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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성5

가을날 / 김현성 가을날 김현성 가을 햇살이 좋은 오후 내 사랑은 한때 여름 햇살 같았던 날이 있었네. 푸르던 날이 물드는 날 나는 붉은물이 든 잎사귀가 되어 뜨거운 마음으로 사랑을 해야지. 그대 오는 길목에서 불 붙은 산이 되어야지 그래서 다 타 버릴 때까지 햇살이 걷는 오후를 살아야지 그렇게 맹.. 2013. 10. 28.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상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 갑니다. 산다는 일에 매일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 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마저 부르지 못하고 혹 날 저물까봐 빈 가.. 2010. 6. 19.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상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 갑니다. 산다는 일에 매일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 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마저 부르지 못하고 혹 날 저물까봐.. 2007. 6. 15.
그대 그리운 저녁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바람 심상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 갑니다. 산다는 일에 매일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 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마저 부르지 못하고 혹 날 저물까봐 빈 가.. 2006. 12. 14.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바람 심상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 갑니다. 산다는 일에 매일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합니다. 늘 다가서려 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마저 부르지 못하고 혹 날 저물까봐 빈 가.. 2005.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