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맥가이버의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이야기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 - 2부를 시작하며...
▼ 15시 24분 - 여의2교 교각아래 쉼터에서 잠시 휴식...
▼ 15시 33분 - 여의도공원을 향해 출발...
▼ 15시 40분 - 서울교 옆 계단으로...
▼ 15시 42분 - 횡단보도를 거너 여의도공원으로...
▼ 15시 54분 - 국회의사당이 보이네...
▼ '행복' - 새해에는 당신에게 즐겁고 행복한 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 16시 00분 - 여의도공원에는 젊은 세종대왕님이...
▼ 16시 31분 - 여의도지구대를 지나...
▼ 16시 31분 - '여의도비행장 역사의 터널'을 지나 한강공원으로...
▼ 16시 33분 - 물빛광장
▼ 마포대교 방향으로...
▼ 16시 36분 - 마포대교
▼ 16시 42분 - 여의나루역 앞에서 오늘 여정을 마치고...
▼ 16시 44분 - 여의나루역에서 전철로 귀가...
☞ 이것으로 산들걷기 따라 선유도역→선유도공원→샛강공원→여의도공원→여의나루역까지를 마친다.
-▥☞ 1부[선유도역→선유교→선유도공원→선유교→양화대교→당산철교→샛강→여의2교]는 여기를 클릭.☜▥-
-▥☞ 2부[여의2교→서울교→여의도공원→여의지구대→물빛광장→마포대교→여의나루역]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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