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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안산·인왕산·북악산·남산

[20060717]북악산 산책길따라, 서울성곽길따라, 청계천 물길따라 우중산책 2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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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7일(월) 산책길따라, 성곽길따라, 물길따라 우중산책을 다녀오다.

 

며칠 째 내리는 여름장마비로 인해 산행이 여의치 않을 것 같아서 여러모로 고민한 끝에

의미없이 가는 님들은 다소 지루하다고 느낄 수 있지만 의미를 가지고 산책을 하다보면

의외의 소득?이 생기는 그런 코스에다가, 雨中에도 산책이 가능한 코스 세 곳을 연계하여

번개를 공지하고, '장거리, 장시간 우중산책'임에도 흔쾌히 함께 하겠다는 여러 님들과

경복궁역에서 모여 사직공원-단군성전-인왕산길-창의문-백사실계곡-북악산길-팔각정-길상사

-서울성곽길-낙산정-동대문-동대문 오간수문-청계천 물길-종각까지의 코스로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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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에 이어서...

 

▼ 이 이정목에서 '성북동' 방향으로...

 

 

▼ 이곳에서는 우측으로 나와 도로를 따라...

 

▼ 초소 앞을 지나...

 

▼ '북악스카이웨이4교' 아래로 내려와서...

 

▼ 성북동 주택가를 지나...

 

 

▼ 한국가구박물관 옆을 지나...

 

 

▼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 앞에 '길상사' 주차장이 보이고...

 

▼ 주차장 너머 '지장전' 건물이...

 

 

▼ '지장전'의 측면...

 

 

▼ 지장전

 

▼ 삼각산 길상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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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사

길상사는 역사가 짧으면서도 그 창건 계기가 남다르다.
이 사찰은 1960년대와 70년대, 그리고 80년대 말까지 삼청각, 청운각과 함께 최고급 요정의 하나였던 '대원각' 자리에 세워진 사찰이기 때문이다.
그 연유는 이렇다.
성북동 깊숙한 산자락의 대원각 주인이었던 김영한(법명 길상화)여사가 7,000여 평의 대지와 건물 40여동 등 1천억원대의 부동산을 법정스님에게 시주해 '길상사'로 다시 태어났다.
김영한 여사의 유해는 화장하여 이곳에 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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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상사 경내배치도

 

▼ 극락전

 

▼ 범종각

 

▼ 돌절구 연못에 핀 수련꽃

 

▼ 후원?으로 나가는 문

 

 

 

 

 

 

 

 

 

▼ 침묵의 집

 

 

▼ 관세음보살 석상 - 그런데 성모마리아상을 닮은 듯하고....

 

▼ 천주교 신자인 한국 조각계의 거장 최종태 씨가 불모(佛母)를 자청해 세간에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관세음보살님이시다.
불기 2544년(2000) 4월에 봉안되었으며 재질은 화강암이고 높이는 1m80㎝.

 

 

▼ 길상사 일주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 이제 '한성대입구역'이 있는 삼선교 4거리를 향해서...

 

성북동 어느 집 앞에 있는 화단에서...

 

 

 

 

 

 

 

▼ 선잠단지

 

 

 

▼ 성북동 비둘기

 

▼ 삼선교 '나폴레옹제과점' 건너편에서 이제 낙산공원을 향해...

 

▼ 이곳에서 먹거리를 사서...

 

 

▼ 우측에 있는 서울성곽이 담쟁이덩굴에 덮혀서...

 

 

 

 

 

 

 

▼ 낙산공원으로 들어서기 전에 성곽을 배경으로...

 

▼ 성밖 사람들이 서안으로 들어서기 편하도록 만든 암문?으로...

 

▼ 서울성곽 위에서 보니 북한산의 보현봉이...

 

▼ 님들의 표정이 밝다.

 

▼ 잠시 조망하고...

 

 

 

 

▼ 낙산정으로 가는 길에...

 

 

 

 

▼ 흥덕이밭

 

▼ 바로 여기가?

 

▼ 낙산정

 

▼ 낙산정에서 보니...

 

 

 

 

 

▼ 서울성곽

 

 

▼ 이 정자에서...

 

▼ 잠시 휴식과 간식을...

 

 

 

▼ 다시 출발하며...

 

 

 

▼ 성밖길로 나기기 위해...

 

 

▼ 성밖으로 나와서...

 

 

 

 

▼ 동대문과 투타빌딩이 보이고...

 

▼ 성벽에는 글자가 새겨져 있고...

 

▼ 성벽 공사관계자의 이름인 듯...

 

▼ 동대문

 

 

▼ 오간수문 모형 - 청계천 물을 성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수문을 만들었는데, 그것이 오간수문

 

▼ 청계천 산책로는 통행금지

 

▼ 그래서 위로 걸어서...

 

 

▼ 전태일 반신상이 있는 '버들다리'

 

▼ 나래교

 

▼ 나래교에서 보니...

 

▼ 앞에 보이는 다리는 새벽다리 - 광장시장과 방산시장이 옆에 있어...

 

 

 

 

 

▼ 세운교

 

 

 

▼ 세운교에서 님들...

 

▼ 통제가 풀린 듯...

 

 

▼ 수표교 앞 징검다리를 건너는 님들...

 

 

 

▼ 삼일교 앞 징검다리를 건너는 님들...

 

▼ 삼일교 아래에서 탁족을 하고...

 

 

 

 

 

▼ 체력 테스트?

 

▼ 뒤풀이

 

 

 

 

 

 

☞ 이것으로 [북악산 산책길따라, 서울 성곽길따라, 청계천 물길따라 우중산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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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산 산책길따라, 서울 성곽길따라, 청계천 물길따라 우중산책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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