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http://aaha.pe.kr/POTO/shoes1.gif)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http://md4.entica.com/skin/A/6/1/image/A6100019.gif)
☞ '관악산 계곡길 따라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1부를 시작하며...
▼ 관악산 입구...
▼ 가재샘약수터
▼ 좌측길로 들어서서...
▼ 장미 오감체험장으로...
▼ 계곡길을 정비해서 계곡을 따라 걸을 수 있게...
▼ 내려서는 길도 만들어 놓고...
▼ 자연학습장
▼ 장미 오감체험장
▼ ?
▼ 관악산 호수공원으로...
▼ 아카시아숲을 지나...
▼ 아카시아동산을 지나...
▼ 아카시아동산교에서 단체사진을 찍는 팀이 있어...
▼ 이 길을 따라...
▼ 옥류정
▼ 옥류교
▼ 옥류샘
▼ 수중동산 갈림길
▼ 연주대 방향으로...
▼ 무명폭포
▼ 무명폭포 위에서 내려다보니...
▼ 관악산 랜드마크인 정상 철탑이 박무 속에서도 우뚝...
▼ 갈림길에서 우측길을 자주 이용하곤 했는데...
▼ 오늘은 좌측길로 깔딱고개를 거쳐 연주암으로 간다.
▼ 연주샘이 보이네...
▼ 연주샘 안내판이 흔들렸네...
☞ 여기서 '관악산 계곡길 따라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 1부[관악산 만남의광장→자연학습장→호수공원→아카시아동산→수중동산 갈림길→무명폭포→연주샘]는 여기를 클릭.☜▥-
-▥☞ 2부[연주샘→제3깔닥고개→효령각→연주암→영심전ㆍ금륜보전→213계단→관악사지→559봉 안부5거리]는 여기를 클릭.☜▥-
-▥☞ 3부[559봉 안부 5거리→K11헬기장→남근석→막걸리고개→낙타봉 헬기장→거북바위→관등정→낙성대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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