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과 깨달음☞/♡ 좋은 시 모음 아직과 이미 사이 by 맥가이버 Macgyver 2006. 11. 16. 아직과 이미 사이 / 박노해 '아직'에 절망할 때'이미'를 보아문제 속에 들어있는 답안처럼겨울 속에 들어찬 햇봄처럼현실 속에 이미 와 있는 미래를아직 오지 않는 좋은 세상에 절망할 때미리 속에 이미 와 있는 좋은 삶들을 보아아직 피지 않은 꽃을 보기 위해선먼저 허리 굽혀 뿌리를 보살피 듯우리 곁의 이미를 품고 길러야 해저 아득하고 머언 아직과 이미 사이를하루하루 성실하게 몸으로 생활하고내가 먼저 좋은 세상을 살아내는정말 닮고 싶은 좋은 사람푸른 희망의 사람이어야 해 ☞ 위 사진은 2006년 11월 11일(토) 강화도 도보일주 中 분오리돈대(동막해수욕장)낙조를 바라보는 모습을 찍은 것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꿈★은 이루어진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감동과 깨달음☞ > ♡ 좋은 시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침묵 / 이해인 (0) 2006.11.18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0) 2006.11.17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 (0) 2006.11.15 길 위에서의 생각 / 류시화 (0) 2006.11.15 혼자라고 생각될 때 / 용혜원 (0) 2006.11.15 관련글 침묵 / 이해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 길 위에서의 생각 / 류시화 티스토리툴바 꿈★은 이루어진다.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