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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등산사진후기☞/♤ 북한산·도봉산·사패산

[20060802]북한산에서 헤매기(불광매표소에서 진관사매표소까지)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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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일 (수) 북한산에서 헤매기(불광매표소에서 진관사매표소까지)

 

오늘은 독바위역에서 시작하는 북한산 산행을 하기 위해 집을 나섰다.

 

왜냐하면 우선 불광매표소 주변 계곡의 물이 어느 정도로 흐르는 지를 확인하고,  그곳에 만약 물이 많지 않다면 진관사계곡으로 계획했던 산행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구파발역과 진관사를 오고가는 마을버스의 운행시간표를 구하기로 하고...

 

독바위역에 내려 불광중학교 앞에 있는 '하나마트' 삼거리에서 우측 불광매표소 방향으로 가서 웃산 불광사를 둘러보고, 불광매표소에서 우측 족두리봉 방향이 아닌 비봉방향으로 가다가 계곡 위에 놓인 작은 시멘트 다리에 바로 계곡으로 올랐다.

 

생각했던 거 보다 좁은 계곡은 물이 흐르다가 끊겨다가를 반복하였고, '불광샘'에서 도착한 후 방향을 바꿔 능선을 타고 오르다가 선림사매표소 능선과 불광매표소 능선 사이로 흐르는 계곡(큰골-이곳은 지난 해 5월 15일에 아래에서 위로 올랐던 적이 있다)에 있는 거대한 암반 위를 미끄러지듯 흐르는 폭포를 타고 계곡으로 내려선 후,

 

계곡끝?까지 가서 우여곡절?을 겪고 '선림사매표소' 아래 4거리에서 매표소로 오르지 않고 '선림사'로 가서 둘러보고, 다시 기자촌매표소 방향으로 가서 매표소 앞에서 다시 진관사매표소 방향으로 길을 잡고 갔다.

 

미답의 생소한 길을 가다가 결국 진관사매표소에 들러 구파발역에서 진관사입구까지 오고가는 마을버스의 운행시간표를 얻고, 때마침 기다리고 있는 마을버스를 타고 구파발역에 내려 전철로 귀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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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보고자 하는 사진에 대고 마우스 왼쪽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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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정역에서 환승하며...


 

▼ 6호선


 



▼ 독바위역 기점 북한산 등산로 안내(독바위역 안에 있는)


 


 

▼ 독바위역을 나서며...


 

▼ 독바위역 1번 출구로 나와서...


 

▼ 독바위역 기점 북한산 등산로 안내(독바위역 밖에 있는)


 

▼ 불광중학교 방향으로...


 

▼ 삼익빌라 앞 언덕을 올라...


 

▼ 불광중학교 앞 '하나마트' 삼거리에서 오늘은 우측 '불광매표소' 방향으로...


 

▼ 능선 위로 뭉게구름이...


 

▼ '팀수양관' 우측 길로...


 

▼ '웃산 불광사' 앞 쉼터를 지나...


 

▼ 이곳 불광사를 '웃산 불광사'라고...수리봉 너머에 불광사가 또하나 있음에...


 

▼ 불광사 입구


 

▼ '범종각'이라고...2층집은 '루(樓)'라고 하는데...


 

▼ 대웅전


 

▼ 삼성각


 

▼ 만월보궁


 

▼ 불광매표소를 통과하여...


 

▼ 우측길은 족두리봉 가는 길이고...


 

▼ 직진하여...


 

▼ 계곡으로...


 

▼ 이 계곡은 생각보다 좁다.


 

▼ 물의 양도 적고...


 


 


 

▼ 점점 골짜기가 좁아지고...


 




 


 


 


 


 


 


 

▼ 멀리 수리봉(족두리봉)이 보이고...

 


 


 


 


 


 

▼ 계곡물이 밑으로 흘러 안보이고...


 


 


 


 

▼ 여기서 살짝 보여주고...


 

▼ 다시 안보이고...


 


 

▼ 여기서 다시 물이 보이다가...


 

▼ 앞에 불광샘이 있는 곳에는...


 


 

▼ '약수' - 불광요산회


 

▼ 파이프에서 물이 조금씩...


 

▼ 이제 계곡이 아닌 능선길로...


 

▼ 저 바위 위에서...


 

▼ 바위봉우리가 324봉인가?


 

▼ 능선길이 아닌 허리쯤에서 돌아가는 길이 있어...


 

▼ 가다가 만난 원추리...


 

▼ 이 꽃은 군락을 이루지 않고 홀로 피는 듯...


 

▼ 이 소나무는 언젠가 본 듯...


 

▼ 이 길로 수년 전 하산한 적이 있었다.


 

▼ 수리봉이 보이고...


 

▼ 조금 당기니...


 

▼ 겨울에 이 난간을 잡고 조심스럽게 내려왔던 적이...


 

▼ 능선 너머 뭉게구름이..


 

▼ 저 아래에 운동시설이 있는 공터가 있고, 그 우측 게곡으로 작년에 올랐던 적이...


 

▼ 슬랩으로 오르다가...


 

▼ 수리봉을...


 

▼ 이곳에서...


 

▼ 이 소나무가 있는 좌측으로 와서..


 

▼ 향로봉을 보면 마치 누워있는 사람의 얼굴처럼 보인다.


 

▼ 해서 향로봉을 인두봉이라고 부른다.


 

▼ 그럴 듯하다.


 

▼ 이 폭포를 뭐라고 부르는 지...


 

▼ 이 바위봉우리가 지도상 324봉인가?


 

▼ 폭포로 가는 길...


 

▼ 시원한 바위봉우리 위에서...


 


 


 


 

▼ 조금식 아래로 내려오니 여기까지...


 

▼ 아랫쪽에서 다시 올려다보니...


 

▼ 슬랩에는...


 

▼ 해골그림이...


 

▼ '서부경찰서장'이라고...


 

▼ 다시 아래로 내려가면서...


 


 


 


 

▼ 폭포아래에는 조그맣게 소가 보이고...


 

▼ 내려와서 보니...


 

▼ 올려다 보니...


 

▼ 탁족을 하고...


 


 

▼ 다시 계곡을 따라 내려가다가...


 

▼ 올려다 보니...


 


 

▼ 다시 아랫쪽은...


 

▼ 이런 바위도...


 

▼ 물놀이 아닌 몸을 씻는 이들을 피해서...


 


 


 


 

▼ 저 아래 있는 판석은...


 

▼ 올려다 보고...


 

▼ 물에 비친 맥가이버의 그림자를...그림자라도 시원하게... 


 


 


 


 


 


 


 


 


 


 

▼ 마치 산비탈을 내려오는 듯한...


 

▼ 어떤 동물형상...


 

▼ 계곡아래로 내려가다가...


 

▼ 위를 올려다 보고...


 

▼ 물이 많이 흘러내리면 물맞이로 좋을 듯...


 


 


 

▼ 여기도...


 


 


 

▼ 저 앞이 계곡의 끝?


 

▼ 우여곡절 끝에 선림사매표소 앞을 지나고...


 

▼ 선림사


 


 


 

▼ 대웅보전


 

▼ 이것은...


 

▼ 천화루


 

▼ 선림사 일주문? 가는 길...


 

▼ 여기가 선림사 일주문?


 

▼ 이제 이 길을 따라 기자촌매표소 쪽으로...


 


 


 


 


 


 


 

▼ 기자촌매표소 가기 전에 잣나무숲...


 

▼ 이쪽은 매표소 가는 길이고...


 

▼ 맥가이버는 이길로 내려서서...


 

▼ 진관사매표소로...


 

▼ 왠 집이...


 

▼ 집이 아니고 '삼화사(三華寺)'


 


 

▼ 이런 길을 따라...


 


 

▼ 인수당


 

▼ 개울을 건너는 저 다리에서...


 

▼ 좌측길이 맘에 들지만...


 

▼ 일단 우측길로...


 

▼ 왠 가구공장이 나오고..


 

▼ 폐가


 

▼ 폐가를 지나다가...


 

▼ ?


 


 

▼ ?


 


 

▼ 여기도 폐가


 

▼ 도로에 당도하여...


 

▼ 나와보니 진관상회


 

▼ 일단 진관사매표소로 가야지...


 

▼ 맥가이버 그림자가 개울에...


 

▼ 밭갈이 하는 이의 모습을 보니...


 

▼ 진관사매표소


 

▼ 진관사 매표소에서 제공한 운행시간표를 찍어서...


 

▼ 기다리고 있는 마을버스르 타고...


 

▼ 약 20분만에 구파발역 3번 출구에 도착하여...


 

▼ 구파발역 3번 출입구


 

☞ 이것으로 북한산(불광매표소에서 진관사매표소까지)에서 헤매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