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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4.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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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8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 이야기

 

 맥가이버의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 코스

 

도봉산역→도봉분소→도봉동문→서원교→금강암→구봉사→성도원→문사동 각자바위→용어천계곡입구→관음암 갈림길→주능선 교차점

→주봉 전망바위→신선대 안부→신선대→Y계곡 우회로→포대정상→민초샘→덕제샘 위 삼거리→망월사→거북바위→포대산불감시초소

→회룡골4거리→육목교→오목교→송추폭포 갈림길→舊송추분소→도성암 입구→송암사 입구→송추계곡입구(진흥관)→울대교 정류장

  

▼ 아래 '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 코스도를 클릭하면 확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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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위해 길을 나선다.
 
올해의 단풍구경 산행으로 지난 9일(목)에는 북한산 숨은벽 단풍구경을, 11일(토)에는 용문산 용문봉 단풍 구경을 다녀왔었는데...
 
오늘은 도봉산 단풍구경을 나서면서 코스는 도봉산 계곡을 위주로 구성해보니...
 
도봉계곡을 따라가다가 용어천계곡을 통해 도봉주능선의 주봉과 신선대를 거쳐 Y계곡은 우회로를 이용하여 포대정상에 오르고...
포대능선을 따라 민초샘에서 원도봉계곡으로 하산하다가 덕제샘(덕재샘)위 삼거리에서 망월사를 거쳐 포대능선으로 다시 오르고...
포대능선산불감시초소를 거쳐 회룡골4거리에서 송추계곡으로 내려서서 송추분소를 거쳐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정을 마치는 것이다.
 
10시 14분에 도봉산역을 출발하여 도봉산 4대계곡 단풍산행을 하고 17시 24분에 송추계곡입구에서 여정을 마쳤다.
  
맥가이버의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다녀오다 - 3부를 시작하며...
 

 

15시 14분 - 망월사 낙가보전

 

망월사[望月寺]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에 있는 절.

 
종파 : 대한불교조계종
창건시기 : 639년(선덕여왕 8)
창건자 : 해호화상
소재지 : 경기 의정부시 호원동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신라 때인 639년(선덕여왕 8)에 해호화상(海浩和尙)이 왕실의 융성을 기리고자 창건했다.
절의 이름은 대웅전 동쪽에 토끼 모양의 바위가 있고,

남쪽에는 달 모양의 월봉(月峰)이 있어 마치 토끼가 달을 바라보는 모습을 하고 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신라 경순왕(재위 927∼935)의 태자가 이곳에 은거하였다고 한다.

고려시대인 1066년(문종 20) 혜거국사(慧拒國師)가 중창한 이후의 연혁은 확실하지 않으나,

여러 차례의 전란으로 황폐해졌다가 조선시대인 1691년(숙종 17) 동계(東溪) 설명(卨明)이 중건했다.


1779년(정조 3)에 영월(暎月)이 선월당(先月堂)을 세웠고, 1800년에는 선월당을 영산전(靈山殿)터로 이전했으며,

1818년(순조 18)에는 칠성각을 신축했고, 1827년에는 절 전체를 중수했다.

 

1880년(고종 17) 완송(玩松)이 중건한 뒤 1882년 완송이 영산전을 다시 세웠으며,

1884년 인파(仁坡)가 독성각(獨聖閣)을 건립했다.

1885년 완송이 약사전(藥師殿)을 건립했고, 1901년 인파가 큰방을 보수했다.


1906년 회광(晦光) 사선(師璿)이 선실(禪室)과 설법루(說法樓)를 중수했고, 1941년 김응운(金應運)이 약사전을 중건했다.

 

1969년 주지 춘성(春城)이 퇴락한 선실을 철거하고 2층의 석조 대웅전을 지었으며,

1972년에는 주지 도관(道觀)이 본래 있던 염불당과 낙가암(洛迦庵)을 헐고 현대식 건물의 낙가암을 새로 지었다.

1986년부터는 주지 능엄(楞嚴)이 대웅전을 헐고 선방, 관음전, 영산전, 요사채를 신축하였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석조전(石造殿)을 비롯하여 영산전·칠성각·낙가암·선원· 범종각·요사채·범종루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망월사혜거국사부도(경기도 유형문화재 122)와 천봉 태흘(泰屹:1710∼1793)의 부도(경기도 문화재자료 66),

1793년에 세운 태흘의 천봉탑(天峰塔)과 1796년 수관거사(水觀居士)가 명(銘)한 망월사천봉선사탑비(경기문화재자료 67)가 있다.

 

이밖에도 부도 1기와 탑다라니판(塔陀羅尼板) 1매,

위안스카이[袁世凱]가 1891년 이 절을 유람하고 쓴 망월사 현판,

영산전 전면에 걸려 있는 주련(柱聯) 4매 등이 있다.
이 사찰에 관한 옛 기록에는 천봉선사탑비문과 신수망월사기선실설법루기가 있다.

 

망월사에서 300m 떨어진 곳에 광법암(廣法庵)이라는 부속암자가 있는데

원래 영산전 앞에 있던 것을 1965년 지금의 자리로 옮긴 것이다.
망월사는 명승들을 많이 배출하여 경기 지방의 이름 있는 선(禪) 사찰로 유명하다.


출처 : 두산백과

 

 

 

망월사[望月寺]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도봉산(道峰山)에 있는 절.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본사인 봉선사(奉先寺)의 말사이다.

639년(선덕여왕 8) 해호(海浩)가 창건하였으며, 망월사라고 부르게 된 고사가 전해진다.

선덕여왕은 해호를 존경하여 측근에 머물게 하고자 하였으나,

해호는 사양하고 홀로 이 산중에 암자를 지어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을 일과로 삼았다고 한다.

당시 해호가 머물렀던 동대(東臺)의 옛 산성 이름이 망월성(望月城)이었기 때문에 사람들이 산성 이름을 따서 망월사라 하였다.

 

신라 말기 경순왕의 태자가 이곳에 은거했다고 하며, 1066년(문종 20) 혜거국사(慧炬國師)가 절을 중창하였다.

그 뒤의 자세한 역사는 전하지 않으나 14차례의 병화와 전란으로 절이 황폐해졌다가 1691년(숙종 17) 동계(東溪)가 중건하였다.

그 뒤 영월(暎月)이 수십 년 동안을 이 절에 머물면서 1779년(정조 3) 선월당(先月堂)을 세웠고,

1800년 선월당을 옛 영산전(靈山殿) 터로 이전하였으며, 1818년(순조 18) 칠성각을 신축하고 1827년 절 전체를 중수하였다.

 

1880년(고종 17) 완송(玩松)이 중건하였고, 1882년 완송이 영산전을 다시 세웠으며, 1884년 인파(仁坡)가 독성각(獨聖閣)을 건립하였다.

1885년 완송이 약사전(藥師殿)을 건립하였고, 1901년(광무 5) 인파가 큰방을 보수하였다.

1906년 회광(晦光)이 선실(禪室)과 설법루(說法樓)를 중수하였고, 1941년 김응운(金應運)이 약사전을 중건하였다.

1969년 주지 춘성(春城)이 퇴락한 선실을 철거하고 2층의 석조건물을 지었다.

1972년 주지 도관(道觀)이 본래 있던 염불당과 낙가암(洛迦庵)을 헐고 현대식 건물의 낙가암을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이 절의 현존하는 당우로는 상층을 법당으로 사용하고 하층을 선실로 사용하는 석조전(石造殿)을 중심으로

영산전·칠성각·낙가암·범종루 등이 있다.

문화재로는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122호로 지정된 망월사혜거국사부도를 비롯하여,

1793년에 건립한 태흘(泰屹)의 천봉탑(天峰塔), 1796년에 수관거사(水觀居士)가 명(銘)한 천봉탑비(天峰塔碑)가 있다.

 

이 밖에도 누구의 것인지 알 수 없는 부도 1기와 탑다라니판(塔陀羅尼板) 1매,

청장(淸將) 위안스카이(袁世凱)가 쓴 망월사 현판,

영산전 전면에 걸려 있는 주련(柱聯) 4매 등이 있다.

 

부속 암자로는 절에서 300m 떨어진 곳에 광법암(廣法庵)이 있다.

원래 영산전 앞에 있던 누각이었던 것을 1965년 춘성이 현 위치로 옮겨 광법암이라 하였다.

 

이 절은 경기 지방의 이름 있는 선원(禪院)으로서 매우 전통이 깊고,

근대의 고승인 만공(滿空)·한암(漢巖)·성월(惺月) 등이 후학들에게 선을 가르쳤으며, 많은 선객(禪客)들이 수도를 하고 있다.

 

출처 : 한국민족문화대백과

 

 

 

 

15시 15분 - 망월사 천중선원

 

 

 

 

 

망월사 영산전을 당겨보니...

 

 

15시 19분 - 망월사 낙가보전

 

15시 20분 -

 

15시 21분 -

 

 

15시 23분 - 기암

 

15시 26분 -

 

15시 28분 - 거북바위?

 

 

 

15시 33분 -

 

15시 33분 -

 

 

15시 38분 -

 

 

15시 41분 -

 

15시 42분 - 포대능선 교차점

 

 

15시 43분 - 사패산 방향으로...

 

15시 44분 -

 

 

 

 

 

 

15시 47분 - 포대능선 산불감시초소

 

 

15시 49분 - 통신대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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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시 50분 -

 

 

15시 56분 -

 

 

15시 58분 -

 

 

 

 

16시 02분 -

 

 

 

16시 09분 -

 

16시 12분 - 회룡4거리

 

 

16시 13분 - 송추분소 방향으로...

 

 

 

 

16시 20분 -

 

 

 

16시 23분 -

 

 

 

16시 28분 -

 

 

16시 31분 -

 

16시 31분 - 육목교

 

 

 

16시 36분 - 오목교

 

16시 37분 -

 

 

16시 40분 -

 

 

16시 42분 -

 

16시 42분 - 송추폭포 갈림길

 

 

 

16시 50분 -

 

16시 50분 -

 

 

16시 52분 - 송추4교 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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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 55분 - 송추4교

 

16시 56분 - 도성암 입구

 

 

17시 01분 - 송암사 입구

 

 

17시 08분 -

 

17시 14분 -

 

17시 15분 -

 

 

17시 16분 -

 

17시 21분 -

 

17시 23분 - 진흥관

 

17시 24분 - 송추계곡입구 느티나무

 

 

☞ 이것으로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다녀오다를 마친다.

 

☞ 여기서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다녀오다 - 1부를 마치고...

 

 

 

2014년 10월 18일(토)

맥가이버의 낭만산행 - 도봉산 단풍산행(도봉계곡-용어천계곡-주봉-신선대-포대정상-민초샘-망월사-송추계곡)을 다녀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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