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이야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 1부를 시작하며...
▼ 14시 17분 - 선유도역에서 후발대로 출발...
▼ 14시 23분 - 한강공원 선유도공원 진입계단
▼ 선유교를 건너다가..
▼ 성산대교와 하늘공원을 바라보니...
▼ 양화대교와 국회의사당 방향...
▼ 지난 계절 무성했던 억새는...
▼ 저 무지개다리에 올라서면...
▼ 마치 빙상경기장처럼...
▼ ?
▼ 14시 31분 - 선발대를 만나...
▼ 인사하고...
▼ 선유교
▼ 14시 37분 - 휴식시간을 갖고...
▼ 성산대교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 14시 45분 - 다시 선유교로...
▼ 14시 31분 - 선유교를 배경으로...
▼ 억새
▼ 14시 54분 - 여의도를 향해...
▼ 억새 속에 갈대들이...
▼ 14시 59분 - 양화대교
▼ 양화대교에는 학의 형상을 경사형 엘리베이터가 양쪽에...
▼ 당산철교가...
▼ 갈대
▼ 한강다리들의 거리 안내도
▼ 15시 05분 - 당산철교 주변은...
▼ 공사 중...
▼ 15시 10분 - 국회의사당이 보이고...
▼ 15시 13분 - 여의하류IC 굴다리를 통과하여...
▼ 여의도샛강산책로를 따라...
▼ 15시 22분 - 샛강 위 다리를 건너...
▼ 15시 24분 - 여의2교 교각 아래 쉼터에서...
☞ 여기서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 1부를 마치고...
-▥☞ 1부[선유도역→선유교→선유도공원→선유교→양화대교→당산철교→샛강→여의2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여의2교→서울교→여의도공원→여의지구대→물빛광장→마포대교→여의나루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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