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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 지도]황정산 등산지도 황정산 등산코스 황정산 산행코스 황정산 등산안내도 모음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5. 28.

[단양 황정산 지도] 황정산 등산지도 황정산 등산코스 황정산 산행코스 황정산 등산안내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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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산[ 黃庭山 ]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에 있는 산. 

 

 

높이는 959m이다.

충청북도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에 있는 산으로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다.

단양군의 유명한 다른 산과 명승지에 가려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칠성암이 신단양팔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이 산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천년고찰인 대흥사와 원통암을 비롯하여 마당바위·누에바위·괴물바위·돌탑바위·남근바위 등이 유명하다.

대흥사는 건평 6,000여 평에 500나한과 1000여 명의 승려가 있었던 대가람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고

고려 공민왕 때 나옹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는 원통암만 남아 있었으나 그마저도 1997년에 불타버렸다.

 

다만 원통암 옆에 높이 7m의 대석 위에 약 15m의 암석이 있는데 암석에는 4개의 수직 균열이 있어

부처님 손바닥을 닮았다는 칠성암이 신단양팔경의 하나로 지정되어 이 산의 백미로 꼽히고 있다.

 

산은 바위가 많고 능선은 험한 편이다.

산행기점은 우선 단양팔경의 하나인 사인암으로 가야 한다.

사인암에서 단양군 대강면과 경상북도 예천군을 연결하는 573번 도로를 2㎞ 정도 올라가면 황정리로 들어가는 포장된 계곡길이 보인다.

황정초등학교를 지나 길을 따라 올라가면 원통암 계곡을 가로지르는 다리를 지나게 되고

얼마 안 가 포장도로가 끝나면서 비포장도로가 숲 사이로 나 있다.

 

이 길을 2㎞ 가량 가면 산 위로 올라가는 비포장도로가 나오는데 이 도로가 원통암으로 올라가거나 등산할 때 이용하는 길이다.

본격적인 산행은 원통암에서 시작된다.

정상부 능선에는 산행의 재미를 더해주는 암릉이 있다.

 

정상에 서면 남쪽으로 백두대간이 웅장하게 뻗어 있고 동북쪽으로 도솔봉과 묘적봉이,

그 아래로는 사인암계곡·대흥계곡·황정리 마을이 보이고 서쪽으로 도락산이 보인다. 

 

하산길은 북쪽을 주능길로 암릉을 타고 간다. 바위 틈새를 건너거나 직벽을 올라야 하는 곳도 더러 있다.

능선길로 약 1시간이면 안부에 닿는다.

그곳에서 동쪽 능선으로 계속 가면 장군 손가락바위·누에바위·고인돌바위를 지나서 합수지점에 이르고,

바로 계곡으로 내려서면 낙엽송 수림을 지나 신길이 끝나고 평탄한 수렛길을 따라 출발점으로 내려오게 된다.

 

산행시간은 5시간 안팎이다.

 

[출처 : 두산백과]

 

 

 

황정산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산, 황정산 *


황정산(959.4m)은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리 남쪽에 험준한 자태로 솟은 산이다.

주변의 사인암 등 단양8경의 그늘에 가려 그동안 제대로 대접받지 못한 산중의 하나인데

최근에 칠성암이 신단양팔경의 하나로 지정되면서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소백산 남쪽 죽령에서 잠시 가라앉았던 백두대간은 남쪽으로 다시 치솟으며 도솔봉(1,314m)과 묘적봉(1,148m)을 빚어 놓고 있다.

황정산은 백두대간이 묘적봉에서 서쪽으로 방향을 바꿔 황정산(959m)으로 뻗어 나아가기 직전인

 저수재와 벌재사이 1,076m봉에서 북으로 방향을 가지를 쳐 나간 지능선상의 봉우리이다.

 

* 황정산의 백미는 재미있는 등산코스 *


황정산은 재미있는 등산코스의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명산이란 그에 걸맞는 고찰 하나씩은 품고 있는 법인데

신라 때 창건된 천년역사의 대흥사와 원통암이 황정산의 산격을 뒷받침하고 있다.

 

원래 대흥사는 건평 19,834.8㎡(6,000평)에 500나한과 1,000명의 승려가 있었던 대가람이었으나

1876년 소실되었고 현재는 원통암만 남아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황정산에는 명산으로서 갖춰야할 볼거리도 풍부해

볼수록 기경인 제2 단양8경 중 하나인 칠성암, 남근석, 모자바위, 손가락바위, 누에바위 등 볼거리가 산자락에 모여있다.

 

 

 

○ 등산로

산행거리 13㎞, 약 6시간 소요


황정초등학교 앞 60분/2㎞ - 대흥사골 40분/1.8㎞ - 원통암 5분/0.1㎞ - 칠성암 45분/1.3㎞

- 810봉 30분/0.8㎞ - 영인봉 30분/2.2㎞ - 남릉 60분/2.2㎞ - 정상 90분/2.2㎞ - 직티리

 

 

 

○ 관련 홈페이지

단양 문화관광 http://tour.dy21.net/tour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2013.6, 한국관광공사]

 

 


황정산[ 黃庭山, Hwangjeongsan ]

 

 

 

 

충청북도 단양군의 대강면 직티리에 있는 산이다(고도:960m).

대흥사골의 최고봉이다.

대흥사를 사이에 두고 올산과 마주하고 있다.

 

 『해동지도』에는 단양군 남면에 현재의 도락산과 황정산으로 추정되는 산 사이에

축치(丑峙, 현재의 직치)가 표기되어 있으나 산 이름은 표기되어 있지 않다.

 『1872년지방지도』에도 단양군 남면에 대흥사와 올산리만 표기되어 있다.

 

고지도에 표기되어 있는 대흥사는 도가풍의 대사찰로 1907년 의병과 일본군의 교전 중에 불탔고,

현재의 사찰은 이후에 새로 지어진 것이라고 전한다.

고문서나 고지도에 황정산에 대한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관련 지명인 '황정리'에 대한 기록도 『한국충청북도일반』에서 남면의 관할 동리로 처음 나타난다.

따라서 황정산이란 이름은 1909년경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황정'이란 신선의 정원을 뜻한다고 한다.

황정산 아래의 황정리 일대는 물이 맑고 주변 풍광이 아름다우며 넓은 들을 가지고 있다.

 

[출처 : 한국지명유래집 충청편, 2010.2, 국토지리정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