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 도보여행 후기☞/☆ 서울곳곳을 찾아서

[20110104]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 1

by 맥가이버 Macgyver 2011. 1. 5.

 

30119

 

 2011년 01월 04일(화)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다녀오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 코스
 
선유도역→선유교→선유도공원→선유교→양화대교→당산철교→샛강공원→서울교→여의도공원→마포대교→여의나루역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이야기 

 

오늘은 도보카페 '산들산들 산들걷기'의 풀초님이 진행하는 오후 도보에 처음으로 함께 한다.
'산들걷기' 카페는 다른 걷기 모임을 통해 알게되어 지난 해 가입을 하였는데 마침 오늘 시간이 맞아 참가신청을 하고...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 1부를 시작하며...

 

▼ 14시 17분 - 선유도역에서 후발대로 출발...

 

 

 

▼ 14시 23분 -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진입계단

 

 

 

▼ 선유교를 건너다가..

 

▼ 성산대교와 하늘공원을 바라보니...

 

▼ 양화대교와 국회의사당 방향...

 

▼ 지난 계절 무성했던 억새는...

 

 

 

▼ 저 무지개다리에 올라서면...

 

▼ 마치 빙상경기장처럼...

 

 

 

 

 

 

 

   

▼ ?

 

▼ 14시 31분 - 선발대를 만나...

 

▼ 인사하고...

  

 

▼ 선유교

 

 

 

   

▼ 14시 37분 - 휴식시간을 갖고...

 

 

 

▼ 성산대교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 14시 45분 - 다시 선유교로...

 

 

 

 

 

 

 

 

 

▼ 14시 31분 - 선유교를 배경으로...

 

 

 

 

  

▼ 억새

 

▼ 14시 54분 - 여의도를 향해...

 

 

 

 

 

 

 

▼ 억새 속에 갈대들이...

 

▼ 14시 59분 - 양화대교

  

▼ 양화대교에는 학의 형상을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양쪽에...

 

 

▼ 당산철교가...

 

▼ 갈대

 

 

 

▼ 한강다리들의 거리 안내도

 

 

  

▼ 15시 05분 - 당산철교 주변은...

 

▼ 공사 중...

 

 

 

 

▼ 15시 10분 -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 15시 13분 - 여의하류IC 굴다리를 통과하여...

  

 

 

 

 

 

 

  

 

▼ 여의도샛강산책로를 따라...

  

 

 

 

 

 

▼ 15시 22분 - 샛강 위 다리를 건너...

 

  

 

 

▼ 15시 24분 - 여의2교 교각 아래 쉼터에서...

 

 

☞ 여기서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 1부를 마치고...

 

 

 

 2011년 01월 04일(화)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다녀오다.

 

-▥☞ 1부[선유도역→선유교→선유도공원→선유교→양화대교→당산철교→샛강→여의2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여의2교→서울교→여의도공원→여의지구대→물빛광장→마포대교→여의나루역]는 여기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