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산행·등산사진후기☞/♤ 전라도의 산&길

[20150403]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 - 3부

by 맥가이버 Macgyver 2015. 4. 5.

 

31382

 

 

2015년 04월 03일(금)

 '변산여행 - 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에서부터 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맥가이버의 '변산여행 - 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 이야기

 

  '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 코스

 

1코스 조개미 패총길(새만금전시관-변산해수욕장-송포항)→2코스 노루목 상사화길(송포항-사망마을-상사화군락지-노리목-고사포-성천항)

3코스 적벽강 노을길(성천항-하섬전망대-반월마을-적벽강-죽막마을-격포해수욕장-채석강-격포항)4코스 해넘이 솔섬길(격포항-

봉수대-전라좌수영세트장-궁항-언포마을-상록해수욕장-솔섬)5코스  모항 갯벌 체험길(솔섬-송산농장-산림수련원-모항해수욕장)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여행은 3일간의 일정으로 좋은 님들과 함께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고자 계획한 것이다.
주요코스는 새만금전시관에서부터 부안(변산)마실길을 따라 걷는 것이고, 차량회수를 위해 내변산 산행을 하고 원점회귀하여,
귀경길에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군산 신시도에 들러 군산구불길 7코스 걷기와 월영봉ㆍ대각산 산행을 하는 여정이다.
 
1일차 진행은 새만금전시관에서 부안변산마실길 1코스부터 걷기 시작하여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걸은 후 1박하고,
 
2일차 진행은 5코스 모항해수욕장에서부터 6코스를 걷고, 이어서 12코스 중 내소사까지만 걷고,
내소사를 탐방 후 내변산 산행(내소사 에서 남여치까지)을 하고, 변산면 지서삼거리까지 이동하여 2박을 하고,
 
3일차 진행은 지서삼거리에서 변산해수욕장까지 걷고, 부안마실길 12코스 중 묵정마을(바지락죽촌)까지 걸은 후,
새만금전시관으로 원점회귀하여 차량을 회수하고 새만금방조제를 따라 신시도주차장에 도착하여,
군산구불길 7코스와 월영봉ㆍ대각산 산행을 혼합하여 걷고 신시도주차장으로 원점회귀하며 모든 여정을 마치고 귀경한다.
 
2일차 내변산 산행(내소사~남여치)은 때마침 내린 단비를 맞으며 산행내내 우중산행을 하였고,
3일차 군산 신시도 월영봉ㆍ대각산 산행도 시작부터 비를 맞으며 우중산행을 하게 되었다.
 
이번 3일간의 걷기를 하며 찍은 1500여장의 사진을 가지고 변산여행은 4편 11부작으로, 군산여행은 1편 2부작으로 정리를 하였다. 
  
☞ 맥가이버의 '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자세한 이야기는 맥가이버의 블로그 사진후기로 대신한다.
 

 

 
누군가가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臥死步生)'고 했다.
맥가이버는 '산 따라 강 따라 길 따라' 걷는 것을 죽고사는 차원이 아닌 즐기는 차원에서 걷는다.
즉, 좋은 길을 걷다가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 사람을 만나면서 알게 되고, 느끼고, 감동 받고, 깨닫는 것을 즐긴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모든 만남은 걷고 있을 때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는데,
길을 걷다보면 새로운 풍광을 보게 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되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것을 알게 된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맥가이버가 '때론 함께, 때론 홀로' 산행이나 여행, 도보를 하면서 후기를 주로 사진으로 작성함은
인간의 만남이 또한 유한함을 알기에 어떤 연유로 비록 언젠가 헤어지더라도 추억 속에서 함께 하고자 함이고,
또 하나 이유가 있다면 걸으면서 보고 느낀 것을 글로 다 표현치 못하는 무능함에 있습니다.
그리고 한 가지를 더 든다면 누군가가 같은 길을 걷고자 할 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3부를 시작하며...

 

 

14시 59분 - 적벽강 입구에서...

 

클릭하면 확대됨.

 

클릭하면 확대됨.

 

적벽강[赤壁江]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경승지.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전북기념물 제29호

지정일 : 1976년 04월 02일

종류/분류 : 경승지

크기 : 면적 291,042㎡

소재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252-20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9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후박나무 군락(천연기념물 123)이 있는 연안으로부터 용두산(龍頭山)을 돌아 절벽과 암반으로 펼쳐지는

해안선 약 2km, 291,042㎡를 적벽강이라 하는데, 이는 중국의 적벽강만큼 경치가 뛰어나다는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채석강의 끝인 죽막(竹幕)마을을 경계로 북쪽이 적벽강이고, 남쪽이 격포해수욕장을 포함한 채석강(전북기념물 28)이다.

변산해변의 절경을 빚어내고 있는 적벽강은 붉은색을 띤 바위와 절벽으로 해안이 이루어져 있어 맑은 물에 붉은색이 영롱하며,

특히 석양 무렵 햇빛을 받아 바위가 진홍색으로 물들 때 장관을 이룬다.

 

후박나무 군락 앞 해안의 암반층에 형성된 석물상 가운데 어느 것은 여인의 유방 같고,

또 어느 것은 토끼 모양을 하고 있는 등 바위 하나하나가 만물의 형상을 하고 있다.

 

이곳에서 북쪽으로 돌아가면 높이가 30m 정도 되는 2개의 절벽으로 된 바위가 있는데,

그 안에 용굴이라 부르는 50㎡ 면적의 동굴이 있다.

용굴에서 북쪽으로 용두를 돌아가면 검붉은 암벽으로 덮여 있다.

이곳에는 검은색·갈색 등 형형색색의 수석이 깔려 있어 절경을 이룬다.

 

적벽강에는 숱한 전설이 얽혀 있다.

이곳에 서 있는 수성당(水城堂:전북유형문화재 58)은 수성할머니를 바다의 수호신으로 모시고 제사 지내는 곳이다.

 

[출처 : 두산백과]

 

 

 

 

 

 

 

15시 02분 - 

 

 

적벽강을 내려보며...

 

 

 

15시 07분 - 수성당 입구에서...

 

수성당으로 가는 길...

 

수성당을 거치지 않고 후박나무 군락지로 바로 가기로...

 

클릭하면 확대됨....안내도 뒤에 보이는 수성당에서는 굿소리가 크게 울리고 있다.

 

수성당[水城堂]


분야 : 무속신앙 > 굿당

지역 : 전라북도 >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산 35-17번지

문화재정보 ;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1974)

집필자 : 서종원(徐鍾源)

 

정의

계양할미로 불리는 여신을 모시는 당.

계양할미는 8명의 딸을 거느리고 있으면서 인근의 어장과 바다의 모든 일을 주관한다고 여겨지는 당신(堂神)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죽막동산 35-17번지에 있으며, 1974년 9월 27일에 ‘전라북도 유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되었다.

 

형태

수성당은 서해상으로 돌출된 변산반도의 서쪽 끝에 자리 잡고 있다.

북으로는 동진강 어귀에 접하고, 남으로는 줄포만을 끼고 있으며, 서로는 위도와 위도에 속한 상·하왕등도를 바라보고 있다.

 예전에 부르던 명칭은 구랑사(九嫏祠)였으나 어느날 수성당으로 명칭이 바뀌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해안과 맞닿은 곳에 위치한 수성당의 건물 구조는 정면 2칸, 측면 1칸으로 된 맞배지붕이다.

측면에는 풍판을 달았다. 지붕은 최근에 보수하면서 다시 기와를 덮었다.

망와는 정면에 운용문, 측면과 뒷면에 귀면문으로 각각 표현하였다.

기단은 지형상 낮은 정면에 자연석을 2, 3단으로 쌓고 높은 뒷면에는 상대적을 1단으로 쌓았다.

초석은 모두 자연석을 사용하였다.

 

역사

수성당의 역사는 삼국시대에까지 올려 잡을 수 있다.

이 시기의 수성당은 오늘날과 같은 마을굿 형태가 아니라 항해하던 사람들이 항해하기 전에 제사를 지내던 제의공간이었다.

오래전부터 서해 해로(海路)의 주요 길목인 이곳을 지나가던 항해자와 상인들이 수성당에 들러 제물을 차려놓고 제의를 지낸 것으로 보고 있다.

국립전주박물관 조사 과정에서 제의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의식(儀式) 용구와 신격에 바치는 공헌물 등이 발굴되었다.

당집의 개축에 관한 기록은 국립전주박물관의 조사에서 밝혀졌다.

 

수성당의 상량(上樑)에 쓰인 ‘승정기원후사갑자조선순조4년, 1804년 6월’이라는 기록으로 보아

철종 원년(1850) 이전부터 당집이 있었음을 알 수 있고, 고종 원년(1864)에 3차 및 1940년에 4차로 중건되었다.

이후 1973년에 다시 중건되었으며, 근래에 보수되었다.

 

내용

수성당이 자리하고 있는 죽막동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나무와 관련성이 많은 지역이다.

죽막동은 반월리의 서북쪽 수성당 옆 해변 마을로, 과거에는 대막골이라 불렸다.

마을 뒤에 대밭이 있어 죽전(竹箭:시누대 화실)을 저장한 막사(幕舍)의 마을이란 뜻으로 대막골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수성당의 또 다른 명칭으로 대마골이 있다.

이는 수성당 옆 여울굴에서 철마가 나왔다는 이 마을의 전설에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계양할미는 키가 크고 뛰어난 영험성이 있다.

특히 키가 커서 나막신을 신고 칠산바다를 걸어다니며 물결이 센 곳을 잠재우고 항해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오늘날 수성당 안에는 무신도가 세 장 걸려 있다.

할머니 무신도를 중심으로 하여 입구 좌우측에 칼을 차고 무서운 자세를 하고 있는 관운장이 있다.

마을 사람들에 따르면 당집 안에는 장군이 그려진 무신도도 있었다고 한다.

항해자들과 관련된 수성당이 어느 시기부터 민속신앙으로서의 성격을 지니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근래까지도 이 지역을 오고가던 어선, 특히 조기어업을 목적으로

칠산 어장을 찾는 어선들이 수성당 앞을 지날 때면 갑판에 조촐하게 음식을 차려 놓고 고사를 지냈다는 사례를 보면

삼국시대의 이러한 흔적이 오늘날까지도 그대로 이어져 오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민속신앙으로서의 수성당과 관련된 제의는 해마다 정월 14일 밤에 지냈다.

죽막동 주민들은 이날 지내는 제의를 당산제라 한다.

마을에 좋지 않은 일이 있어도 제의는 반드시 이날 밤에 지냈다고 한다.

과거에는 무당이 참여하여 제의를 주관했으며, 마을회의를 통해 선정된 제관이 제물을 준비했다.

수성당 제의에 사용되는 제물에는 떡, 백설기, 돼지머리, 과일, 술 등이다.

술은 직접 마을에서 준비해 놓은 것을 썼다고 한다.

제의 비용은 마을에서 모아 놓은 기금을 사용하였으나 지신밟기 등을 통해 걷어들인 마을자금도 제의 비용으로 썼다.

 제의는 매우 엄격하게 치러졌다.

물론 제의 전과 후에는 마을사람들이 모여 떠들썩하게 풍물을 치며 놀기도 하지만 제의를 지내는 동안은 정숙했다.

제의를 지낼 때는 수성당 앞에 음식을 차려 놓고 축도 하고 소지도 올렸다.

제의가 끝나면 당집 주변에 약간의 음식을 뿌리기도 하였다.

 

[출처 : 한국민속신앙사전: 무속신앙 편, 2010.11.11, 국립민속박물관]

 

 

15시 10분 - 후박나무 군락지

 

클릭하면 확대됨.

 

 

 

 

15시 12분 - 죽막마을

 

15시 13분 - 서해종묘사업소 앞을 지나...

 

 

 

15시 17분 - 

 

채석강과 닭이봉 전망대가 보이네...

 

 

15시 21분 - 

 

클릭하면 확대됨.

 

15시 22분 - 

 

 

15시 25분 - 해넘이 채화대

 

 

 

 

15시 26분 - 격포해수욕장

 

격포해수욕장[格浦海水浴場]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변산반도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닭이봉과 채석강 사이에 있어 채석강의 절경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백사장 길이 약 500m로, 간만의 차가 심하지 않고 물이 맑으며, 경사가 완만해 해수욕장으로서 좋은 여건을 갖추고 있다.

특히 절벽 위에 있는 수성당에서 바라보는 서해안은 시원스럽다.

대천해수욕장·만리포해수욕장과 더불어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으로 손꼽힌다.

 

해수욕장 왼쪽의 채석강(전북기념물 제28호)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과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하고,

중생대 백악기에 퇴적한 해식단애가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한 수직암벽이다.

썰물 때면 드넓은 암반이 드러난다.

오른쪽에는 사자바위를 중심으로 좌우 약 2km에 이르는 적벽강(전북기념물 제29호)이 있다.

 

외변산 봉화봉에서 내려다보면 아담하기까지 한 유난히 흰 모래사장이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해안선을 타고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해안도로는 드라이브 하기에 좋은 곳이다.

 

인근에 서해의 일몰이 가장 뛰어난 곳 중 하나로 꼽히는 월명암 낙조대가 있다.

해수욕장에서 배를 빌려 바다낚시를 할 수도 있어 연중 사람들이 몰려든다.

왕등도는 바다낚시터로 잘 알려진 곳이다.

 

변산반도에는 해수욕장 이외에도 많은 볼거리가 있다.

그 중에서도 내소사는 꼭 한번 들러볼 만한 곳이다.

변산온천도 다른 곳에서는 보기 힘든 해변온천이다.

죽막마을의 후박나무군락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있다.

 

부안읍에서 해수욕장까지 직행버스로 40분, 전주시에서는 1시간 40분, 김제읍에서는 1시간 남짓 거리에 있다.

 

[출처 : 두산백과]

 

 

 

채석강은 밀물로 인해 들어갈 볼 수 없네...

 

 

 

클릭하면 확대됨.

 

 

채석강[彩石江]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에 있는 해식절벽과 바닷가. 


지정종목 : 시도기념물

지정번호 : 전북기념물 제28호

지정일 : 1976년 04월 02일

종류/분류 : 경승지

크기 :면적 127,372㎡

소재지 :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 외

 

1976년 4월 2일 전라북도기념물 제28호로 지정되었고, 2004년 11월 17일 명승 제13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12만 7372㎡이다.

전라북도 부안군 변산반도 맨 서쪽, 격포항 오른쪽 닭이봉 밑에 있다.

옛 수군(水軍)의 근거지이며 조선시대에는 전라우수영(全羅右水營) 관하의 격포진(格浦鎭)이 있던 곳이다.

지형은 선캄브리아대의 화강암, 편마암을 기저층으로 한 중생대 백악기의 지층이다.

바닷물에 침식되어 퇴적한 절벽이 마치 수만 권의 책을 쌓아놓은 듯하다.

주변의 백사장, 맑은 물과 어울려 풍치가 더할 나위 없다.

 채석강이라는 이름은 중국 당의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져 죽었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지어진 이름이다.

여름철에는 해수욕을 즐기기 좋고 빼어난 경관 때문에 사진 촬영이나 영화 촬영도 자주 이루어진다.

채석강에서 해수욕장 건너 백사장을 따라 북쪽으로 올라가면 붉은 암벽으로 이루어진 적벽강이 있다.

 

[출처 : 두산백과]

 

 

15시 35분 - 채석강입구에서...

 

잠시 간식과 휴식의 시간을 갖고...

 

15시 51분 - 바다호텔쪽으로 올라서서...

 

 

15시 54분 - 

 

15시 55분 - 달이봉 전망대로 오르지 않고...

 

 

15시 57분 - 

 

 

 

16시 00분 - 격포항

 

 

 

16시 02분 - 격포항여객터미널

 

 

 

16시 06분 - 

 

 

 

 

 

 

16시 09분 - 마실길 3코스 종점이자 4코스 시점인 격포항 해넘이공원에서...

 

클릭하면 확대됨.

 

클릭하면 확대됨.

 

 

 

 

 

16시 13분 - 

 

돌단풍(돌나리)


돌단풍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Aceriphyllum rossii
계 : 식물
문 : 속씨식물
강 : 쌍떡잎식물
목 : 장미목
분포지역 :한국(강원·경기·평북·함남)
서식장소/자생지 : 물가의 바위 틈
크기 : 높이 30cm, 화관 지름 1.2∼1.5cm

 

돌나리라고도 한다.

물가의 바위 틈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굵고 줄기는 가로 뻗고 살이 졌으며 짧고

비늘조각 모양의 막질(膜質:얇은 종이처럼 반투명한 것)로 된 포(苞)가 붙으며 꽃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30cm 정도이다.

 

잎은 모여나고 잎자루가 길며 손바닥 모양이고 5∼7개로 깊게 갈라진다.

잎 양면에 털은 없고 윤이 나며 톱니가 있다.

꽃은 보통 백색이고 엷은 홍색이며 5월에 핀다.

원뿔형의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꽃대가 짧다.

꽃받침조각은 6개이고 긴 달걀모양이며 끝이 뾰족하다.

화관(花冠)은 지름 1.2∼1.5cm이고 꽃잎은 5∼6개이며

 

달걀모양 바소꼴로 끝이 날카롭고 꽃받침조각보다 짧으며 꽃이 필 때 꽃받침과 함께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6개이고 꽃잎보다 조금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모양이다.

어린 잎은 식용하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강원도·경기도·평안북도·함경남도·만주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두산백과]

 

 

 

16시 17분 - 

 

 

 

 

 

 

 

16시 20분 - 

 

 

16시 31분 - 이순신(전라좌수영) 세트장

 

 

 

 

 

 

 

 

 

 

 

 

 

 

 

 

 

 

 

 

16시 37분 - 

 

16시 38분 - 

 

 

 

 

16시 43분 - 

 

 

 

16시 48분 - 궁항마을에 도착하여...

 

클릭하면 확대됨.

 

 

☞ 여기서 '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3부를 마치고...

  

 

2015년 04월 03일(금)

 맥가이버의 '변산여행-부안마실길 1코스 새만금전시관~부안마실길 5코스 모항해수욕장까지 이어걷기'를 다녀오다.
 
-▥☞ 1부[새만금전시관→변산해수욕장→송포항→사망마을→상사화군락지→노리목→고사포]는 여기를 클릭.☜▥-
 
-▥☞ 2부[고사포해수욕장→성천항→하섬전망대→반월마을→반월안내소→적벽강 입구]는 여기를 클릭.☜▥-
 
-▥☞ 3부[적벽강→죽막마을→격포해수욕장→채석강→격포항→봉수대→전라좌수영세트장→궁항]는 여기를 클릭.☜▥-
 
-▥☞ 4부[궁항마을→언포마을→상록해수욕장→솔섬→송산농장→산림수련원→모항해수욕장]는 여기를 클릭.☜▥-