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관악산 계곡길 따라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2부를 시작하며...
▼ 연주샘이 보이고...
▼ 연주샘 안내판이 흔들려서...
▼ ?
▼ 연주암까지는 1km
▼ 돌탑 2기
▼ 다람쥐
▼ 민달팽이
▼ 제3깔딱고개에 올라서서...
▼ 제3갈딱고개 바로 위에 있는 전망봉으로...
▼ 말바위능선과 기상관축소, 그리고 관악산 정상 연주대와 불꽃바위 위에 놓인 응진전이...
▼ 살짝 당기니...
▼ 전망대와 불꽃바위 위의 응진전이...
▼ KBS송신소의 철탑
▼ 다시 제3깔딱고개로 내려서서...
▼ 연주암 방향으로...
▼ 효령각
▼ 연주암 천수관음전
▼ 연주암 대웅전
▼ 연주암 삼층석탑
▼ 용천굴에서 쏟아지는 약수를 한 잔 마시고...
▼ 연주암 종무소 툇마루에서 잠시 쉬다가...
▼ 영심전
▼ 금륜보전
▼ 관악사지 방향으로...
▼ '213계단'이라고...
▼ 관악사지가 보이네...
▼ 불꽃바위와 응진전을 당기니...
▼ 관악사지 우물
▼ 관악사지 암각문
▼ 바위샘?
▼ 전망이 터지는 바위에서...
▼ 박무로 인해 관악산 정상부가...
▼ 저기가...
▼ 559봉 안부 5거리
☞ 여기서 '관악산 계곡길 따라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2부를 마치고...
-▥☞ 1부[관악산 만남의광장→자연학습장→호수공원→아카시아동산→수중동산 갈림길→무명폭포→연주샘]는 여기를 클릭.☜▥-
-▥☞ 2부[연주샘→제3깔닥고개→효령각→연주암→영심전ㆍ금륜보전→213계단→관악사지→559봉 안부5거리]는 여기를 클릭.☜▥-
-▥☞ 3부[559봉 안부 5거리→K11헬기장→남근석→막걸리고개→낙타봉 헬기장→거북바위→관등정→낙성대역]는 여기를 클릭.☜▥-
'▣산행·등산사진후기☞ > ♤ 관악산·삼성산·호암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0704]관악산 4대계곡(도림천+삼성천+불성사+문원)과 폭포 탐방 - 1부 (0) | 2010.07.05 |
---|---|
[20100618]관악산 계곡길 따라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3부 (0) | 2010.06.18 |
[20100618]관악산 계곡길 따라 유람산행을 다녀오다 - 1부 (0) | 2010.06.18 |
관악산 종주코스(사당역~연주대~삼성산~호압사~생태공원~신림역까지 7시간) (0) | 2010.03.10 |
[20091101]목골산과 호암산을 거쳐 삼성산 성지에 다녀오다 - 3부 (0) | 2009.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