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강물처럼
흐르는 존재이다.
끊임없이 흘러가고 있다.
늘 변하고 있는 것이다.
날마다 똑같은 사람일 수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함부로 남을 판단할 수 없고, 심판할 수가
없다. 비난을 하고, 판단을 한다는 것은 한 달 전이나 두 달 전 또는 며칠 전의 낡은
자로 현재의 그 사람을 재려고 하는 것과
같다.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 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타인에 대한 비난은 늘 잘못된 것이기 일쑤이다. 우리가 어떤 판단을 내렸을 때 그는 이미 딴사람이 되어 있을 수
있다. 우리 안에서 사랑의 능력이 자란다. 이 사랑의 능력을 통해 생명과 행복의 싹이 움트게
된다. 위 사진은 2006년 1월 17일(화) 강촌 검봉/봉화산 연계산행
時 '강선봉'을 오르는 도중에 찍은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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