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감동과 깨달음☞/♡ 山과길의 글·시

맥가이버의 산행/도보여행 수칙과 지론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0. 16.
 
맥가이버의 산행/도보여행 수칙과 지론 
 


 
 
[같은 곳을 바라보며 함께 가는 벗이 있다면, 고단함은 사라지고 꿈★은 이루어지리라.]
[사람은 두 번 태어난다. 한 번은 어머니에 의해서, 그리고 또 한 번은 산행을 통해서.]
[홀로산행은 외롭지만 시비(是非)가 없고, 단체산행은 외롭지 않지만 시비(是非)가 있다.]
[산을 오르면서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 것은, 전장(戰場)에서 군인이 총을 챙기지 않는 것과 같다.]

[좋은 동반자(同伴者)는 긴 여정(旅程)을 짧게 한다.]
[늘 언제나 항상 변함없이..., 서로 같이 함께 더불어...]
[사람이 젊어서는 꿈을 먹고 살고, 늙어서는 추억을 먹고 산다.]
[밤은 우리의 이성(理性)을 잠재우고 감성(感性)을 풍부하게 한다.]
[억지로 인연(因緣)을 만들지 마라, 만날 사람은 다 만나게 된다.]

[세상엔 '좋은 산행'과 '나쁜 산행'이 있다. '좋은 산행'은 '아름다운 희생'으로 만들어진다.]
['좋은 산행'은 길고도 먼 여정(旅程)이다. 그러니 비교(比較)와 시비(是非)를 원하지 않는다]
['좋은 산행'은 하루를 짧게 하지만, 인생(人生)을 길게 해 준다.]

[세상 인정(人情) 야속하다고 탓하지 말고, 받은 은정(恩情) 잊는 것을 두려워하라!]
[天下之理 恩或化讐(천하지리 은혹화수) - 세상의 도리에는 은혜가 원수로 되는 경우도 있다.]
[會者定離, 去者必反 - 만나면 헤어짐이 있고, 헤어져도 언젠가 다시 만난다.]
[流水不爭先(유수부쟁선) - 흐르는 물은 선두(先頭)를 다투지 않는다.]
[言約은 강물처럼 흐르고, 만남은 꽃처럼 피어라!]

[노을이 아름다운 것은 구름이 있기 때문이고, 밤하늘이 아름다운 것은 별이 있기 때문이다.]
[夜深星逾輝(야심성유휘)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더욱 빛난다.]

[배낭이 무거워 죽지는 않는다. 필요한 것이 없어서 죽지...]
[옷은 덥기 전에 벗고, 춥기 전에 입어라.]
[산을 오를 때는 심장으로 하고, 산을 내려올 때는 무릎으로 한다.]

[산에서는 먹는 만큼 간다. 틈나는 대로 먹어라.]
[산에서는 다른 것은 다 주어도 물은 줄 수 없다.]
[산행은 길게, 뒤풀이는 짧게, 이별은 깔끔하게]
[배낭은 무겁게, 걸음은 가볍게, 마음은 즐겁게]

[때론 널널하고 여유롭게, 때론 벅차고 부담스럽게, 그러나 언제나 안전하게...]
[고통,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힘들 때 한 걸음 더 가라.]

[우리가 사랑하는 것은 '山'이다. 우리의 발이 떠날 수는 있지만, 우리의 마음은 그곳을 떠날 수 없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서두르면 '라싸'에 도달할 수 없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 간다.]
[꿈★은 이루어진다.]
[내가 꿈을 이루면 그 꿈은 또다른 이의 꿈이 된다.]
[인간은 아는 만큼 느낄 뿐이며, 느낀 만큼 보인다.]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성공은 '실패의 가능성'과 '패배의 위험'을 무릅쓰고 얻어야 한다. 위험이 없으면 성취의 보답도 없다.]
[모든 도전자들이 모두 정복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도전'을 완성시키는 건 바로 '빈틈없는 준비'이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대신할 수 없는 '느낌'을 통해 '나'를 키우는 산행을 하고자 합니다.]
 
가이버의 산행/도보여행 수칙과 지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