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자유행 따라 안국역→북촌길→와룡공원길→혜화문→낙산성곽길→동대문역까지 걷기' 이야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자유행 따라 안국역→북촌길→와룡공원길→혜화문→낙산성곽길→동대문역까지 걷기 - 1부를 시작하며...
▼ 19시 01분 - 안국역에서 모여...
▼ 19시 04분 - 안국역 3번 출구 밖에서 북촌길을 따라 헌법재판소 앞을 지나 감사원을 거쳐 와룡공원까지...
▼ 한옥골목
▼ 19시 18분 - E믿음치과 앞을 지나...
▼ 19시 23분 - 감사원 옆 산책로를 따라...
▼ 통일원 남북회담 정문울 지나...
▼ 남산을 바라보니...
▼ 조각 작품명 - 샘물
▼ 성균관대 후문에서 버스종점으로 이어지는 길...
▼ 19시 34분 - 성균관대 후문을 지나...
▼ 19시 38분 - 와룡공원 상단에 도착...
▼ 잠시 휴식 겸 야경 감상을 하고...
▼ 19시 44분 - 출발...
▼ 성북동 성곽을 따라...
▼ 19시 51분 - 분위기 좋은 곳에서...
▼ 20시 09분 - 성북동 성곽길 끝에 도착...
▼ 서울王돈까스집을 지나...
▼ 경신중ㆍ고 담장을 따라...
▼ 20시 20분 - 혜화문 성곽 쉼터 정자에 도착...
☞ 여기서 자유행 따라 안국역→북촌길→와룡공원길→혜화문→낙산성곽길→동대문역까지 걷기 - 1부를 마치고...
-▥☞ 1부[안국역→헌법재판소→E믿음치과→감사원길→와룡공원길→서울과학고→경신고→혜화문 옆 정자]는 여기를 클릭.☜▥-
-▥☞ 2부[헤화문 옆 정자→한성대입구역→헤화문→낙산성곽입구→낙산성곽길→동대문역사공원→동대문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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