

▼ 낯익은 음식점 간판이...

 

▼ 도로를 따라 내려가니...

 

▼ 조명이 밝게 빛나던 곳이 바로 이곳이네...

 

▼ 문원체육공원 입구에서...

 

▼ 잔디 축구장에서 야간 경기를 하고 있는 이들...

 

▼ 이곳을 지나...

 

▼ 굴다리 밑으로...

 

▼ 보도를 따라...

 

▼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 과천 7단지 앞을 지나...

 

▼ 하늘을 보니...

 

 

 

▼ 과천역 3번 출입구(19:30)

 

▼ 전철 노선표를 보니...

대공원역에서 인덕원역까지 3정거장을 산을 타고 갔더니 약 2시간 40분이 소요되고,

인덕원역에서 과천역까지 2정거장을 산을 타고 오는데 약 3시간 50분 소요되었다.   

 

끝.

======★===★===★===★===★===★===★===★===★======

 

▼ 집으로 돌아오니 하늘이 다소 맑아져서 보름달이...

 

 

 

 

======★===★===★===★===★===★===★===★===★======

[청계산 中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두 번 오르다] 中
1부 '대공원역에서 과천 매봉(작은 매봉)을 거쳐 인덕원역까지 가기'를 보시려면 
--▥☞ 여기를 누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