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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깨달음☞/♡ 山과길의 글·시

산(山) / 정희성

by 맥가이버 Macgyver 2010. 1. 6.

 

 

 

 

 

     

     

 

 

        산(山) / 정희성   

 

 

가까이 갈 수 없어


먼발치에 서서 보고 돌아왔다


내가 속으로 그리는 그 사람마냥


산이 어디 안 가고


그냥 거기 있어 마음 놓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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