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난다는 것은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이런 일들이 내게는 새벽 달빛 아래서 매화 향기에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내가 외떨어져 살기를 좋아하는 것은 그리고 사람보다 나무들이 좋아서일
것이다. 홀로 있어도 의연한 나무들이 나의 취미는 끝없는, - 법정
잠언집에서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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