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5일(수) 삼성산(호수공원-열녀암-깃대봉-삼막사-칠성각-국기봉)을 다녀오다.
비 개인 수요일 오후에 삼성산을 '널널하게 유람하듯' 다녀오다.
'관악산 관문'을 통과하여 '농촌풍경 조성지'를 둘러 보고, '관악산 호수공원'을 지나서
열녀암으로 올라 '신선고개'를 지나서 '번뇌의 얼굴바위(이 바위가 혹 도사바위?)'를 보고,
'암벽'을 우회하여 오르고 '삼성산 제1국기봉(일명 깃대봉)'에 올라서서 사위를 조망하고,
거북바위, 삼막사, 칠성각을 거쳐 삼성산 제1봉에 올라서서 서해바다를 바라보며 쉬다가
'거북바위'로 돌아와서 계곡을 따라 '관악산 관문'으로 돌아오는 원점회귀산행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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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입구역 3번 출구 밖에서...
▼ 버스를 타고 서울대 정문에서 내려...
▼ '관악산 관문'으로 들어서고...
▼ 관문을 들어서니 관악산 정상이 보이고...
▼ 넓은 포장길을 걸어 가다가...
▼ 접시꽃을 만나고...
▼ 이 꽃을 보면 늘 '접시꽃당신'의 도종환 시인이 생각난다.
▼ 길을 좌측으로 꺽어 들어...
▼ '농촌풍경 조성지'쪽으로 가다가...
▼ 요즘 지천으로 피는 '루드베키아'를 보고...
▼ 코스모스도 보고...
▼ 원추리
▼ 여기가 농촌풍경 조성지
▼ 밭벼
▼ 조
▼ 들깨
▼ 당근
▼ 꽈리
▼ 꽈리
▼ 땅콩
▼ 딸기
▼ 수세미
▼ 농촌풍경 조성지를 둘러 보고...
▼ 루드베키아 옆을 지나...
▼ 루드베키아를 '원추천인국'이라고도..
▼ 계곡 옆으로 만들어진 데크를 따라..
▼ 다시 주등산로로 나와서...
▼ 주등산로를 따라 가다가...
▼ 좌측 '관악산 호수공원'으로 들어서는 곳에도 '루드베키아'는 활짝 피어 있고...
▼ 관악산 호수공원
▼ 호수공원 산책로를 따라가다가...
▼ 자하정
▼ 계곡 옆을 따라가다가...
▼ 다리를 건너자마자 우측으로...
▼ 돌탑 옆을 지나...
▼ 흙길을 오르고...
▼ 바윗길을 오르고...
▼ 뚫려진 철망을 통과하면...
▼ 열년암 뒤
▼ 그 사이로 오르고..
▼ 서울대학교와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이...
▼ 북한산과 도봉산을 조금 당기니...
▼ 다시 오르고...
▼ 바윗길도 오르고...
▼ 뒤돌아 보니...
▼ 콩국에 우무(寒天) 묵을...
▼ 다시 출발...
▼ 재해경보기 철탑을 지나...
▼ 바위를 내려서다가..
▼ 관악산을 바라보니...
▼ 오솔길을 따라...
▼ 신선고개를 지나고...
▼ 너럭바위에서...
▼ 칼바위능선의 국기봉을 보니...
▼ 국기봉을 조금 당겨보니...
▼ 다시 이런 길을 따라가다가...
▼ 바윗길도 오르고...
▼ 현위치 - 도사바위라...
▼ '번뇌의 얼굴바위' - 이 바위를 도사바위라 하나?
▼ 바위 옆에서 순미님
▼ 바위를 올라서서...
▼ 소라빵바위
▼ 바위를 타고...
▼ 다시 북한산쪽을 보니...
▼ 바위에 올라서는 님들...
▼ 바위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
▼ 다시 출발...
▼ 다시 북한산쪽...
▼ 아차산/용마산쪽을 보니...
▼ 다시 출발하여...
▼ 앞에 보이는 바위봉우리(암벽)을 우회하여 올라야 한다.
▼ 암벽연습장 아래에서...
▼ 직벽에서...
▼ 우회하는 님들...
▼ '암벽' 위에 올라서서...
▼ 북한산쪽...
▼ 우측...
▼ 좌측...
▼ 다시 출발하여...
▼ 님들이 바라보는 곳은...
▼ 서해바다
▼ 삼성산 제1국기봉(깃대봉)을 향하여...
▼ 삼성산 철탑
▼ 관악산
▼ 잠자는 강아지바위?
▼ 삼성산 깃대봉에 올라선 님들...
▼ 삼성산 깃대봉에서 한바퀴 돌면서 바라보니...
▼ 깃대봉을 내려서며...
▼ 가야 할 봉우리에는 태극기가 휘날리고~
▼ 바윗길을 내려서고...
▼ 주막거리는 썰렁?
▼ 삼막사를 향하여...
▼ 반월암 앞을 지나...
▼ 마애부도
▼ 삼막사 입구에서...
▼ 삼막사로...
▼ 망해루
▼ 삼막사삼층석탑과 감로수
▼ 삼막사삼층석탑
▼ 감로수
▼ 삼막사 지키미
▼ 접시꽃
▼ 칠성각으로...
▼ 좌측에는...
▼ 삼귀자
▼ 갈림길에서 칠성각으로...
▼ 여근석
▼ 남근석
▼ 남근석과 여근석이 지척에...
▼ 칠성각(칠보전)
▼ 마애삼존불상
▼ 삼성산 국기봉을 향하여...
▼ 바윗길을 오르다가...
▼ 뒤돌아 수리산을 바라보고...
▼ 서해바다를 보니...
▼ 삼성산 최고봉의 태극기는 바람에 휘날리고~
▼ 멀리 북한산까지...
▼ 삼막사
▼ 이제 하산...
▼ 삼성산 철탑을 배경으로...
▼ 순미님, 효원님, 샤프란님
▼ 고양이가...
▼ 바위와 서해바다
▼ 거북바위 옆 데크를 따라 내려서고...
▼ 삼거리에 당도...
▼ 기암
▼ 제4야영장을 건너는 다리
▼ 수중동산을 건너는 다리
▼ 옥류교
▼ 아카시아동산을 건너는 다리
▼ 다리 아래에는...
▼ 장마기간임에도 계곡의 물이 조금밖에...
▼ 가볍게 탁족하기로 하고...
▼ 탁족을 마치고 계곡길로...
▼ 루드메키아 앞에서...
▼ 널널하게 유람하듯 약 5시간동안 삼성산을 산행하고, 다시 관악산 관문에 도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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