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눈꽃4

[20110301]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 - 1부 2011년 03월 01일(화)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 이야기 '가평올레 6코스(호명산+주발봉)와 1코스(자라섬) 이어걷기' 코스 상봉역→청평역→조종천 징검다리→호명산 입구.. 2011. 3. 2.
[20090215]눈꽃산행 '양평 청계산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1부 2009년 02월 15일 일요일 눈꽃산행-'양평 청계산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용산역-국수역-굴다리-청계산등산로 갈림길-신촌방향으로-가족공원묘지-청계산등산로 입구-온양방씨묘-국수봉-형제봉(509m) -청계산 정상(658m)-반월령 갈림길-고현 갈림길(된고개)-고현마을-증동1리마을회관-대아초등학교-증동교-대.. 2009. 2. 16.
'눈꽃'의 종류[설화, 상고대, 빙화] '눈꽃'의 종류 눈꽃은 설화(雪花), 상고대, 빙화(氷花) 등 세 종류로 나뉜다. 가장 단순한 것이 설화이다. 말 그대로 눈이 나무나 풀에 쌓인 것이다. 가지를 흔들면 떨어진다. 상고대는 설명이 조금 복잡하다. 일종의 서리이다. 그래서 '수상(樹霜)'이라고도 한다. 국어사전에는 '나무나 풀에 눈처럼 내린 서리'라고 설명이 되어 있다. 나뭇가지가 머금은 습기가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면서 얼거나, 산꼭대기 같은 찬 곳에 구름이 스쳐가다가 얼어붙은 것이다. 결이 있고 단단하게 붙어 있어 가지를 흔들어도 떨어지지 않는다. 낮은 기온이 계속되면 키가 자라기도 한다. '상고대'라는 말 자체가 어려운 것 같지만 한자어가 아닌 순 우리말이다. 빙화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갈 때 많이 볼 수 있다. 설화나 상고대가 녹아 흐.. 2008. 3. 1.
[20051204]북한산 상장능선으로 눈꽃산행을 가다. 2005년 12월 04일 일요일 북한산 상장능선으로 눈꽃산행을 가다. 북한산 눈꽃산행을 공지하고... 집을 나서 1호선 전철을 타고 종로3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탈 예정이었으나 시청역에서 일어난 사고로 인해 전철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두 정거장에 30분이 걸렸다. 난감한 사건이다. 이렇게 해서 종로3.. 2005.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