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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적탐방후기☞/♣ 현충원·사육신묘

[20091002]국립서울현충원(충혼당과 대통령 묘소 3곳)에 다녀오다.

by 맥가이버 Macgyver 2009.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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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0월 02일 금요일
국립서울현충원(충혼당→박정희대통령 묘소→김대중대통령 묘소→이승만대통령 묘소)에 다녀오다.
 
오늘은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국립묘지)에 있는 충혼당과 3분의 대통령 묘소를 찾아본다.
 
☞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 '국립서울현충원(충혼당→박정희대통령 묘소→김대중대통령 묘소→이승만대통령 묘소) 참배 이야기'를 시작하며...

 

▼ 동작역 8번 출구

 

▼ 국립서울현충원 정문 앞에는...

 

▼ 국립서울현충원(동작동 국립묘지) 정문

 

▼ 충성분수대

 

 

▼ 충성분수대 위에 흰구름띠가...

 

▼ 현충문과 현충탑

 

 

 

 

▼ 저 꽃은?

 

▼ 개미취

 

개미취 [Aster tataricus]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키가 1~2m 정도 자란다.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꽃이 필 때쯤이면 없어지고 줄기에서 나오는 잎만 남는다.
줄기에서 나온 잎의 양면에는 짧은 털이 있으며 잎가장자리에는 파도처럼 한 쪽으로만 톱니가 나와 있다.

 

꽃은 7~10월에 푸른색이 도는 보라색의 두상(頭狀)꽃차례로 피며,
이 꽃차례들이 여러 개 모여 하나의 꽃차례처럼 보인다.
봄철에 어린잎을 따서 말려 나물로 먹기도 한다.

자원(紫苑)은 봄에 캔 뿌리를 햇볕에 말린 것으로 한방에서는 해갈·진해거담 등에 쓰고 있다.
꽃색이 아름다워 집 뜰에 심기도 하지만 키가 큰 것이 흠이다.
깊은 산의 물기가 많고 햇빛이 잘 드는 곳이나 반그늘에서도 잘 자란다.
집 뜰에 심을 때는 물을 충분히 주어야 한다.

 

申鉉哲 글

 

 

개미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ster tataricus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 북부 및 북동부·몽골·시베리아 
서식장소  깊은 산속 습지 
크기  높이 야생 약 1.5m, 재배 약 2m 

 

자원·소판·협판채·산백채·자완·자와라고도 한다.
깊은 산속 습지에서 자생하나 재배하기도 한다.

높이는 야생이 1.5m 정도이고 재배하는 것은 약 2m이다.

줄기는 곧게 서며 뿌리줄기가 짧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난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무렵 없어지는데 길이 65cm, 나비 13cm로 뭉쳐난다.

긴 타원형이며 밑부분이 점점 좁아져서 잎자루의 날개가 되고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줄기에 달린 잎은 좁고 어긋나며 길이 20∼30cm, 나비 6∼10cm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9∼20cm이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진다.

 

꽃은 7∼10월에 연한 자주색 또는 하늘색으로 피는데, 지름 2∼3cm의 두상화가 가지와 원줄기 끝에 달린다.
산방꽃차례로 꽃자루는 길이 1.5∼5cm이며 짧은 털이 빽빽하게 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 길이 7mm, 나비 13∼15mm 이고, 포는 끝이 뾰족한 바소꼴로 짧은 털이 난다.
설상화는 하늘색이고 관모는 흰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10∼11월에 맺으며 길이 3mm 정도의 털이 난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한방과 민간에서는 뿌리와 풀 전체를 토혈·천식·폐결핵성 기침·만성기관지염·이뇨 등에 처방한다.
한국·일본·중국 북부와 북동부·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에서 -

 

 

▼ 이정표의 우측에 있는 네 곳을 순서대로 둘러보기로...

 

 

 

 

▼ 호국종

 

▼ 피라칸타 열매가 붉게...

 

피라칸타 [firethorn]
장미과(薔薇科 Rosaceae) 피라칸타속(─屬 Pyracantha)에 속하는 가시가 달린 상록관목.

유럽 남동부와 아시아가 원산지이다.


장과(漿果) 같은 화려한 열매 때문에 관상용으로 재배되는데,

울타리를 치거나 과수를 받치는 지주로 쓰이기도 한다.
넓은 타원형의 작은 잎이 짧은 잎자루에 달리며 작은 흰 꽃이 무리지어 핀다.

꽃이 핀 뒤 오렌지색에서 불그레한 색을 띠는 열매가 맺히는데, 겨울에 접어들 때까지 줄기에 단단하게 붙어 있다.
유럽산 피라칸타 코키네아(Pyracantha coccinea)는 키가 4.5m까지 자라며,
원예학적으로 관심을 끄는 다양한 변종(變種)들이 만들어져 있다.


이와 키가 비슷한 피라칸타 아탈란티오이데스(P. atalantioides)와

피라칸타 포르투네아나(P. fortuneana)는 중국 원산으로 모두 주홍색 열매가 무리지어 맺힌다.


타이완이 원산지인 피라칸타 코이드주미이(P. koidzumii)는 빽빽이 가지를 치며

적자색의 어린 잔가지와 오렌짓빛이 도는 주홍색 열매를 맺는다.

히말라야산 피라칸타 크레눌라타(P. crenulata)는 키가 6m까지 자라나, 소교목으로 가꿀 수도 있다.

 

- 다음 백과사전에서 -

 

 

피라칸타 [firethorn]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 피라칸타속 식물의 총칭.
 
학명  Pyracantha 
분류  장미과 피라칸타속 
분포지역  한국, 유럽 남쪽, 중국 서남부 

유럽 남쪽에서 중국 서남부에 걸쳐 6종이 자란다.
한국에서는 중국 서남부산인 앙구스티폴리아(P. angustifolia)를 흔히 심으며 속명인 피라칸타로 통하고 있다.

근래에는 남유럽에서 아시아 서부 원산인 콕키네아(P. coccinea)와

중국과 히말리야산인 크레눌라타(P. crenulata) 등도 함께 심고 있다.

앙구스티폴리아는 상록관목이지만 중부에서는 겨울에 잎이 떨어지고 가시가 달린 가지가 엉킨다.
잎은 어긋나고 줄 모양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고 흰색이며 산방꽃차례에 달리고 지름 4∼5mm이다.
열매는 둥글고 지름 5∼6mm로 9∼10월에 등황색으로 익으나 붉은색이 도는 것도 있으며 꽃받침이 남아 있다.

콕키네아는 잎이 달걀을 거꾸로 세운 듯한 모양에서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열매는 지름 6∼8mm이며 주홍색으로 익는다.
크레눌라타는 잎이 둥글거나 거꾸로 선 바소꼴이며 톱니가 있고 열매는 지름 5∼10mm로 붉은색으로 익는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에서 - 

 

 

 

▼ 먼저 좌측 충혼당으로...

 

 

 

 

▼ 낙엽

 

▼ 부용꽃이 아직도 피어 있네...

 

부용 [芙蓉]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아욱목 아욱과의 낙엽 관목.
 
학명  Hibiscus mutabilis 
분류  아욱과 
원산지  중국 
서식장소  산과 들 
크기  높이 1∼3m 

 

중국 원산으로 산과 들에서 자란다.
지상부가 겨울 동안에 죽고 높이 2m 내외로 가지에 성모(星毛:여러 갈래로 갈라진 별 모양의 털)가 있다.
잎은 어긋나고 3∼7개로 얕게 갈라지지만 갈라지지 않는 것도 있으며 심장저로 별 모양의 털과 더불어 잔 돌기가 있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의 삼각형이며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8∼10월에 피고 지름 10∼13cm로 연한 홍색으로 취산상으로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보통 중앙까지 5개로 갈라지고 선모(腺毛)가 있으며 꽃받침보다 긴 소포(小苞)가 있다.

열매는 삭과(殼果)로 둥글고 지름 2.5cm 정도로 퍼진털과 맥이 있다.

종자는 신장형이며 지름 2mm 정도로 뒷면에 흰색의 긴 털이 있으며 10~11월에 익는다.
주로 관상용으로 재배하며, 한방에서 해독·해열·양혈·소종 등에 약재로 쓰인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에서 - 

 

 

▼ 충혼당

 

 

 

 

 

 

▼ 충혼당 건물 사이에 핀 저 꽃들은...

 

▼ 구절초를 닮았는데 크기가 구절초(약 50cm정도인데...)보다 상당히 크다.

 

 

구절초 [九節草]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Chrysanthemum zawadskii var. latilobum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서식장소  산기슭 풀밭 
크기  높이 50cm 
 
넓은잎구절초·구일초(九日草)·선모초(仙母草)·들국화·고뽕[苦蓬]이라고도 한다.
산기슭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50cm 정도로 땅속줄기가 옆으로 길게 벋으면서 번식한다.

 
모양이 산구절초와 비슷하며 뿌리에 달린 잎과 밑부분의 잎은 1회깃꼴로 갈라진다.
잎은 달걀 모양으로 밑부분이 편평하거나 심장 모양이며 윗부분 가장자리는 날개처럼 갈라진다.

 

9∼11월에 줄기 끝에 지름이 4∼6cm의 연한 홍색 또는 흰색 두상화가 한 송이씩 핀다.
총포조각은 긴 타원형으로 갈색이다.

열매는 수과로 씨는 10월에 익는다.
꽃을 술에 담가 먹는다.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생약 구절초는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이며,

한방과 민간에서는 꽃이 달린 풀 전체를 치풍·부인병·위장병에 처방한다.

유사종인 산구절초·바위구절초 등도 약재로 쓴다.
한국·일본·중국·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에서 - 

 

 

 

 

 

 

 

 

▼ 국화

 

 

 

▼ 추모글

 

▼ 저곳은...

 

▼ 박정희대총령 영구차 보존관

 

 

 

 

 

 

 

 

▼ 박정희대통령 내외분 묘소 입구

 

박정희 대통령 묘소

 

박정희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의 기수로서 오랜 가난을 물리치고 자립경제와 자주국방의 터전을 닦고 민족중흥의 위업을 이룩하였다.
안타깝게도 1979년 10월 26일 불의의 총탄에 서거하여 온 국민의 애도속에 11월 3일 국장으로 이곳에 안장되었다.
영부인 육영수(陸英修) 여사는 ’74. 8.15. 광복절 기념행사 도중
북한의 지령을 받은 조총련계 문세광의 흉탄에 서거하여 8.19. 국민장으로 안장되었다.
묘소에는 비석과 내외분에게 바친 헌시비가 세워져 있다.
- 국립서울현충원 홈에서 가져옴 -

 

 

 

 

 

 

 

 

▼ 박정희댜통령 헌시비 옆에 목련나무에는...

 

▼ 목련열매가...

 

 

▼ 장군묘역 앞을 지나...

 

 

▼ 김대중대통령묘소로...

 

▼ 김대중대통령묘소는 아직 공사 중인지라 출입금지라고...

 

김대중 대통령 묘소

 

준비중입니다.
(묘소조성 완료 후 사진과 설명을 수록할 예정입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홈에서 가져옴 -

 

 

 

▼ 임시분향소가 차려진 곳에는...

 

 

 

▼ 저 담장이 보이는 곳은...

 

▼ 창빈안씨 신도비 부 묘소 입구

 

▼ 이승만대통령내외분 묘소 입구

 

 

이승만 초대대통령 묘소

 

이승만 대통령은 독립협회를 조직하여 독립사상과 민족계몽에 투신하였으며 상해 임시정부 초대 대통령을 역임하고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항일투쟁 외교활동을 하다가 광복과 동시에 귀국,

초대 대통령으로 정부 수립과 반공체제 확립에 많은 공헌을 남기고 4.19로 하야 하였다.

’65. 7.19. 하와이에서 서거하여 동년 7.27.가족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하고 이곳에 안장되었다.

영부인 프랜체스카 여사는 ’92. 3.19. 서거하여 ’92. 3.23. 가족장으로 이 곳에 합장되었다.

- 국립서울현충원 홈에서 가져옴 -

 

 

 

 

 

 

 

 

 

 

 

▼ 벌개미취

 

벌개미취
쌍떡잎식물 초롱꽃목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Aster koraiensis 
분류  국화과 
분포지역  한국(전남·경남·경북·충북·경기) 
서식장소  습지 
크기  높이 50∼60cm 

 

별개미취라고도 한다.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50∼60cm이다.


옆으로 벋는 뿌리줄기에서 원줄기가 곧게 자라고, 홈과 줄이 있다.
뿌리에 달린 잎은 꽃이 필 때 진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이며 길이 12∼19cm, 나비 1.5∼3cm로서 딱딱하고 양 끝이 뾰족하다.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위로 올라갈수록 작아져서 줄 모양이 된다.

 

꽃은 6∼10월에 피는데, 두화(頭花)는 연한 자줏빛이며 지름 4∼5cm로서 줄기와 가지 끝에 1송이씩 달린다.
총포는 공을 반으로 잘라놓은 모양이며 지름 약 8mm, 길이 약 13mm이다.
포조각은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털이 나고 4줄로 늘어선다.

 

열매는 수과(瘦果)로서 바소꼴이고 11월에 익는다.
길이 4mm, 지름 1.3mm 정도이고 털과 관모가 없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는다.

한국 특산종으로 전라남도·경상남도·경상북도·충청북도·경기도 등지에 분포한다.
 
- ⓒ 두산백과사전 EnCyber & EnCyber.com, 에서 - 

 

 

 

 

 

 

▼ 하얀 달이...

 

 

 

▼ 개미취가...

 

▼ 바람에 몸을 맡기고...

 

 

▼ 충성분수대를 지나...

 

 

▼ 국립서울현충원 정문을 나서서...

 

▼ 동작역 8번 출구

 

▼ 동작주차공원 가로등에 앉은? 비둘기가 달을...

 

▼ 하얀 달을 부리로 쪼아보더니...

 

 

▼ 꿀꺽 삼겼네...

 

☞ 이것으로 '국립서울현충원(충혼당→박정희대통령 묘소→김대중대통령 묘소→이승만대통령 묘소) 참배 이야기'를 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