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30일(일) 관악산(버들골에서 용마골까지)을 다녀오다.
오늘은 아름산 카페 2주년 기념산행으로 진행된 특별산행에 여러 님들과 함께 했다.
낙성대역에서 2번 마을버스 타고 서울대 사범대 정류장에 내려 '버들골 노천극장'에서 모인 후,
20명씩 조별로 출발하여 '관악산'을 산행하고 나서, '청계산' 자락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뒤
학생야영장까지 가는데 코스는 리딩자에게 일임된 상태이다.
맥가이버가 속한 3조는 '서울대 저수지' 위 능선(혹자는 '수영장능선'이라고 하는데 이는 잘못이다, 수영장은 자운암능선자락에 붙어있다.)으로 올라, '솔봉' 아래 갈림길에서 좌측 방향으로 진행하여 관악문과 559봉 안부, 559봉 헬기장을 거쳐 '남태령' 방향으로 하산하다가 '남태령분기점'에서 계곡 쪽으로 진행하여 '용마골' 입구에서 관악산 산행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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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사대 버스정류장에서 하차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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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천극장에서 조편성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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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희님의 3조는 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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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들골을 지나...- 이전에 이곳이 골프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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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파천문대 가는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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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가 좌측 계단길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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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에 올라 아래 큰골(암반계곡)을 보니...다른 조는 계곡으로 진행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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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로 한쪽에 원추리는 이렇게 혼자 피어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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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들 지금 이 능선을 '수영장능선'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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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영장은 저 자운암능선의 끝자락에 있다. - 오래 전부터 사용 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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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구름이 산을 덮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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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 바윗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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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골(암반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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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산은 구름 속에 제모습을 감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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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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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가 암반계곡(큰골)으로 가는 갈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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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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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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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터 이정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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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위치 수영장 K73 수영장(하)'라고...해서 이 능선을 '수영장능선'이라고 한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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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 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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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님의 우측에 있는 바위를 올라서서 뒤돌아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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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바위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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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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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더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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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진행방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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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봉우리 우측 끝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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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 형상처럼 보이는 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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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흔드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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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온 능선을 돌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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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도 다른 각도에서 보면 토끼의 귀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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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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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에는 선두가 기다리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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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에는 '솔지님'조가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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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끼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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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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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항상? 물이 고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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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따라 오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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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나단님의 기념사진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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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능선길을 따라 계속 진행하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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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는 솔지님과 솔지님 조가 손을 흔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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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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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트♡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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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바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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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봉능선의 지네바위를 닮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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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자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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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림길에서 용띠님이 길안내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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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미가 도착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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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문 아래 횃불바위로 오르는 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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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횃불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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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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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도바위라는 한반도 모양의 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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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로 아래는 '관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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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문을 통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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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9봉 안부에서 559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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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9봉 헬기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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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령 방향으로 내려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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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령 분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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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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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령으로 가는 갈림길에서 우측 계곡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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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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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지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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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물이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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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 계곡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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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을 건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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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두는 이미 탁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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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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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곡에서는 많은 이들이 물놀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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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머리 용마골 입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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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으로 관악산행을 마치고...이어 기념행사장으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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