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31일(월) 북한산 계곡(무명계곡에서 산성계곡까지)따라 오르내리며 하루 보내기
장마가 끝나고 불볕더위가 시작될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능선산행보다는 계곡산행이 더 좋을 듯하여 북한산 계곡을 찾아가서 하루를 보내는 여정으로 번개공지를 하고, 님들과 함께 널널하게 유람하듯, 그리고 시원하게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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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 무명계곡에서 북문 옆 염초봉 초입까지'에 이어서
☞ 2부 - 북문에서 노적사 거쳐 산성매표소까지
▼ 북문에서 상운사를 향하여...
▼ 계단길을 내려가다가...
▼ 좌측 샛길로 들어가면...
▼ 이런 곳이 있어서...
▼ 그냥 오르기에는 미끄러운 바위에서 이렇게...
▼ 올라서니...
▼ 내부는 이런 모습...
▼ 그곳에는 이런 곳이...
▼ 여기도 예사롭지는 않고...
▼ 위를 쳐다보니...
▼ 저 높은 곳에 어떻게 저렇게...
▼ 나무 뒤로 노적봉이 보이고...
▼ 상운사 축대를 돌아서니..
▼ 상운사 입구
▼ ↑위 사진을 찍는 순간에 노랑국화님과 순미님이 보고 있는 것은...
▼ 상운사 연혁
▼ 상운사에 들어서니...
▼ 대웅전
▼ 불음각(다른 사찰에서는 범종각이라 하던데..) 앞에서 노랑국화님이 찍는 곳은...
▼ 염초봉
▼ 백운대를 조금 당기니...
▼ 백운대, 만경대, 노적봉
▼ 그 중 노적봉을...
▼ 굴뚝
▼ 굴뚝과 대웅전
▼ 상운사를 나와서...
▼ 대동사 가는 길
▼ 대동사 입구
▼ 대동사
▼ 대동사를 나와서...
▼ 대동사 일주문?
▼ 북한산 영취봉(염초봉의 별칭) 대동사
▼ 계곡으로 내려서서...
▼ 옥류동계곡으로 오르지 않고...
▼ 계곡을 건너...
▼ 적석고개로 오르고...
▼ 이래서 적석고개인가...
▼ 바닥에 돌들이 많다.
▼ 여기가 적석고개(좌로 가면 노적봉, 우로 가면 기린봉)
▼ 바로 직진하여 '훈련도감유영지'로...
▼ 이 앞이...
▼ 훈련도감 유영이 있었던 곳...
▼ 그때 사용했던 우물인 듯...
▼ 이 바위에 있는...
▼ 이 글자를 뭐라고 있나요?
▼ 여기에도...
▼ ?법대 옆에 있는...
▼ 이것은 또 뭘까?
▼ 의상능선을 보니...
▼ 국녕사 좌불이...
▼ 노적사 위 무덤에서...
▼ 뭔가를 찍는 노랑국화님
▼ 패랭이꽃
▼ 노적봉을 올려다보니....
▼ 노적사로 가면서...
▼ 나리꽃
▼ 노적사
▼ 노적사 대웅전
▼ 범종각
▼ 노적봉을 보니...
▼ 대웅전 위로 보이는 노적봉을 감상하는 맥가이버
▼ 나한전
▼ 나한전 아래에는 두 개의 샘이 있는데 그 중 '생명수' 샘에서...
▼ 노적봉을 다시 보니...
▼ 노적사를 나서서...
▼ 이 바위는...
▼ 붙임바위
▼ 노적교 앞에서...
▼ 노적교를 건너...
▼ 산성계곡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 중성문
▼ 중성문을 밖에서 보니...
▼ 중성문에서 우측 성곽은 어디까지 이어졌을까...다음에 확인해야지...
▼ 중성 시구문(屍軀門)
▼ 시구문을 밖에서 보니...
▼ 여기는 중성 수문(水門)이 있던 곳...
▼ 수문과 이어지는 성곽을 만들기 위해 이렇게 큰 바위에 홈을 파서 성돌을 쌓은 듯...
▼ 반대편 바위에도 흔적이...
▼ 이렇게 이어지다가...
▼ 이곳은 이전에도 무너져서 위험했는데 이번 장마에 조금 더 무너진 듯...
▼ 저 위에 아직 남아 있는 성곽은 어디까지 이어졌는지 다음에 확인해야지...
▼ 성돌을 올려놓기 위해 팠던 홈이 마치 계단처럼...
▼ 계곡물이 수문으로 나가기 전에 이곳에서 쉬었다가 가는 듯...
▼ 처음에는 발만...
▼ 이제는 몸도...
▼ 이제는 몸말리기...
▼ 뒤집어서도 말리고..
▼ 몸을 말리고 이제 하산...
▼ 계곡을 가로질러 막고 있는 고사목
▼ 유혹?을 뿌리치고 길따라 걸어 내려가기로...
▼ 순환버스도 마다하고...
▼ 대서문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 대서문을 통과하여...
▼ 대서문 밖에서...
▼ 뒤로 걷는 순미님...
▼ 북한산성매표소에 도착...
▼ 주차장에서 원효봉을 보니...
▼ 긴 산행과 짧은 뒤풀이를 마치고 전철타고 집동네에 도착하여 하늘을 보니...
☞ 이것으로 '북한산 계곡따라 오르내리며 하루 보내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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