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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동과 깨달음☞/♡ 좋은 글 모음1130

虛舟 빈배 / 장자 虛舟 빈배 / 장자 ​ ​ 方舟而濟於河 배로 강을 건너는데 有虛船來觸舟 빈 배가 떠내려와 부딪친다면 雖有惼心之人不怒 비록 속 좁은 사람도 화내지 않지만 有一人在其上 그 배에 사람이 탔다면 則呼張歙之 즉시 소리쳐서 떨어지라고 한다. 呼而不聞 한번 소리쳐 듣지 않.. 2016. 11. 10.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뒷모습이 아름다운 사람 누구에게나 뒷모습은 진정한 자신의 모습이다.그 어떤 것으로도 감추거나 꾸밀 수 없는 참다운 자신의 모습이다.그 순간의 삶이 뒷모습에 솔직하게 드러나 있다. 문득 눈을 들어 바라볼 때 내 앞에 걸어가고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아름답게 느껴지면 내 발걸음도.. 2016. 11. 10.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 카르페 디엠(Carpe diem) & '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 '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 암이라는 진단을 받은 지 3년 되는 날이었던 1999년 10월 2일을 맞이하여 나는 10월 2일을 '카르페 디엠 데이(Carpe Diem Day)'라고 이름 붙였다. 카르페 디엠이란 '오늘을 즐겨라', 또는 '현재를 즐겨라'라는 .. 2016. 10. 27.
진정한 너 ☞☞☞ 조병준의 "길에서 만나다" 중에서 작가가 파리에서 바젤로 가던 기차에서 딘이라는 사람을 만나 그와 얘기를 나누는 대목입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땠을까요? 하나하나씩 읽으면서 스스로 답해 보세요. *^&^* ☞☞☞ (딘) "어느 날 죽음의 천사가 너에게 오는 거야. 지금 당장 세상을 .. 2016. 10. 24.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3가지 화내기 전에 생각해야 할 3가지 걸핏하면 화를 내는 아들 때문에 고심하던 아버지가 있었다. 그는 아들에게 못을 한 자루 주면서 화가 날 때마다 울타리에 망치질을 하라고 했다. 아들은 첫날 못을 30개 박았다. 그러나 다음날부터는 못의 수가 줄어들었다. 못 박는 것이 너무 힘들어 차라.. 2016. 10. 13.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다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다. 돌아보면 언제나 네가 있다. 아니 보이는 곳에서나 혹은 손끝에 닿을 듯한 가까이에서 너는 늘 네 곁에 있다. 나는 눈부신 이름으로 너를 부르고 싶다. 돌아보면 그 언제나 나를 보는 네가 있다. 나는 너를 볼 때마다 깊은 전율을 느낀다. 너는 늘 행복한 미소.. 2016. 9. 14.
마음에 두지 마라 2016. 9. 2.
딱한사람 - 딱 한 사람? 딱한 사람? 딱한사람 - 딱 한 사람? 딱한 사람? 2016. 8. 27.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 /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 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 2016. 8. 16.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오늘은 슬피 울어도 내일은 기쁨이 찾아올지도 모른다. 오늘은 분노로 가득 차나 내일은 소리 내어 크게 웃을지도 모른다.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인 것처럼 허무해도 내일은 희망이 푸른 날개를 퍼덕이며 찾아올지도 모른다. 아무 것도 아.. 2016. 8. 15.
무명의 들풀로 / 강남주 詩 무명의 들풀로 / 강남주 詩 비가 오면 모두가 젖는다. 들풀은 그 속에서 온몸을 적시며 발뒤꿈치를 든다. 누가 알아주랴, 그의 이름을. 그래도 그는 파란 생명의 등불을 켠다. 이름은 없어도 신선한 등불을 2016. 8. 14.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어느 길을 갈 것인가 우리 앞에는 항상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이 놓여있다. 이 중에서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각자의 삶의 양식에 따라 오르막길을 오르는 사람도 있고 내리막길을 내려가는 사람도 있다. 오르막길은 어렵고 힘들지만 그 길은 인간의 길이고 꼭대기에 이르는 길이다. 내리.. 2016. 7. 8.
남과 다투지 않고 지내는 묘책 2016. 5. 10.
어느 작가의 인생 교훈 [윤희영의 News English] 어느 작가의 인생 교훈 윤희영 조선뉴스프레스 부장대우 / 김도원 화백 미국 작가 레지나 브렛(59)이 자신의 인생 경험을 바탕으로 쓴(write on the basis of her life experiences) 교훈들이 많은 이의 공감을 얻고(strike a responsive chord) 있다. 올해를 마무리하고(close this year) 새해를.. 2015. 12. 23.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 '행복한 빵점짜리 남자' 中에서 2015. 9. 8.
그 사람의 중심을 보십시오 - '행복한 빵점짜리 남자' 中에서 2015. 9. 8.
바람은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2015. 9. 7.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 정용철 사랑하는 이가 있기에 삶이 힘들어 지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이가 있음을 기억해 냅니다. 그러면 새 힘이 생기고 삶의 짐이 가벼워 집니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 이 세상에 있다는 것은 나의 가장 큰 힘입니다. 사람에게 실망하고 미움이 일어날 때면 나는 얼른 나를 사랑하는 .. 2015. 9. 5.
훌륭한 멘토(스승)는 훌륭한 멘토(스승) 훌륭한 멘토(스승)는 당신이 함께 있고 싶어하고, 당신보다 경험이 많으며, 당신이 인생에서 성공하도록 돕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그는 다른 사람들이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정서적인 부분에서 당신이 성숙하도록 돕는다. 만일 그런 사람을 발견했다면 당신은 멘토.. 2015. 8. 5.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어느 소나무의 가르침 소나무 씨앗 두 개가 있었습니다. 하나는 바위틈에 떨어지고 다른 하나는 흙 속에 묻혔습니다. 흙 속에 떨어진 소나무 씨앗은 곧장 싹을 내고 쑥쑥 자랐습니다. 그러나 바위틈에 떨어진 씨는 조금씩밖에 자라나지 못했습니다. 흙 속에서 자라나는 소나무가 말했습.. 2015. 8. 3.
내 마음 나한테 없을 때가 많다 / 정채봉 2015. 6. 30.
당신도 이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이러고 싶을 때가 있나요 당신도 아무도 모르는 곳에 있다가 사람들이 애태우며 찾도록 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별로 아프지도 않는데도 많이 아픈 척하면서 어리광 피우고 싶을 때가 있나요.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내 살아가는 이야기하고 싶을 때가 있나요. 아침에 출근하지 않.. 2015. 6. 16.
달팽이의 열정 달팽이의 열정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지 여기서 멈출 순 없어 낯설고 두려워도 포기하지 않을 거야 이미 시작한 걸음인 걸 도전하는 거야 산다는 건 언제나 새로운 도전이니까 숨이 차게 힘든 날도 있겠지 도망가고 싶은 숨막히는 순간도 닥치겠지 끝이 보이지 않는 막막함 앞에서도 .. 2015. 5. 31.
행복헌장(幸福 憲章) 10 誡命 행복헌장 10 계명 幸福憲章 10 誡命 1. 맞장구를 쳐주자. 아무리 신나는 장구도 맞장구만 못하다. 상대방을 인정하고 높여주는 맞장구는 멋진 인간관계를 만들어준다. 2.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하자. 때와 장소와 분위기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사과" 라고 하였다. 3. 자존심 상하는 말을 쓰지 말자. 자존심 상하는 말을 들으면 적개심이 생긴다. 생각 없이 불쑥 나온 말이 상대방의 가슴에 상처로 남을 수 있다. 4. 정감 있게 말하자. 말을 할 때에 한 음정 낮추어서 말을 하게 되면 정감 있게 들릴 것이다. 정감 어린 말의 습관은 분위기를 만든다. 5. 상대방에게 말할 기회를 주어라. 대화는 주고받는 것이지 혼자 떠드는 것이 아니다. 말을 잘 하는 것은 혼자 떠드는.. 2015. 3. 12.
행복헌장 10 계명 행복헌장 10 계명 幸福憲章 10 誡命 1. 운동을 하라. 일주일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2. 좋았던 일을 떠올려 보라. 하루를 마무리할 때마다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3. 대화를 나누라. 매주 온전히 한 시간을 배우자나 가장 친한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라. 4. 식물을 가꾸라. 작.. 2015. 3. 12.
사랑의 감정은 영원하되 대상은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2015. 2. 6.
사람은 비수를 손에 들지 않고도 가시 돋친 말 속에 그것을 숨겨둘 수 있다. 2015. 2. 6.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 박성철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 박성철  물고기는 물 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 2015. 2. 3.
철새들의 비행엔 무임승차가 없다는 기사를 보고 - 안행(雁行) / 기러기들의 지혜 안행(雁行) - 기러기들의 지혜 기러기들은 겨울을 나기 위해 V자를 그리며 떼 지어 남쪽으로 날아간다. 각각의 기러기가 혼자서 날아가는 것보다 V대열을 이루며 날아가면 서로를 위해 상승 기류를 만들어 줄 수 있다. 기러기는 혼자 날아가는 것보다 그렇게 무리 지어 날아가면 최소한 71.. 2015. 2. 3.
깨우침이 있는 글 4 깨우침이 있는 글 ▲ 고민 고민이란 놈 가만히 보니 파리를 닮았네. 게으른 사람 콧등에는 올라앉아도 부지런한 사람 옆에는 얼씬도 못하네. 팔을 저어 내쫓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고 금방 또 제자리에 내려앉네. 파리채를 들고 한 놈을 때려잡으니 잠시 후 또 다른 한 놈이 날아오네. ▲ .. 2015.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