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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01]'북악산 산책로'를 따라가다가 '북한산 형제봉' 연결하기 - 1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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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일(토) 새로난 '북악산 산책로'를 따라가다가 '북한산 형제봉' 연결하기

 

그동안 차량만이 질주하던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서 북악산 산책길이 새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전부터 하고 싶었던 '북악산과 북한산의 연계산행'을 위한 산행정보를

인터넷에서 알아보니 새로난 북악산의 '종로구 산책길'을 따라가다가 '성북구 산책길'에서

여래사에서 북한산 형제봉과 연결루트가 있다고 하여 배낭을 매고 집을 나섰다.

 

일단 경복궁역에서 '창의문' 가는 버스를 타고 '창의문' 아래에서 답사를 시작하려 했으나,

버스는 부암동쪽 '자하문터널입구'에서 서는 것을 타게 되어 시작부터 조금 어긋났다.

 

창의문(자하문) 앞까지 와서 '환기미술관' 가는 길에 있는 '유심 쌀 수퍼'에서 길을 물으니,

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새로난 북악산 산책길이 나온다고 하여 도로를 따라 무작정 오르니

갈림길에서 선택을 잘못?하여 북악산 산책길로 바로 가지 못하고, 2005년 10월 22일에

'백석동천(백사실계곡)을 경유하여 인왕산/안산을 거쳐 여의도 불꽃구경'을 갈 때 들렸던

'백석동천'을 다시 둘러보고 백사실계곡을 따라 올라 그때 어렴풋이 짐작했던 길로 오르니

북악산 산책길이 시작되는 지점이 나와 새로난 북악산길을 따라 걷다가 '팔각정'을 지나서

북한산과 연결 지점에 있는 여래사를 거쳐 형제봉을 오른 후, 대성문에서 산성계곡을 따라

산성매표소까지 내려와서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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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크게 보는 방법 = 마우스 왼쪽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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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산책로'를 따라가다가 '북한산 형제봉' 연결하기 - 1부

 

▼ 경복궁역 3번 출구로 나오면서...


 

▼ 경복궁역 3번 출구 밖 10m전방에 파라솔과 의자가 있는 이곳에서 모이면 좋은 듯...


 

▼ 버스정류장 노선 안내


 

▼ 창의문 부근에 있는 '유심 수퍼' 건물 위 '환기미술관' 이정표 방향으로 가면...


 

▼ 도로 좌측으로 '만수한의원'이 보이고...


 

▼ 'C.C.C.'별관 건물도 보이고...


 

▼ 'C.C.C.' 건물도

 

▼ 이곳을 지나서...

 

▼ 차가 있는 곳에서 '선택의 갈등'을 하다가...

 

▼ 섬초롱꽃

 

▼ 산옥잠화

 

▼ 갈등 - '직진할까, 우측으로 갈까'에서 직진을 선택하고...

 

▼ 이런 곳을 지나고...

 

▼ 차가 올라 선 곳에서는...

 

▼ 인왕산이 보이고...

 

▼ 이런 곳을 지나고...

 

▼ 우측으로 휘어지는 차도를 따라...

 

 

▼ 정면은 군부대, 우측 길은 어디로 이어졌는지 모르겠고 개까지 짖고 있어 좌측으로...

 

▼ '백사실1길'이라니... - '백석동천' 가는 길이라네...

 

▼ 좌측 길은 지난 번에 '하림각' 앞에서 백석동천 찾아올 때 왔던 길이네...

 

▼ 이왕 이곳까지 왔으니 '백석동천'을 둘러보고 가는 것도 좋을 듯...

 

▼ 백사실 계곡이 '도룡농 서식지 보호구역'임을 알리는 안내문

 

▼ 이 길을 따라 내려서다가...

 

▼ 우측 바위에 글자가 새겨져 있는데...

 

▼ '백석동천'

 

▼ 이 나무는...

 

▼ 자기 몸에 물늘 보관?하고 있다가...

 

▼ 백사실 계곡

 

 

 

▼ 연못이 보이고...

 

 

▼ 이곳에 백사 이항복의 별서(別墅)가 있었다는데 지금은 초석만 남았네

 

▼ '사랑채'의 초석

 

▼ 반대편에서 보니...

 

▼ 사랑채가 있던 곳에서 내려다 본 연못은...

 

 

▼ 개도맹 서포터즈

 

▼ 연못에 있던 정자는 '육모정'이었던 듯...

 

▼ 계곡으로 올라서면서...

 

▼ 백사실 계곡을 따라...

 

 

 

▼ 저 위에는 아이들이 모여...

 

▼ 뭔가를 들여다보고 있고...

 

▼ 도룡농의 새끼를 잡아서...나중에 놓아 준다고...

 

 

▼ 도룡농 새끼들이 물 속에서...

 

▼ 저 위 차가 있는 곳까지 지난 번에 왔다가 갔는데... 

 

▼ 오늘은 우측 이 길을 따라 오르고..

 

▼ 저 언덕 위가...

 

▼ 새로 만든 '북악산 산책길'이 있음을 알리는 이정목이 있고...

 

▼ 이제 '북악산 산책로'를 찾았으니...

 

▼ 이정목를 보니 아까 차가 있던 곳에서 우측길을 따라 올라오면 될 듯...

 

▼ 바로 위에는 '북악스카이웨이'가 보이고...

 

 

▼ '북악스카이웨이2교'를 따라 걷다가...

 

 

▼ 좌측에 보이는 것은...

 

▼ 북악산 산책로 입구

 

 

 

▼ 북악산 산책로를 들어서니...

 

▼ 경사진 길에는 계단을 만들어서...

 

▼ 바로 우측에는 '북악스카이웨이'를 따라 오고가는 차들의 소음이 들리지만...

 

▼ 계단을 올라서니...

 

▼ 쉼터가 나오고...

 

 

▼ 인왕산이 보이고...

 

▼ 계단을 내려서니...

 

▼ '북악스카이웨이' 도로를 만나고...

 

▼ 숲길로 돌아드니...

 

▼ 새로 만든 산책로가 이어지고...

 

▼ 넓은 공터에서 트럭이 있는 곳으로...

 

 

▼ 다시 이정목이 나오고...

 

▼ 북악스카이웨이와 나란히 이어지는 북악산 산책로

 

 

 

 

▼ 갈림길에 있는 이정목에는...

 

 

 

▼ 흙길을 만들 수 없는 곳에는 이렇게 '데크'로...

 

▼ 맥가이버가 찍은 맥가이버

 

 

▼ 다시 갈림길이 나오고...

 

 

▼ 멀리 북한산 보현봉이 보이고...

 

▼ 좌측으로 굽은 길이 나오고...

 

 

▼ 쉼터가 나오고...

 

 

▼ 다시 산책로를 따라...

 

▼ 앞에 '팔각정' 지붕이 보이고...

 

 

▼ 까치수영

 

▼ 팔각정 앞에 당도하고...

 

 

▼ 팔각정

 

▼ 북한산 보현봉이 우뚝하고, 그 우측 봉우리가 형제봉

 

▼ 보현봉 좌측 방향은...

 

▼ 보현봉과 형제봉을 조금 당겨보니...

 

▼ '북악팔각정'

 

▼ 다시 산책로를 따라...

 

 

▼ 현위치

 

▼ '데크'길을 따라...

 

▼ 도로와 나란히...

 

▼ 이 산책로가...

 

▼ 3033부대의 협조롤 이루어졌음을...

 

▼ 도로를 따라 길을 만들다 보니...

 

▼ 아직 다져지지 않은 곳은 비가 오니 이렇게...

 

 

 

▼ 이제부터는 북악산 산책로 中 종로구 길이 끝나고...

 

 

 

▼ 군부대 정문 앞에서 이 계단을 따라 오르면...

 

▼ 성북구길 입구에 선 정자가 보이고...

 

 

 

▼ 성북구민회관 방향으로 철망을 따라 내려서고...

 

 

▼ 이곳에서 계속 철망을 따라서...

 

▼ 여래사 방향으로...

 

 

 

 

▼ 좁은 산길을 따라가다 보니...

 

▼ 비탈길은 방금 전에 계단으로 만든 듯...

 

▼ 군 유격훈련용 그네타기의 지주인 듯...

 

▼ 북한산 보현봉과 형제봉이...

 

▼ 조금 당겨보니...

 

▼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 이 길을 따라가다 보니...

 

▼ 나뭇가지 사이로 절이 보이고...

 

▼ 여래사 전경

 

☞ 여기까지를 1부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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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산책로'를 따라가다가 '북한산 형제봉'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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