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29일(토) 북한산 원효계곡(원효폭포/원효암)을 찾아가다.
오늘은 밀린 숙제?를 하기 위해 구파발역에서 704번 버스를 타고 '효자파출소' 다음 정류장인
'관세농원'에서 내려 몇 번의 알바를 하면서 '원효계곡'을 찾아낸 후, '원효폭포'를 지나서
새로운 코스로 '원효암'을 찾아가고, 또 새로운 코스로 하산을 하다보니 원점회귀가 되었다.
들머리가 날머리가 되어 원점회귀를 하고보니, 바로 아래가 '효자파출소(마을회관)정류장'이라
이전에 여러 차례 '미미가든'을 지나 '원효봉'을 오르내린 적이 있었기에 오늘은 새로운 코스를
찾아보고 싶어서 다시 '원효봉' 가는 길을 찾아 오르다가 생소한 곳도 보고, 다시 원효봉쪽으로
길을 찾아가니 북한산성 성벽을 만나고, '서암문' 쪽으로 가지 않고 '수문지'쪽으로 내려서니
예상했던 '수문지'가 나오고, 수문지를 지나 '산성매표소'쪽으로 하산하면서 숙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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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농원 정류장
▼ 이곳이 들머리로 생각하고 들어섰다가 약간의 헤매임 끝에 길을 찾았으나...
▼ 정류장에서 북한산성입구쪽으로 조금 더 내려온 바로 이곳이 들머리
▼ 들머리에서 포장길을 따라 들어오니 갈림길?이...
▼ 철문쪽은 사유지인 듯...해서 우측으로 길을 잡고 가니...
▼ 원효봉이 보이고...
▼ 허수아비가 서있는 곳을 지나...
▼ 이런 길을 따라가면서 계곡과 멀어짐을 느끼지만...
▼ 갈림길에서 계곡쪽인 좌측으로 길을 잡고 오르니...
▼ 공동묘지가 나오고...
▼ 멀리서 보고 '입산금지'표지판인 줄 알았으나...
▼ 이런 경고를...
▼ 이런 길을 헤치고 오르니...
▼ 작은 등산로가 보이고...
▼ 길이 다소 넓어지다가...
▼ 갈림길을 만나고 좌측 물소리가 나는 곳으로 계곡쪽으로 방향을 꺽어...
▼ 내려서니...
▼ 길은 작은 지계곡을 지나서 이어지고...
▼ 계곡과 등산로가 나란히...
▼ 계곡쪽으로 내려서서...
▼ 계곡을 타고 오르자니, 이미 시작점을 놓친 상태라 의미가 반감되고, 지형을 살피고자...
▼ 좌측 사면길을 따라 오르다가...
▼ 계곡 건너편으로 원효봉을 보고...
▼ 계곡 건너편으로는 곧 무너질 것 같은 바위무더기들이...
▼ 조금 당겨보니...
▼ 비탈길을 따라 오르니...
▼ 소나무사이로 원효폭포가 보이고...
▼ 원효폭포
▼ 너른 암반이 보이고...
▼ 계곡 아래쪽은...
▼ 너른 암반 위를 걸어서..
▼ 암반의 우측 끝으로 물길이...
▼ 암반 상단부에서...
▼ 내려다 보니...
▼ 길을 다시 좌측으로 정하고 오르니...
▼ 이런 돌탑이...
▼ 갈림길에서 일단 좌측으로...
▼ 뭔가가 있었을 것 같은데...
▼ 길을 다시 이곳으로 정하고 오르는데...
▼ 기와조각들이 여기저기에...
▼ 예사롭지 않은 곳이었던 듯...큰돌들을 쌓아놓은 곳이 보이고..
▼ 누군가 다녔던 듯 길은 이어지고...
▼ 이 갈림길에서는 우측으로...
▼ 계곡 물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가다가...
▼ 거미줄이 쳐진 길을 지나...
▼ 여기서도 거미줄이 쳐진 바윗길을 오르고...
▼ 제법 큰 거미줄이...
▼ 거미는 이렇게 나뭇잎 뒤에 숨어있다가...
▼ 먹이가 걸리자 재빨리...
▼ 거미줄을 지나 반대편에서 보니..
▼ 이곳은...
▼ 은평교장에서 '병력하차지점'을 지나 능선을 타고 오면 만나는 넓은 바윗길...
▼ 숨은벽 전망바위가 보이고...
▼ 우측으로는 원효봉 전망바위거 보이고...
▼ 순간적으로 구름에 가려지고...
▼ 숨은벽능선 너머로 상장능선이...
▼ 암반을 올라서서...
▼ 계곡을 내려다보니...
▼ 일단 길을 따라 오르다가...
▼ 우측으로 작은 길이 보이기에...
▼ 새로운 길을 따라...
▼ 이 바위아래로...
▼ 작은 개울이...
▼ 다시 길을 따라...
▼ 낙엽이 수북히 쌓인 길을 가다가...
▼ 바윗길을 지나니...
▼ 노란 물통?이...
▼ 이 계곡물을 받아서 이용하려고...
▼ 길을 따라가니...
▼ 계단이 보이고...오래전부터 이 길이 있었던 듯...
▼ 이곳은...
▼ 원효암에서 원효봉 오를 때 가는 길...저 바위옆에 2년 전에 물을 숨겨? 둔 곳이 있는데..
▼ 일단 원효암으로...
▼ 옛날에는 여기다가 쌀을 넣고 찧어 먹었다고..
▼ 원효암 약수가 있는 곳으로..
▼ 암벽에는 여러군데 이런 글판이...
▼ 원효대사가 지팡이로 암벽을 뚫어 약수가 나온다는 곳...
▼ 산신각
▼ 산신각 내부...
▼ 약수터에 자리잡은 사천왕
▼ 이 길을 따라가보니...
▼ 이곳은 이전에 원효리지 하다가 쉬던 곳...
▼ 온통 구름으로...
▼ 다시 원효암으로...
▼ 원효암 대웅보전
▼ 원효암 일주문
▼ 계단길을 내려가다가..
▼ 아래로 북한산성입구 주차장이 보이고...
▼ 원효계곡이 보이고...
▼ 이제는 원효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들머리를 찾아보기로 하고...
▼ 제법 등산로다운 길을 따라 한참을 내려서다가...
▼ 중간쯤에 있는 암반위에서 내려다 보니...
▼ 다시 길을 따라 내려가다보니..
▼ 올라올 때 만났던 4거리가 나오고...
▼ 정면 이 길로 올라왔다가...
▼ 다시 이 길을 따라 계곡쪽으로 가다가...
▼ 이번에는 지계곡을 타고 바로 내려서서...
▼ 합수점에서...
▼ 계곡 위를 보니...
▼ 계곡 아랫쪽을 보니...
▼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서 계곡들머리를 찾기로 하고...
▼ S라인폭포?
▼ 쌍폭
▼ 계곡 옆 등산로?를 따라...
▼ 다시 계곡으로...
▼ 계곡 건너...
▼ 뭔 터였을까?
▼ 다시 계곡으로...
▼ 물을 밟고 가다가...
▼ 길을 따라가니...
▼ 아까 이 철문으로 들어섰어야 했다.
▼ 다시 원점에서...
▼ 원효봉을 보고...
▼ 들머리가 날머리가 되어...
▼ 날머리에서 올려다보니...
▼ 효자파출소(마을회관)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보기 위해...
☞ 여기서 '북한산 원효계곡(원효폭포/원효암)을 찾아가다'를 마치고...
☞ 이후 여정은 '북한산성 수구와 수문지를 찾아가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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