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3월 20일(월) 관악산 낙조와 야경감상을 위해 야간산행을 하다.
요즘은 짬을 낼 수 있는 날이 없어 산행이 여의치 않다가 오늘은 조금 무리를 하고
관악산 낙조와 야경감상을 위한 야간산행을 하였다.
혼자하는 산행, 더구나 야간산행은 이전에도 여러 번 해보았지만 오늘은 왠지...
아무튼 혼자 여유롭게 다녀온 여정을 펼친다.
코스는 서울대 제2신공학관을 출발하여 다시 서울대 신공학관까지 4시간여에 걸쳐서
(제2신공학관-버섯바위-삿갓승군바위-칼바위봉-깔딱고개-514봉-자운암-신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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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의 도움을 받지 못해
낙조도 없고, 좋은 야경도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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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제2신공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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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산행의 들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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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계단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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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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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가 찍은 맥가이버의 뒷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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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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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폭포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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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폭포 위 징검다리를 건너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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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난간을 따라가면 '제4야영장'이 나오고, 우측은 지나온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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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명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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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을 건너면서 관악산 정상부를 바라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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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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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를 따라 오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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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길과 우측 계단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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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계단길로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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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한쪽에 이름 모르는 새 한마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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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를 쪼아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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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쌀을 한줌 놓고 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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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가 있던 자리에서 삼성산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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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갈림길에서 바위를 올라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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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길을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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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신고 표지판에 있는 '버섯바위'를 주변에서 찾아보았지만 주변에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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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바위능선의 학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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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바위...왜 '학바위'일까?...학처럼 보여서?...아니면 학이 많이 날아들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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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바위를 조금 더 당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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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등산로를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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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탈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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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이 좋은 이곳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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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산 철탑과 우측 국기봉이 화면에 들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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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등산로를 걷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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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윗길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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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올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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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저 바위가 '버섯바위'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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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를 쳐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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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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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윗길을 오르기 전에 좌측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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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너편 능선에 제3왕관바위(아래)와 514국기봉(위)이 보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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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왕관바위를 당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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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국기봉을 당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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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왕관바위 아래쪽으로는 이런 바위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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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 보이는 바위를 좌측으로 우회하여 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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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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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할 능선 좌측 끝에는 삿갓승군바위와 KBS송신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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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승군바위와 KBS송신탑을 당겨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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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자라는 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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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가 바라보는 저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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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능선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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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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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길을 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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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를 올라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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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능선길을 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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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 바위에 올라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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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바위능선의 국기봉과 그 너머로 팔봉능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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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소나무에서 잠시 쉬는 포즈를 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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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에서 바라본 관악산 정상부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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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렇게 생긴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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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을 지키고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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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가이버가 올라오는 것을 바라보고 있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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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가 서있는 바로 뒤로는 학바위 능선으로 오고가는 몇군데 갈림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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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송신탑과 능선 가장 높은 곳에 칼바위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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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 '동행(同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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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윗길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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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능선과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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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갓승군바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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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우회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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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서 올려다 본 삿갓승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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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본 삿갓승군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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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가는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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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봉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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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측으로 이런 바위 - 군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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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바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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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바위 모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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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상의 모습은...우측 바위가 '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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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봉에서 내려다 본 '연주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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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 정상 연주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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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봉에서 내려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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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바위봉에서 본 안양의 저녁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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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우측 수리산자락 아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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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경마장 부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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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천구와 그 너머 광명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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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림동과 여의도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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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강과 서초 강남 방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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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재동과 염곡4거리 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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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천경마장 부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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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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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깔딱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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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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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정목을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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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분만에 도착한 '514국기봉' 능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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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봉 능선에 있는 '칼바위' 너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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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4국기봉과 좌측에 있는 나무가 마치 늑대가 산을 오르는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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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아본 관악산 정상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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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쇠말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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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곳을 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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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운암을 지나 서울대신공학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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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사 하산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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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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