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 / 홍수희 詩
그땐 참, 당신이 지나치며 떨어뜨린 불씨 하나가 내 영혼 가파른 벼랑 위로
타들어 오신 길 마저 닿을 듯 아슬한 그리움 다시는 그 후 지나치며 투욱, 그땐 참, 그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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